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도 지난 SIDEX 2019에서 임플란트 수술, 보철 준비, 인상 채득 그리고 관리까지를 고려한 라인업을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을 위해선 CT, 체어 등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 현장 계약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하지만 이번 SIDEX 2019에서 가장 핫한 네오 제품은 아무래도 '애니체크'. 네오는 부스 곳곳에 애니체크 핸즈온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의 상담에 응했는데, 손쉬운 측정 방법으로 임플란트 동요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개원의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SIDEX는 애니체크가 주인공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네오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꾸준히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래는 이번 SIDEX 2019에 선보인 네오의 제품들. ▶임플란트 : Surgical Kit (Master Kit, Naviguide Kit, EZ GBR Kit, GBR Kit, Ridge Wide Kit) Sinus Kit (Sinus Crestal Approach Kit, Sinus Lateral appr
㈜신흥이 지난 10일(금)부터 12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에서 특별한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DV WORLD에서는 임플란트 브랜드 SIS(Shinhung Implant System) 등과 같은 베스트셀러 제품과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성비 끝판왕 제품들,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등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해 작년에 이어 SIDEX 2019에서도 준비한 쿠폰북이 조기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덴탈비타민 최고의 가성비 상품으로 손꼽히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는데, 하드레진에 가까운 필러 함유량으로 강도 높은 플로우 레진을 선보이는 'CLEARFIL MAJESTY FLOW'와 함께 파절저항성과 삭제력,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NiTi File 'PROFA FILE'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장비 및 기계 부스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개원시즌인 만큼 ▲TAURUS G3 유니트체어 및 ▲PAPAYA 3D Premiun CT 등 개원 필수 장비 및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상담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국내 유일 공인 전자서명
네오바이오텍 일본 세미나가 지난달 7~12일 가누마 NSK 본사에서 열렸다. 러시아 Glav Dental 주최로 현지 치과의사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Neo Trip to Japan'에선 네오의 임원진과 디렉터들이 나서 IS-II active에 대해 설명하고, Neo Sugical Kit를 활용해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핸즈온도 진행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일본 NSK와 상호협력을 통해 네오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됏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오는 또 지난 4월 22일에는 3만5천여 명이 참관한 'Dental Salon in Moscow 2019'(모스크바 치과전시회)에서도 IS-II active와 Solution Kit 등 네오의 첨단 제품들을 소개, 러시아 시장 내 입지를 다졌다. 네오는 오는 9월에 열릴 'Dental Expo Moscow 2019'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 주최한 2019년도 제1회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이 지난달 28일 서울과 전주에서 각각 치러졌다. 이번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진찰료 산정, 진료과별 문항, 마취와 방사선, 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 총 50문항으로 구성됐는데, 시험 결과는 덴잡(www.denjo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3회가 더 예정돼 있다. 6월16일 수원 · 대전 · 제주, 9월 15일 인천 · 광주 · 부산, 12월 22일 서울 · 대구 · 원주에서 각각 치러질 예정.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은 지난해 서울과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두 차례 실시됐지만 올해는 응시자들의 요청이 많아 이같이 지역과 횟수를 늘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이론지식과 청구프로그램 두번에와 하나로 활용능력에 대한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제도다. 실무 경력을 점수로 환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 시험에서 70점 이상 득점한 자에게는 경력 점수에 따라 1~3급 까지의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병원사무관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하면 'Bla
 
								‘신흥연송학술재단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제 15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4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이승종)과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연세치대 명예교수)을 비롯, 김철수 협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 대한치의학회 이종호 회장, ㈜신흥 이용익 대표 등 치과계 및 치과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연송학술재단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가졌다. 이날의 하일라이트인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선 연세치대 김백일 교수가 상금 2천만원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연송상(기초)은 조선치대 최한철 교수가, 치의학상(임상)은 연세치대 정의원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김백일 교수는 구강보건학 임상적용의 선두주자로, 대표적인 연구로는 '형광 영상 기술과 정량화 기술을 이용해 치아 우식 상태를 진단 검사하는 방법'이 꼽힌다. 이 기술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증 받았는데, 큐레이 기술은 충치 외에 구강에 존재하는 오래된 세균 덩어리인 치태나 치석을 불근 계역 형광색으로 나타내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일본에서 'OSSTEM World Meeting 2019 in TOKYO'를 개최한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치르는 대규모 국제 학술 심포지엄으로, 서울을 비롯, 방콕, 북경, 타이페이, 상해, 부산, LA, 로마, 심천, 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해왔다. 올해로 12회째인 오스템월드미팅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높은 임상 수준을 공유하며, 우수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세계에 소개해왔다. 또, 임상의들에겐 그간의 연구성과와 최신 임상 트렌드를 나누는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도쿄 오스템월드미팅의 슬로건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 첫 날 행사는 분야별 스타연자 4명이 나서 핸즈온 코스를 준비했다. 핸즈온 코스 첫 시간은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OneGuide How to Apply Digital Guide Implant Surgery System; Clinical Effectiveness of OneGuide System'을 주제로 각각의 임상 노하우를 풀어낸다. 특히
(주)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 6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등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해온 ㈜신흥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답게 ‘Back to the Suture’는 이번에도 조기 마감은 물론 마감 이후 추가 등록을 원하는 대기자까지 줄을 잇는 등 명성을 이어갔다. 올해도 봉합술의 대가 박정철 교수와 패컬티로 참여한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다년 간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술,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Hands-on 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실습 시간에는 서바이벌 봉합 대결이 펼쳐졌으며, 우수 성적 수료자에겐 특별한 경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박정철 교수님의 Back to the Suture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 작년부터 기다려왔다”며, “학교에서 배우기 힘들었던 봉합술과 특별한 팁 등 기대 이상의 많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흥의 세미나 관련
㈜신흥이 올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SID 2019)’를 앞두고 오는 5월 24일(금)까지 ‘SID 2019 임상 포스터 모집’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SID 2019 임상포스터 모집은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SHINHUNG IMPLANT SYSTEM; 이하 SIS)의 임상 연구 증례와 케이스 리포트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매년 각 치과대학병원 전공의는 물론 개원의들도 다양한 SIS 임상 증례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세부 연구 주제는 ▲SIS Clinical Report ▲SIS Long-term Success ▲SIS Bite Impression Coping ▲Bio Material-Maxpore 등. 제출된 임상 포스터는 SID 조직위원회가 심사 및 평가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포스터에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입상한 우수 수상자들은 SID 2019 심포지엄 당일에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SID 2019는 조규성 위원장(연세대 치과병원 교수)을 중심으로 새 조직위원회를 구성, 지난 3월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픽스쳐 판매량 부문에서 세계 유수 업체들을 제치고 선두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봉주 교수가 진행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픽스쳐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오스템은 지난 2017년 픽스쳐 판매 수량 232만개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286만개를 돌파해 선두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주 부센터장은 각 사의 판매량 집계는 Dental Implant Competitor Insight 2018 : Millennium Research Group에서 발표한 매출자료를 기반으로 했다고 설명하고,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오스템이 픽스처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데 대해서도 "판매량으로만 보면 국산 제품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브랜드로 등극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오스템이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비결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임플란트 R&D 경쟁력과 우수한 임상교육'이 꼽혔는데, 특히 약한 골질에서도 초기 고정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 디자인 설계 기술과 빠른 골유착을 유도하는 표면기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동안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연수회에선 A.T.C 임플란트 연수회 Director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를 중심으로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의원),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부족한 취업의와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제 임상에서 주의해야 할 핵심 내용과 노하우를 전달했는데, 임플란트 임상가들의 굳건한 지지를 얻고 있는 오상윤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와 Surgical Approach에 따른 다양한 케이스 및 형태, 임플란트 식립 실습과 진단 및 평가, 팬텀헤드(마네킹)을 이용한 수술 테크닉 실습 그리고 Live Surgery와 특별 강의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뤄,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A.T.C 연수회답게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실제를 단단히 다지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모든 연수생들이 참여한 Live Surgery가 큰 호응을 얻었다. A.T.C Basic &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