내달 9일 열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2016 월드 심포지엄' 연자들이 지난 19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사전모임을 가졌다. 지난 5월에 가진 자문단 Speaker 사전모임에 이은 두번째 모임.허영구 원장을 비롯,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김남윤 원장, 염문섭 원장, 노현기 원장, 박정철 교수,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정영복 원장 등 모두 11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선 'Present Future Implant Dentistry'라는 대주제에 맞게 전체적으로 강연 내용을 조율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주된 화두는 Neo Navi Guide Kit 와 임플란트 신제품인 IS-III active. 참석자들은 Neo Navi Guide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치과의사 섹션 전반부 강의는 ‘Neo 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라는 컨셉에 맞게 분야별 전문가가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을 발표하는 강의로 채워져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진료스탭) 섹션으로 나눠져 있으며, 치과기공사를 위한 별도의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치과의사 섹션 첫 강의는 미국 Dr. De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구로구 저소득층 지원 사업인 '구로 히어로즈' 1호 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과 함께 사내 바자회 수익금, 1004 캠페인 성금, 영업 목표달성 축하금의 1% 적립금에 회사 지원금을 더해 총 5000만원을 구로구청에 기부한 것. 기부금은 구로희망 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 될 계획이다. 네오바이오텍은 전직원이 매달 1004원을 성금으로 기부하는 ‘1004 캠페인’을 진행중인데, 여기에 매년 사내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왔다. 또 지난 해에는 김치 300박스를 기부하고, 신도림동 희망온돌 이웃돕기 등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기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부광약품이 최근 부광탁스 신규 TV CM (곽도원 시리즈 편)을 온에어했다. 이번 부광탁스의 신규 TV CM은 총 3편으로, 멀티로 진행되면서 부광탁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① 잇몸이 불편한 사람들, ② 잇몸 상태에 관계없이 늘 똑같은 치약만 쓰는 사람들, ③ 양치하다가 피 본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한 후 부광탁스라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 또, 기존 치약 제품류의 광고들이 모델들끼리 주고받는 대화나 모델이 양치하는 모습을 담은 반면, 이번 부광탁스 신규 TV CM은 영화를 연상시키는 독백과 진중한 분위기로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는데, '앞부분의 진지한 모습과 뒷부분의 밝게 웃는 모습이 대비돼 TV CM의 보는 재미까지 살렸다'는 평.부광 측은 이번 TV CM의 모델인 배우 곽도원씨에 대해서도 '촬영장에서 특유의 연기력으로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며 '특히 호탕한 성격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를 줄곧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곽도원씨는 3편에서 모두 각기 다른 캐릭터를 보여줘 역시 명배우라는 찬사를 자아내기도 했는데, 곽씨는 영화 곡성을 성공적으로 흥행시킨 데 이어 올 하반기 기대작인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8월 1일 국내 치과교정 제품 제조사인 휴비트와의 인수합병을 마무리 지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로써 오스템은 기존의 교정용 미니스크루와 함께 치과교정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휴비트는 2005년 3월 설립 이후 치과교정 임상에서 꼭 필요한 제품들을 시장에 공급해온 회사. 꾸준한 연구개발과 제품 출시를 통해 치과교정계 1위의 자리를 지켜왔는데, 자가결찰 브라켓 ‘트리니티’와 본딩력을 한층 높이면서도 메탈보다 저렴한 ‘OK 리얼 레진 브라켓’, 전치부 심미교정 치료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MTA’ 등이 이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본사를 경기도 의왕에 두었고, 연구소와 생산본부, 영-호남 영업지사 등의 조직도 갖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지난해엔 수출로만 약 70억원의 매출과 2억 9천여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하기도 했다.오스템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휴비트의 인적 자원까지 고스란히 편입시켰다. 따라서 '가성비 좋은 휴비트의 제품들이 오스템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자원, 그리고 넓은 영업망와 연결돼 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스템은 휴비트 인수 후에도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태국 치과의사 50여명을 초청, ‘OSSTEM AIC Botulinum Toxin Hands-on Cour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연수회에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성택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섰는데, 김 교수는 영어강의와 실습, Demonstration을 반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오스템 관계자는 “태국에서 Botulinum Toxin 임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가했다”며, “코스 디렉터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환자치료 노하우를 접하면서 큰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태국법인에는 현지 치과의사들의 코스 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을 만큼 오스템 세미나는 인기가 높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3, 4일 코엑스에서 열린 GAMEX2016에 참가해 임플란트 신제품인 IS-III Active와 Neo Navi Guide, EZ-Fixing System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IS-III Active와 Neo Navi Guid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공간을 마련하고, 제품 체험권을 증정하여 인기를 얻었다. 또한 10월 9일 열릴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 사전등록 이벤트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심포지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IS-III active는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하며, Thread도 0.9Pitch로 증가해 Bone과 임플란트 간 접촉 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2배 이상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을 향상시키고,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 표면적이 늘어났다.그 외에도 초진 접수증, 구강관리세트, Dr.Plant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3~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16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선 4천여명의 고객이 오스템 부스를 찾아 다양한 제품 시연은 물론 각종 이벤트에 참가했다. 특히 국내 유일 치과 개원 토탈 솔루션 제공 시스템을 지향하는 O2치과 부스는 1천여명이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SIDEX를 통해 첫 선을 보인 O2는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시공, AS까지 책임진다는 측면에서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O2 치과 부스의 경우 50평 공간에 대기실과 진료실을 비롯해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원장과 스탭, 환자 동선을 고려한 실제 치과 공간을 모두 구현했다. 그 결과 최적화 된 공간 구성, 각 공간별로 우수한 치과 인테리어를 적용시켜 당당히 이번 행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유니트체어 K3도 대규모로 전시했다. K3는 수년째 오스템의 인기 아이템답게 치과의사는 물론 스탭들로부터도 크게 주목받았는데, 활발한 상담과 현장계약 등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수려한 디자인을 지닌 K3의 인기를
매 전시회마다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로 주목 받고 있는 ㈜신흥이 ‘GAMEX 2016’도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흥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품 특가 프로모션을 제공하는가 하면, 깜짝 이벤트와 DV 서포터즈와 함께 체험하는 핸즈온 부스 등을 운영함으로써 신흥 부스만의 특별함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재료와 장비가 골고루 사랑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시멘트, 본딩 부스부터 Hu-Friedy, SELECTION, 덴처케어, 임플란트 부스 등 재료와 관련한 부스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건강한 덴처케어 필수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Tissue Conditioner II Soft와 Denture Liner 부스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려는 발길이 이어졌고, 치아와 보철물에 탁월한 본딩력을 자랑하는 Nexus RMGI와 수복물 재질과 상관없이 모든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본딩제 Optibond Versa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또 SIS(Shinhung Implant System)부스에서는 탁월한 초기 고정력을 자랑하는 Luna S를 비롯해 Bite Impressio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3일 메종글래드 제주 아메티스트 홀에서 닥터 허 제주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허영구 원장이 강연한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치과의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 원장은 ‘New Neobiotech Technologies of Futur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한 첫 강연에서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IS-III Active와 Neo Navi Guide, EZ-Fixing System 등을 설명했다.두번째 강연에선 ‘Digital Guided Surgery에 대한 첨단기법 및 성공비결과 실패시 대처법’을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네오가이드키트와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로딩 프로토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또 마지막 강연에선 ‘Treatment of Periimplantitis’에서는 다양한 임플란트의 실패 케이스를 접근하고 컴플리케이션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책과 관리법을 제시했는데, 특히 네오바이오텍의 R-Brush, i-Brush 2가 Peri-implant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객관적으로 보여줬다.네오바이오텍 측은 “이번 제주도 세미나에서 제주도 치과의사로부터 점점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신흥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본관 2층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2016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흥은 이를 시작으로 대학별 올 하반기 연송장학금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흥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연 2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는 장학금 명칭을 연송장학금으로 변경하면서, 매년 진행해온 연송치의학상과 함께 한국 치의학의 발전을 후원하는 쌍두마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신흥은 “연송장학금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치의학과 학생들을 후원하여 학문적인 부분뿐 만 아니라 치과산업 전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