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덴트 턱관절 연수회 제7회 베이직 코스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인사동 HDX본사 강의실에서 매 주말 1차례씩 총 5차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의 진단능력과 치료능력의 배양에 목적을 두고 보험청구를 포함한 전 과정을 강연과 실습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히 장점으로 꼽힌다.10월 8일 오후6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될 1강에서는 해부생리와 질병분류 그리고 진단검사가 주로 소개된다. 15일의 2강에선 처방과 자극요법, 고착해소, 분사신장을, 22일의 3강에선 장치요법과 Botulinum Toxin, 건강보험청구에 대해 설명한다.23일(일)엔 오전 9시부터는 2인1조로 실습이 이뤄지는데,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 분사신장요법,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Splint(SS, APS) 제작, Botulinum Toxin 주사 실습이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인 11월 5일엔 보충강의와 증례분석 및 질의응답으로 코스를 마무리한다. 진상배 원장(메디덴트 치과)과 김욱 원장(TMD치과)이 연자로, 고영민 원장(서울에이플란트치과)과 신준한 원장(연세 휴치과)이 각각 임상지도의로 나서며, 강의료는 제반 비용을 포함 개원의 180만원, 공직이나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가 지난 26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와 바른이봉사회 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알렸다.경희문 회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관심 속에 추계학술대회를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도 임상가들이 함께 해주길 부탁했다. 교정학회 학술대회는 7일 Pre-congress를 시작으로 8일과 9일 임상강연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진행된다.최고의 강연으로 내실 기해3일간 진행되는 학술행사에 현재까지 등록인원이 2,870여명으로 국내 치과의사 및 스탭은 물론 외국인 등록자가 160여명을 넘어서며 명실공히 치과계 대표학회임을 확인시키고 있다. 김성훈 학술이사는 “매년 완성도 높은 학술행사를 치러내고 있지만, 올해는 외국인 등록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고 “올해 학술대회는 49회로 2017년 50회 학술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의미도 갖고 있다. 때문에 학술 강연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준비했다”면서 학술대회를 설명했다.교정학회 제49회 학술대회 주제는 ‘EXPLORING THE FUTURE-taking Lessons from the Past’로 선학들의 가르침에서 또 다른 미래를
인비절라인시스템의 설계·제작·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Align Technology Korea, Inc.)’가 지난달 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임상 워크숍은 인비절라인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정치료에 대한 학술 등에 집중하기 위한 시간으로 치과 교정생역학 원리 및 개방교합치료법에 대한 증례발표가 이어졌다.첫 번째 강의는 존모톤(John Morton) 박사가 맡았다. 그는 25년간 치과 교정생역학 원리의 이해와 응용을 바탕으로 진료를 이어 왔으며 이번 강의에서도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치과교정생역학원리를 통해 치아교정 후 모습을 예측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치아표면에 닿는 힘의 방향에따라 치아가 회전하거나 틀어질 가능성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체크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치아의 자극을 체크 할 수 있는 ‘스마트환자(Smart patient)’란 장치를 활용해 치아에 작용할 힘과 변화를 데이터화 할 수 있어 실험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인비절라인 G6 제1소구치발치용솔루션은 치과교정생역학원리를바탕으로 탄생했다고 전하고 장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 KAP)와 몽골치주과학회(MAP)는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치과의사들을 위한 ‘치주치료 워크숍’을 진행했다.이 워크숍은 KAP의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MAP와 공동으로 양국을 오가며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몽골에서 ‘제5회 치주치료 워크숍’을 가졌다.워크숍을 위해 KAP에서는 구영 부회장, 허익 부회장과 신승윤 수련고시이사가 몽골을 찾아. 강의 및 라이브서저리 교육을 참여 했다. 몽골 측에서도 몽골국립대학교 치과대학의 Bayarchimeg 교수와 Oyuntugs 교수 그리고 쿠바 국립치과대학겨 치주과 Guerra 교수도 함께 했다.워크숍은 ▲비외과적 치주치료 ▲외과적 치주치료 ▲임플란트 치료 ▲치주조직재생수술 및 치주성형술 ▲Interdisciplinary Treatment에 대한 주제로 몽골 치과의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할 만큼 KAP와 MAP의 주최 워크숍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엇으며, 워크숍 기간 내내 집중하는 몽골 치과의사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교육 워크숍을 주관한 구영 부회장은 “처음 워크숍을 진행했던 4년 전에 비해 몽골치과의사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가 지난 7일 경희대치전원 지하1층 강당에서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학술집담회는 치주과학회에서도 학술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연구자를 연자로 선정해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학술집담회 주제는 ‘심한 치조골 소실증례에서의 GBR’과 ‘Narrow ridge’에 대한 증례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강연 시작부터 대강당에는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첫 번 째 연자로는 유상준(조선대치전원) 교수가 나섰다. 그는 강연을 통해 “치과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와 증례가 증가함에 따라,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위축된 무치악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많은 성과를 냈다”고 밝히고, Ti-Mesh를 이용한 치조제 증대술의 공간 생성 및 유지 능력을 중심으로 임상에서 합병증을 줄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무엇보다도 강의 중 소개된 증례마다 수술과정의 Documentation과 완성도 높은 결과에 청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두 번째 강의는 김영택(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Overcoming the narrow ridge’를 주제로 치주질환 또는 다른 병변으로 인해 치아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10월 9일 고려대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2016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아보존인가 임플란트인가 최신 트렌드 업데이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과계에서 오랜 기간 연구됐고, 끊임없는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 임플란트와 더불어 자연 치아 보존에 대한 임상가들의 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강의는 치주에 대해 구기태(서울대) 교수가, 보존은 백승호(서울대) 교수가 나서고 보철과에 대한 임상적 견해는 서봉현 원장이 맡는다. 먼저 구기태 교수는 ‘발치 시기 및 치료 전반에 대한 사전 연구에서 현재 문헌까지 치주염에 이완된 치아의 판정기준과 치료방법’을 임상에서 진료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전한다. 백승호 교수도 ‘최신 근관 치료 방법과 근관치료 성공의 핵심요소’에 대해 난이도별 근관치료의 성공의 요소를 정리하고, 서봉현 원장은 ‘지대치 선택 조건에 따른 변수와 장기적 임상 예후’를 통해 불량 지대치의 부가적 술식으로 증가된 예후에 대해 발표한다. 또 임플란트와 자연치연결 장·단점, 소수 임플란트 활용한 가철성 부분의치에서의 소수 잔조치의 예후 등 중·장기 임상결과를 살펴볼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학과장 정종혁)이 올해도 동문 치과의사들과 함께 임상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학술대회를 치러냈다.지난 4일 경희대청운관 지하 1층 박종기 대사홀에서 열린 종합학술대회는 교수와 개원가 임상가들의 '다양한 임플란트 Concept 비교' 주제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경희대치전원의 학술대회는 2013년부터 매년 치러내고 행사로 있는 선`후배 간 임상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그곳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근혁(경희치대치주과동문회) 동문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행사가 치러지고 있다. 2017년이면 경희대치전원 개교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어떠한 방향으로 학술행사를 치를지 아직은 구체적이진 않지만 개교 50년이란 의미를 새겨 뜻 깊게 준비하게 될 것”이라면서 ‘치과의사가 요구하는 주제로, 임상가들이 찾아올 수 있는 학술행사를 마련 한다’고 덧붙였다.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종헌 조직위원장도 “올해로 행사가 5회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의 행사는 경희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의 임상의와 대학교수가 한데 어우러져 임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행사 준비와 학술대회 때도 모두의 협조를 얻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가 오는 24일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강당에서 ‘악안면영역 영상진단의 최신지견(Current update in Maxillofacial Imaging)’을 주제로 ‘2016년도 추계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학술집담회는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허종기(연세치대) 교수가 ‘MRI imagings for TMJ pathology’를 주제로, 팽준영(경북대치전원) 교수가 ‘Advancement in Head Neck USG imagings’을 주제로 강연하며, 박홍주(전남대치전원) 교수는 ‘Comparison of Head Neck CT imagings’을 주제로 발표한다, 2번째 세션에서는 안병철(경북대의대) 교수가 ‘Diagnostic imaging in Nuclear Medicine’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 Kensuke Yamauchi(일본 동북대학 치과대학) 교수가 ‘Management of 3D imaging in oral maxillofacial surgery’을 주제로 강연한다.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1일까지 학회 홈페이지(www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가 주최한 ‘악안면재건을 위한 미세수술연수회’가 지난 27일 단국대치과대학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 역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와 함께 진행됐고, 연수회를 통해 지름 1~2㎜ 혈관에 10바늘 이상을 꿰매 이어주는 실습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오희균 회장은 “미세수술은 미세혈관 수술 악안면부위와 구강 조직이 종양 절제수술이나 외상으로 인해 결손이 생겨 인체의 다른 부위에서 혈관, 신경, 뼈, 근육. 피부 등을 포함하는 조직을 채취해 재건해주는, 일종의 장기이식 분야에 해당한다”면서 “악안면재건수술 중 최고 난이도를 가진 수술 분야로서, 임상에서 완벽을 기하지 않으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분야”라고 강조했다.또 최근 턱얼굴성형재건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와 기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문 학술단체로서 지속적인 교육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이고, 미세수술연수회를 통해 악안면재건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수회는 20대의 고배율수술현미경을 이용해 10배, 20배 등의 고배율하에서 혈관 봉합실습과 인조혈관 봉합술, 닭 날개 부위의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안승근, 이하 치전원)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치의학평생교육원(원장 서봉직)이 주관하는 ‘2016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북대치전원 양이재 아이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과의사, 비치과의사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치과의사에 한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첫 번째 강의는 9월 7일로 이말례(전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나서 ‘ICT와 치의학의 융합 Ⅰ·Ⅱ’에 대한 현재를 알린다. 9월 21일 두 번째 강연은 심준성(연세치대) 교수 맡아 ‘디지털’이 바꾼 치과보철 환자경험과 ‘관리’ 시대의 치과임상 Ⅰ·Ⅱ를 주제로 디지털의 현재를 점검한다.세 번째 시간인 9월 28일로 서봉직(전북대치전원 구강내과) 교수의 ‘역사를 통해 본 턱관절장애 실제(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history)’ 주제 강연과, 이경은(전북대치전원 구강내과) 교수의 ‘측두하악장애의 약물치료’에 대해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10월 12일에는 송광엽(전북대치전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고령자의 보철 치료’에 대해, 양연미(전북대치전원 소아치과) 교수가 ‘소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