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사후관리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초기엔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술받은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유지보수까지 고려해야 하게 된 것. 임상의들은 임플란트 사후관리 중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꼽는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Bone loss를 촉진시키고, Implant Mobility를 유발해 Implant Fail을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염증을 확실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임상의들은 이 부분에 특히 어려움을 호소한다.이와 관련, 오스템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주위염을 진단하고, 처치까지 할 수 있는 'IM-Cure KIT'를 출시해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IM-Cure KIT는 임플란트 주위염 전용으로, 탐침용, 육아조직 제거용, 임플란트 표면 Polishing용 등으로 구성된 유일한 All in One KIT.기존의 경우 별도의 Curette, Brush, Scaler, Powder, Laser 등을 활용하여 탐침과 세균 제거, Polishing을 진행했는데, 각각의 장비들이 임플란트 주위염 전용장비가 아니어서 개별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보관의
(주)신흥이 주최하는 ‘MCPA Hands-on 코스 세미나’가 오는 7월 8일(일) 신흥 본사 13층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 제조원 : JIN BIOMED, 한국)’를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배워보는 자리로 기존의 교정용 플레이트의 취약점을 보완한 MCPA로 비발치교정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올해 5월 출시된 MCPA는 무엇보다 교정 시술을 받는 환자들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금까지는 교정 플레이트를 구강에 고정하기 위해 잇몸을 절개하는 수술을 진행하거나 특히, 2급 부정교합 치료에 있어서는 교정용 Head Gear와 같은 구외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등 환자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그러나 MCPA는 절개없이 구강에 고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고무줄을 걸 수 있도록 훅 부분이 개선되는 등 기존의 교정 플레이트보다 진보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MCPA를 통해 치아이동을 기존의 고정원보다 많이 당길 수 있는 등 2급, 3급 부정교합 치료에 있어 구외장치가 필요 없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9일 대구 대경지사 세미나실에서 네오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백상흠 원장(차앤백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GBR의 개념과 Cti-mem을 활용한 증례를 파악하는 GBR 학술 세미나를 연 것. 이날 첫번째 시간에는 GBR의 기본 개념, 수술, 재료의 선택, 술후 관리까지의 전반적인 이론이 다뤄졌고. 두번째 시간에는 다양한 GBR 증례들을 통해 치조골 이식술, 상악동 이식술 등 각 증례에 따른 술식의 선택과 합병증의 예방 및 처치에 관한 노하우들이 전달됐다.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등 자유로운 토론의 장도 열렸으며, 네오바이오텍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전시 제품은 Cti-mem, GBR-Kit,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애니체크, 천연성분으로 제조된 엑소덴, 급속멸균기 등으로, 그 중 Cti-mem과 애니체크가 단연 큰 관심을 끌었다.이날 세미나는 주말에 진행되었음에도 약 2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지방에서 먼 거리를 이동하는 원장님들의 불편을 덜어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 고 전했다.대구 지역 다음 세미나는 오는 9월
오스템임플란트와 세계 1위 치과용 구강스캐너 공급사인 3Shape이 지난 14일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구강스캐너 Trios 3 및 소프트웨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에는 오스템 엄태관 대표이사와 3Shape社 Rune Fisker 전략총괄 사장을 비롯해 양 회사 실무자들이 참석했다.계약체결은 양 회사를 서로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3Shape의 Rune Fisker 전략 총괄 사장은 직접 회사 소개에 나서 “구강스캐너 Trios 3가 출시 되어 보급화 되면서 회사가 크게 성장했다”며 “지난 2000년 한 자리에 머물렀던 판매량이 2017년 크게 증가하가면서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스페인 등 7개국 2천 여명의 치과의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향후 3년 이내 56%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구강스캐너 구매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향후 구강스캐너 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또 Trios3와 오스템 간 연계 가능한 임상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향후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40초만에 구강스캔이 가능한 기술, 환자에게 직접 구강 스캔 한 데이터를 설명 및 공유할 수 있는 핸드폰 어플리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8~3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OSSTEM World Meeting 2018 MOSCOW’를 개최했다. 오스템 월드미팅은 지난 2008년 서울에서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총 36개국 1,7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성황을 이뤘다. 행사 첫 날인 28일에는 이수영 원장과 김용진 원장, 조용석 원장, Dr. David Chong, Dr. Marcus Lastimado의 핸즈온이 진행됐다. 핸즈온 후에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C World Director Workshop이 진행돼 전세계 오스템 디렉터 간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이튿날인 29일엔 오스템 월드미팅 심포지엄 본행사를, 30일엔 이수영 원장의 핸즈온이 진행됐다.행사 이틀 간 진행된 핸즈온 강의는 25개국 200여 명이 등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스템의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정적인 제품들과 실습 교보재를 활용한 핸즈온은 참석한 원장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심포지엄은 총 4개 세션으로 7개 강의와 1개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됐다.첫 번째 세션은 이수영 원장과 김용진 원장이 함께 ‘Current Techniques Concepts in D
시린메드 치약의 부광약품이 글로벌 제약사인 릴리의 지난 14일자 항암제 라이센싱 보도와 관련해, 릴리가 계약한 오르카파마(AurKa Pharma, Inc.)의 지분을 약 5.4%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은 업프론트 약 60억원을 올해 회수하게 되고 마일스톤이 진행되면 추가로 270억원을 받을 수 있어 총 330억원의 투자 수익이 예상된다. 금번 수익은 일라이릴리 (Eli Lilly)가 오르카파마를 업프론트 1.1억달러(약 1,172억원)를 포함한 총 5.75억달러(약 6,124억원)에 인수하면서 발생했다.. 부광약품은 신약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벤처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 미주와 유럽 소재 유망 바이오벤처 13개사를 TVM 간접투자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희귀의약품 전문개발 바이오벤처인 에이서테라퓨틱스(ACER Therapeutics)에 직접투자를 통해 7.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실력 있는 해외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을 초기에 발굴하여 공동개발, 라이선스인 뿐 아니라 지분 투자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비용 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달 19~20 양일 간 칠레에서 ‘Contemporary Innovative Implant Solution’ 을 주제로 2018 Neobiotech Latin Symposium을 개최했다. 현지 의사들은 네오바이오텍의 다양한 솔루션에 뜨겁게 반응했으며 전시 행사 및 강연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 행사는 네오바이오텍에서 남미지역에서 연 1회 열리는 정기 심포지엄으로, 네오 제품의 학술적 접근과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150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허영구 원장과 칠레 구강임플란트 학회 회장, 대학교수 등 총 15명의 한국, 미국, 남미 연자를 초빙하여 이틀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며, 치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치료법을 심도 있게 나눌 수 있는 학술의 장을 열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AnyCheck(임플란트 동요도측정기), 조직 재생, 상악동 거상술등에 관한 강의에 초점을 두어 남미지역 의사들의 관심이 특히나 높았다.오프닝 강연은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의 'Innovative solutions for implantology'를 주제로 진행되어, 높은 초기
㈜신흥이 내달 첫 주말인 2일과 3일에 개최되는 KDX 2018(한국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서 DV World를 통해 KDX 2018에서만 누릴 수 있는 전시 프로모션으로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색 이벤트는 ‘응답하라 6,2,3! – 면허번호 숫자 이벤트’. KDX 2018의 개최 일자에 해당하는 숫자인 6,2,3이 면허번호에 포함된 고객에게는 포함된 숫자의 개수만큼 SHOFU社의 CAD/CAM 프랩용 ‘DIA BUR’를 증정한다. 순도 99.9%의 치과용합금 ‘GOLDENIAN’과 MORTA社의 핸드피스 ‘Twin Power’의 파격 할인도 KDX 2018에서만 누릴 수 있는 DV World의 야심찬 이벤트다. ‘GOLDENIAN’은 전시회 양일 최대 2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살수록 금상첨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Twin Power’는 2+1 가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선생님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2L 소포장으로 편의성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는 보충수 ‘D-water’를 이용하고 있는 치과 가족들은 이번 DV World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모두 오토클레이브용 보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7~8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하얏트 호텔에서 현지 법인 설립을 기념하는 ‘OSSTEM Implant Launching 2018 TASHKEN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치과의사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선 1일차엔 세미나 및 공연이, 2일차엔 Hands-on 코스가 진행됐다.1일차 행사는 오스템의 우즈베키스탄 법인 설립에 대한 의의와 향후 비전으로 시작됐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오스템 CAS KIT의 수압거상에 대한 우수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현지 연자들도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술 시 필요한 다양한 Fixture와 KIT의 우수성을 강의했다. 2일차 Hands-on은 양승민 교수가 연자를 맡아 122 Taper KIT의 우수한 드릴링 시스템과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CAS-KIT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 및 수입거상에 대해 강의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상악동 거상 시 대부분 Ossteotom KIT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스템 수압거상 KIT에 대한 관심이 컸다. 특히 Hands-on은 오스템에서 직접 개발한 Sinus
레진 직접 수복 시 심미는 물론 환자의 교합을 고려한 정교한 모델링이 필요하지만, 기구에 레진이 달라붙어 시술 시 조작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구치부의 경우 전치부에 비해 개구가 좁기 때문에 임상의들의 고민이 컸다.하지만 앞으론 이런 고민이 필요 없게 됐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4월 레진 모델링 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구치부 레진 모델링 기구 OptraSculpt New Generation을 론칭한 것. OptraSculpt New Generation은 특수 코팅 되어 레진이 표면에 달라붙지 않는다. 때문에 정교한 모델링이 가능해 치간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아울러 레진의 매끄러운 표면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라그를 방지해 2차 우식도 방지할 수 있다. 또 OptraSculpt New Generation 사용시 기포가 발생되지 않아 균일하고 안정적인 수복 표면이 형성되어 심미성은 물론 치료 결과도 좋다.뿐만 아니라 레진이 달라붙지 않아 모델링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재작업 등이 필요하지 않아 기존의 모델링 기구 대비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OptraSculpt New Generation은 3가지 팁을 사용하여 부위별로 손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