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조선대치전원)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수관 교수는 지난 2011년 5월까지 하위등급 평가를 받던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치과RIC)를 지역산업 육성사업을 진행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시켰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며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김 교수는 1996년부터 조선대에서 재직하면서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 (ICOI Korea)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회장, 대한치과감염학회 차기 회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 부회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임영준 교수가 오늘 오후 1시반부터 양재동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거행된 '2015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이번에 '세계 최고의 외산 임플란트와 국산임플란트를 표준화 및 well-controled 된 임상시험으로 비교해 국산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입증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임 교수는 상악 구치부에서 4주에 조기로딩하는 임상프로토콜을 입증 · 완성하고 이를 제안, 임상시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국제적인 학회지인 'Clinical Oral Implant Research'를 포함한 4편의 SCI(E) 급 저널에 발표함으로써 국산 임플란트의 세계적 위상을 고취시킨 바 있다.이번 시상식에선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5명 등 모두 38명의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올해도 사회공헌활동 선두 기업다운 행보로 매서운 추위를 훈훈하게 달궜다. 지난 10일 구로구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김치 300박스(1,630만원 상당) 및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 이날 행사에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김인호 사장 그리고 네오바이오텍이 들어 있는 이스페이스 건물 각층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네오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여는 한편 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1004원씩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하는 '1004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회기여 활동을 계속해 왔다. 네오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 때일수록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사 차원의 사회환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 모친상장례식장: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조문은 11일 오전9시 이후 부터)발인-14일(월) 오전7시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과 석사과정 김세연(예방치과학교실) 학생이 지난 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대한치과보험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포스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세연 학생은 포스터 부문에 ‘일부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치과진료관련 보험교육에 관한 의견’을 주제로 발표했고, 경쟁결과 최우수상을 차지하게 됐다.그는 현재 부산대치전원에서 치과관리학 수업 중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건강보험진료비 청구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 중으로 치과진료와 관련한 보험교육에 학생들의 의견을 파악해 교육진행에 반영할 목적의 설문조사를 시행했다.그결과 50%이상이 국민건강보험 법령, 국민건강보험 치과진료비 이론 및 청구 실습, 국민건강보험 이의신청, 국민건강보험 현지실사를 강의 및 실습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파악됐고, 현행 강의 및 실습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결과를 도출해 보완책을 제시했다.
덴틴 칼럼리스트인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지난 5일 열린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구강보건공로 부문 건치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후학양성 뿐만 아니라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구강건강에 이바지해 왔는데, 이번엔 특히 초등학교와 보건소의 구강보건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는 덴틴의 고정 칼럼 '황윤숙의 깨알줍기'를 통해서도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민병귀 전공의가 지난달 8일 열린 ‘2015년 대한턱관절교합학회종합학술대회’에서 ‘모노리틱 지르코니아 써베이드 크라운과 메탈교합면을 가지는 국소의치를 이용한 수복 증례’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하고, 우수포스터 수상했다.
김수관(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1일 2015년 ‘國會 KOREA POWER LEADER 大賞(학술 치의학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연합매일신문과 코리아 파워 리더 연말 대상 선정위원회가 2015년 대한민국을 선도한 혁신적인 기업, 인물 등을 선정하는 것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 및 전문성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한 노력에 성장을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치하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수관 교수 역시 국가발전은 물론 인류사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윤정호(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 33rdEdition) 2016년판에 등재된다.마르퀴즈후즈 후는 1899년에 발간된 후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공학, 의학, 예술 분야 등에서 우수한 업적을 세운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인명 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윤정호 교수는 POSTECH 생명과학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전북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치주과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성복(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지난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집트 나흐다 대학에서 열린 ‘제1차 나흐다대학(이집트)-글래스고우대학(영국)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특별강연을 펼치고 돌아왔다.이 교수가 이번 컨퍼런스에서 강연한 주제는 ‘최소 침습법에 의한 상악동 거상수술’로 그가 다년간 정립해온 임상 지견을 이집트 치과의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집트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서저리도 함께 진행하며 진료의 이해도를 높였다.라이브서저리는 이성복 교수가 2006년부터 9년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에서 진행한 치료 방법을 소개한 것으로 ‘최소 침습의 상악동 골이식 수술법’이 상악 구치부(위턱 어금니 부위) 결손환자에게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시켰다. 또 이 교수는 심포지엄에도 연자로 나서 ‘강동경희대병원의 혁신적인 기술이 미래의 임플란트 치의학을 주도 한다’는 주제로 현재 진행 중인 임플란트학의 현 주소를 전했다.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하고 주관한 이집트 나흐다대학 구강외과 Hossam 교수는 “이집트 현지에서 처음 진행된 임플란트 강의 및 라이브 수술이 이집트 치과의사회 회원들에게 매우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