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균(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제 22회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민족의 혼’을 주제로 한 한지그림을 출품해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2016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국에서 163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그리고 동상 4점 등이 선정됐다.정 교수는 취미로 한지 그림을 익혀왔으며, 처음 도전한 한지공예대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구기태 교수 부친상.장례식장: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발인 5월 12일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 모친상장례식장: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발인: 5월 11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The Korean Academy of Osseointegration, KAO)가 KAO 12대 신임 회장으로 김수관(조선대) 교수를 선출했다.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선출된 김수관 교수는 2016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김수관 교수는 그동안 조선대 구강생물학연구소장과 편집장으로 일하며 교내 연구소지를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인물로 KAO의 회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KAO의 학술 수준을 끌어올려 임플란트 분야의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지난달 18일부터 20일 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Global Summit and Expo on Dental Oral Diseases 학회’에 참가해 임플란트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이성복 교수는 한국대표 Keynote speaker로서 ‘Effective oral rehabilitation for elderly-disabled patients with innovative dental treatment modality’ 주제 강의와 ‘Immediate loading with a new concept of maxillary sinus elevation: S-reamer osteotome technique’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한편 이번 방문 중 둘째 날인 19일에는 두바이 Sharjah 치과대학으로 초청받아 교수 및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Innovative Trend of Implant Dentistry Oral Rehabilitation in South Korea’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강의 후에는 Prof. Sausan Al Kawas와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의 업무협력을 위한 논의를 가졌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소아치과 임상강사인 송지수 박사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Chicago에서 열린 ‘23rd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iADH) Congress(세계장애인치과학회 총회)’ 및 ‘Special Care Dentistry Association 28th Annual Meeting(미국장애인치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송지수 박사는 이번 대회에 ‘The impact of dental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and intravenous sedation in pediatric healthy and special needs patients’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에 나섰고, 최우수 발표의 영예를 안았다.발표했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iADH는 1971년에 전 세계 장애인 치과를 대표해 조직된 후 2년마다 세계 각국에서 장애인치과에 대한 학술교류와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현재 iADH에 참여국으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호주, 벨기에, 브라질, 칠레, 덴마크, 핀란드,
수원시치과의사회 제32대 임원진 수련회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이번 워크샵에서는 학술세미나와 함께 제2차 정기이사회가 함께 진행됐는데, 저녁식사 시간을 통해 임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워크샵에는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장, 부회장을 비롯 각 이사진이 모여 참석했으며, 주요 사항을 정리하고 협회의 이슈에 대해 토론하며 발전을 꾀하는 시간이 됐다.
전국치주과학수협의회(회장 조규성)가 지난 9일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치주과 자료보관 및 치주과학실습서 개정판 준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이어 신임 회장 선출을 통해 김성조(부산대치전원) 교수를 회장으로, 장범석(강릉원주치대)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감사는 박준봉(경희대) 교수가 연임 됐다.
황윤숙(한양여대치위생학과) 교수가 보건 분야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낸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황윤숙 교수는 치과위생사이지만 공중 보건에 관심을 갖고 방문보건, 국가 자문활동 및 평가 사업 그리고, 보건인력개발원의 우수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 건강을 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7일 열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여받았다.이날 보건의료인과 보건의료단체(3곳) 분야는 총 206명이 포상받았다.
김선영(경희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2016 Journal of Endodontics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상은 ‘Journal of endodontics’의 2015년 케이스 레포트 분야의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는 것으로 김선영 교수의 ‘Endodontic treatment of an anomalous anterior tooth with the aid of a 3-dimensional printed physical tooth model”이 ‘Journal of endodontics’ 주제 논문이 선정됐다.이번 수상이 의미 있는 것은 한국 치과보존학교실 교수 중 처음으로 수상하게 된 것으로 대한민국 치과보존학의 명예를 높이는 역할을 한 것. 김 교수는 오는 4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근관치료학회(AAE, American Association of Endodontist)에 참석해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