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보건협회(협회장 신승철, 이하 구보협)가 오는 19일 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 ‘2016 틀니관리의 날, 틀니건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99세까지 건강한 구강 관리 캠페인(부제 ’올바른 틀니 관리 구.구.구‘)의 일환으로, 구보협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구자훈)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틀니 사용자 및 틀니 사용 예정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구취 지수와 틀니 세균 상태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틀니상태체험부스’, 구취검사 기기를 통한 ‘구취 지수’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틀니 세균 상태를 사용자에게 직접 보여줌으로써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틀니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장연수 이사의 강의를 통해 구강 건조증 및 치주병 등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신승철 협회장은 “틀니 사용 인구가 400만 명에 달하지만 틀니 관리에 대한 교육 부재로 노인구강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틀니관리와 구강건강, 나아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실천 교육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으로 구보협은 ‘올바른 틀니관리 구.구.구 캠페인’
‘국민과 더불어, 치과위생사와 더불어, 치과의사와 더불어’란 슬로건아래 활동 중인 (주)콩세알(대표 송학선)이 오는 6월 12일 홍대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오는 9시 30분부터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오픈세미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치과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세미나로 예방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강의는 송학선 대표가 ‘콩세알의 철학과 의의’에 대해 나서고, 이어 윤호영 호치 대표가 ‘콩세알의 비번과 향후 사업내용’을, 이병진 콩세알연구소 소장이 ‘진짜 예방치과이야기’에 대한 강의를 이어간다. 마지막 강의는 정재연(콩세알아카데미) 원장이 ‘예방치과에서의 구성원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콩세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방치과에 대한 주제와 이론은 물론 실습에 대한 전문 교육을 알릴 계획이며, 추후 콩세알에서 세미나도 운영할 계획이다.콩세알 오픈세미나 등록 등은 3beans2016@gmail.com으로 하면 되고 문의는 02-741-1391로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2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본관 6층 강당에서 ‘2016년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치과위생사들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치과위생학회가 2번째 진행한 기획이다.학술집담회는 ‘Specialist, Dental Hygienist -치과위생사 해외 활동 2탄’을 주제로 호주 캔버라에서 활동 중인 장금선(Symmetry Dental Clinic.) 치과위생사, 베트남 호치민에서 활동중인 조경진(연세수치과) 치과위생사, 그리고 미국 워싱턴에서 활동하는 장한나(David Rothkopf Dental Clinic.) 치과위생사를 초청해 치과위생사의 업무영역과 해외봉사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이번 강의 모두 해외 취업이나,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학술집담회는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며 28일까지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덴틴이 사무실을 (06647)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22 현대 ESA 2차 316호 로 이전했다. 대표전화는 변동없이02)520-2890번.
정원균(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제 22회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민족의 혼’을 주제로 한 한지그림을 출품해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2016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국에서 163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그리고 동상 4점 등이 선정됐다.정 교수는 취미로 한지 그림을 익혀왔으며, 처음 도전한 한지공예대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장영준)가 지난 1일 여주 스카이밸리CC에서 ‘제17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동문회는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동문 간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라운딩 후에는 동문들 간 만찬의 시간을 마련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골프대회는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주는 파3 니어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시상을 통해 나눔을 이어갔다.장영준 동문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에서 오는 9월 3(토)~4(일) 용평에서 2016 연아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연아인의 단합과 발전을 기약하는 뜻 깊은 자리”라면서 “치과업무로 소원했던 동문들 간의 우애도 나누고 이웃에 대한 사랑도 함께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동문들을 독려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 이하 인천지부)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 국립치과병원(병원장 Dr. Khin Maung)을 방문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무료 진료봉사와 임플란트와 근관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무료진료 봉사는 국립병원 내에서 실시했으며, 이때 미얀마치과의사들과 협진을 통해 미얀마 치과계의 현재를 파악하고 있었다. 귀국 후에도 이와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고 개선하며, 미얀마 치과 임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미얀마 방문 기간 중에는 한국의 치과의사들의 진료소식이 알려져 미얀마 부통령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부인의 검진과 치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 이정우 부회장이 직접 상하악 자가골 채취 및 골 이식을 통한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해 한국치과의사들의 높은 수준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번 방문 중에는 미얀마 현지치과의사들의 요청에 따라 임플란트와 근관치료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강의에는 현지 개원 치과의사들 60여명이 참가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강의는 웹 시설 등 제반시설이 취약한 점을 고려해 생생한 영상을 통한 live - surgery 세미나가 가능하도록 GOPRO 시스템을 활용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브레인스펙이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1세미나실에서 ‘병원의 성장동력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한다.강의는 김민정 대표가 직접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병원 성장 동력’을 ▲키워드 그리고 ▲고객 관리에 포커스를 두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에서는 예약시스템관리를 통한 매출유지 및 관리법으로 매출 안정화 노하우 공개, 진료서비스 시스템 관리를 통한 진료의 질 관리 및 상호관리를 소개하고, 내부고객 이미지 관리방법으로는 병원원장의 고객응대를 위한 이미지관리와 외부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진료서비스 관리의 노하우를 공개한다.강의 마지막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병원 상황을 코칭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HP: 010-3618-2080 또는 카톡 (ID)brainspec로 하면 된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오는 29일 해운대 디오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학술 집담회를 개최한다.집담회는 30여명의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을 주제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강의에 나선다.강의는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구강보건사업 △대상자별 심리 임산부?청소년?지도자?학부모 등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토콜을 제공할 예정이다.학술집담회에 대한 문의는 부산시치과위생사회 홈페이지(http://cafe.naver.com/bkdha) 하면 된다.
제5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선거에 4명의 후보가 입후보 했다.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치과병원장 후보로는 류인철 현 치과병원장, 구영(치주과) 교수, 백승호(치과보존) 교수, 허성주(치과보철과) 교수 등 4인이다.(가나다순)현재까지는 후보등록만 마감된 상태로, 추천위원회 및 5월 마지막 주 예정되어 있는 이사회 등을 통해 최종순위 1, 2위를 결정짓게 된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 및 청와대의 최종 승인까지 거쳐야 서울대치과병원장이 결정된다.내부회의의 이사회에는 서울대 총장과, 치전원 원장, 치과병원 원장, 서울대병원 원장 및 관련부처 3명 그리고 치과병원장이 추천한 이사 2인 등 9명이 회의를 진행한다.5대 서울대치과병원장에 입후보한 4명의 후보 중에는 현 치과병원장도 가세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허성주 교수 역시 두 번째 도전임에 이목이 집중된다. 류인철 병원장(서울 83졸)은 4대 치과병원장으로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도서관장을 비롯해,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 서울대병원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구영 교수(서울 86졸)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학생부학장, 서울대 학생부처장,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 한국대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