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출신이며, 18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했던 전현희 전 국회의원의 부군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지난 27일 교통사고로 별세했다.27일 저녁 거창군 남하면 인근 88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과 승용차의 충돌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지원장 및 동승자 1인이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빈소는 선상장례식장 특실(054-482-1414)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30일이다.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권종진 교수의 장남 승수 군이 오는 5월 24일(토) 오후 1시 서울플라자호텔 별관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조민영 씨와 결혼.
안양 김민재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장현남치과위생사가 오는 5월 10일(토) 오후 1시 보벨르웨딩컨벤션(구 금천문화웨딩홀) 5층 시크릿홀에서 신랑 이정훈 씨와 화촉을 밝힌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 치주과 박소현 전공의가 지난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14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Comparison between surgical and non-surgical treatment for Class III furcation involvement of mandibular 1st molar : A retrospective study' 주제 로 발표하고, 평가를 통해 임상증례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치협은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김세영 협회장 외 3만 치과의사 일동 명의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김세영 협회장은 “이번 사고로 치과의사 가족인 단원고 2학년 6반 담임이었던 남윤철 교사가 학생들을 구하다 희생되는 등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모두 큰 절망과 실의에 빠져있다”고 안타까워하면서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실종자들이 무사생환하고 모두가 힘을 내기를 3만 치과의사들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에 재직 중인 전지선 치과위생사가 ‘제31회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 대의원총회에서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전지선 치과위생사는 부산시 보건의료시책에 적극적 참여하며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남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국민서 교수가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악안면 시술용 수동 드라이버’를 발명해 특허권을 획득했다. 국 교수가 발명한 드라이버의 기술 아이디어는 환자 구강 안에서 시술 시 기존의 드라이버가 종종 환자구강점막을 손상시키는 것에 착안한것으로, 이 기구를 이용하면보다 안전한 시술을 보장할 수 있다.
안창영 전 대한치의학회장(치협 부회장)이 장남 한열 군 결혼■ 일시: 4월 26일(토) 오후 6시 ■ 장소: 강남구 삼성역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5층 그랜드볼룸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과장 강민규 ▲보건의료정책실 원격의료추진단 기획·제도팀장 손호준4월 4일자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제휴를 통해 미혼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의 결혼지원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지난 24일 역삼동 소재 가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강길수 회장(사진 왼쪽)과 가연결혼정보(주) 조영섭 전무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회원들은 4월부터 이 회사의 커플 매칭매니저의 관리 하에 전문적인 성혼 컨설팅은 물론 매칭 이벤트에도 참석하게 된다.공보치의협의회는 미혼 회원 복지차원에서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