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최남섭 집행부가 향후 중점사업 등을 집중 논의하고 임직원 간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주말인 14~15일 양일간에 걸쳐 임직원 워크숍을 갖는다.강원도 고성군 소재 설악 썬벨리리조트에서 진행될 이번 워크숍에는 의료계 최대 이슈인 ‘의료영리화 저지 대책(조원준 새정치민주연합 보건의료전문위원)’과 ‘치과 개원환경 개선 방안(이성근 문화복지이사)’그리고 ‘치과대학 정원 감축 방안(이재일 한국치과대학장·치전원장협의회장)’에 관한 주제발표가 준비돼 있다.이어 참가자들은 각 부서별 2014년도 중점 사업계획에 대한 분임 토의도 가질 예정이다.최남섭 협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임직원간 소통과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29대 집행부의 가장 중요한 현안인 의료영리화 저지 대책과 치과 개원환경의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열린치과봉사회 안성훈 회장도 운영위원 및 회원 봉사자들과 함께 14~15일 양일간 대전 유성 계룡산 삼성화재 콘도에서 열치 상반기 워크숍을 갖는다. 양재역 서초구청에서 버스를 이용, 토요일인 14일 오후 4시 반에 출발 예정인 이번 열치 워크숍에선 초청 연자의 강연과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5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튿날인 일요일엔 계룡산 등반팀과 골프팀으로 나눠 친목을 다진 뒤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귀경할 예정이다. 열치는 지금까진 매년 이맘때 강화도 팬션에서 워크숍을 가져왔었다.
김현기 정관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전 치협 감사) 부인상■ 빈소: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8호실) (경기도 성남시 서현로 180번길 20 / 전화 031-779-0114)■ 발인: 2014년 5월 31일(토)
백광우(아주대병원 치과) 교수가 27일 열린 '2014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내외 소외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30년 넘게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훈했다.이번 포상식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최한 행사로 매년 추진해 오던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대신해 청소년 육성에 공헌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포상부분은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등으로 수여됐다.
조규성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이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 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리모델링 봉헌식 및 Digital Hospital 선포식을 갖는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 박현범 전공의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남대치전원에서 열린 ‘제141차 대한치과보존학회 학술대회’에서 ‘Treatment of non-vital, infected immature teeth with amoxicillin-containing triple-antibiotics, resulting in apexification’를 주제로 구연발표를 진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일 열린 전남대학교병원 임원 회의를 통해 박현범 전공의가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박현범 전공의는 치과병원 보존과 친절직원 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간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하며 타의모범이 되어왔다. 그는 “전남대치과병원을 대표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성실히 맡은 일을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송민호 치협 기획이사 모친상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 Tel.02-3410-3151)발인: 2014년 5월 24일(토)
오는 28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강좌는 권정승(구강내과) 교수가‘ 턱관절 건강 지키지’를 주제로 평소 생활 습관이나 사고, 충격 등으로 인한 턱관절 질환 발생 사례와 예방법을 전한다. 이어 이상휘(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얼굴 비대칭과 디지털 턱교정’에 대해 턱관절 기능 저하나 외상, 유전적 소인으로 인한 얼굴 비대칭 사례 및 3차원 디지털을 이용한 턱교정 수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에 대한 문의는 연세치대병원 경영지원팀(02-2228-8612)으로 하면 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오는 15일 오후 1시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동 지하 1층 강당에서 의료기사 8개 직종을 대상으로 국가시험 선진화 방안, 계획, 국시원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안종모 교수(조선대치과병원 병원장, 사진)가 지난 19일개최된 대한레이저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신임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을 통합하고, 레이저 치료의 표준 숙련과정 및 인정의제도를 보완해 메이저 학회에 버금가는 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