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Venetian Resort Hotel에서 열린 2017 AACD (American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 Scientific Annual Meeting에 대한심미치과학회 임영준 회장이 참가했다.임 회장은 행사 중 한국, 일본, 미국으로 구성된 3개국 심미치과학회 자매미팅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한 염문섭(서울탑치과) 학술이사는 심미치과학회 대표연자로 초청되어 ‘New Paradigm for an Advanced Surgical Guide in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했다.
▲회원지원국 정구찬 부장 → 총무국 ▲회원지원국 허현정 대리 → 정책1국 ▲회원지원국 류정호 대리 → 정책2국 ▲학술국 김성현 부국장 → 사업국 ▲홍보국 최종환 국장 → 학술국 ▲학술국 강근학 국장 → 사업국 ▲홍보국 김성효 차장 → 수련고시국 ▲수련고시국 박동운 부국장 → 홍보국 ▲정책2국 김태훈 과장 → 홍보국 ▲치의신보 광고관리국 이윤복 부장 → 사무처 사업국 이상 5월 1일자
전영찬 경기도치과의사회 전 회장이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가진 ‘경기도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선 공동대위원장에 임명됐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오는 27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타석과 침샘질환’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강의는 이종호(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나서 △타석과 침샘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이어간다.이번 주제강의는 침(타액)의 이로운 역할을 하는 침의 음식 소화기능에서부터 소화효소 및 윤활유 역할을 하는 점액, 치아에생기는 치석형성 방지까지 효과를 살펴본다.강의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2072-1367
가야치과병원이 지난 8~9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올해로 15회째인 가야치과병원 워크샵에는 전직원이 참여해 효율적인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세미나도 갖고 팀별 발표회도 가졌다.참가자들은 둘째날엔 연수원 잔디밭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협동심과 친목을 다졌다.
김태일(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교수가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의편협)의 제8대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 회무·결산보고와 감사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때 신임 임원을 선출했는데, 이때 치의학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김태일 교수가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의편협은 대한의학회 공식기구로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의학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에 설립됐다. 현재 의학학술색인 초록 데이터베이스인 ‘KoreaMed’와 전문 데이터베이스인 ‘Synapse’를 운영하고 있으며, 256개의 의학 학술지 단체회원과 42인의 개인회원 및 16개의 특별회원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김태일 교수는 의편협 상임위원장으로서 앞으로 3년 동안 우리나라 의학학술색인 데이터베이스의 주관운영 및 책임관리 맡게 된다. 이날 김태일 교수는 정기총회 직전 심포지엄 발표에서 “국제기준에 맞추어 의학학술지 평가관련 항목 조사 작업을 통해 우리나라 의학문헌정보의 유지관리 및 신규개발 사업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말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이사야 회원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95회 IADR (Internatioan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 학회’에서 Young Investigator Award 3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사야 전공의(지도교수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윤정호)는 IADR Implantology Research Group 부분에 ‘Clinical evaluation of narrow-diameter implants improved by reverse-tapered profile’를 주제로 경쟁을 펼쳐 clinical part에서 입상을 했다. 이사야 전공의는 “해외학회에서 연구발표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또 영광스럽게 상까지 받게 되어 수련의 생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또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윤정호 교수 연구팀은 Effect of trabecular titanium structure on osseointegration in beagle dogs, Effect of harmine on hPDLSCs-med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복 교수는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95차 IADR(국제치의학연구학회)에 심포지엄’에 초청 연자, 좌장 및 의장으로 참여했다.그는 2012년부터 IADR내 IRG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서울 회의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이번 대회에서는 임플란트분과 심포지움 프로그램 의장으로써 Oral session 좌장 및 연자로 활동하고, IRG(임플란트연구분과) Executive Committee Board meeting도 참가했다. 이 교수는 Georgios Romanos(뉴욕 Stony Brook 치과대학 치주과)와 함께 강연에 나서 ‘소직경 임플란트의 임상적용 가이드라인’에 대해 강의했다. 또 이 교수는 논문 심사자로도 활약했다.한편 이성복 교수는 지난달 28일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72회 미얀마 건군기념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미얀마 보건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2월 9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위치한 보건부에서 미얀마 치과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에는 미얀마 정부로
대한심미치과학회 임영준 회장이 지난 25일 독일 쾰른의 힐튼 쾰른에서 개최된 IFED (International Federation of Esthetic Dentistry) annual general meeting에 참석했다. IFED annual general meeting은 전 세계 37개국 심미치과학회의 최대 규모 회의다.또 IFED Scientific meeting은 2년마다 개최되는데, 올해는 9월 14일-16일 일본의 토야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은 마드리드, 2021년은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연극을 사랑하는 치과인 모임인 덴탈씨어터(회장 허경기)가 오는 6월 낭독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이에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서초구 치과의사회관에서 첫 번째 모임을 연다. 이는 올해 공연을 염두해 두고 진행하는 것으로 2017년 공연은 러시아 작가 ‘안톤 체홉’의 단편을 미국의 극작가 ‘닐 사이먼’이 각색해서 모아놓은 ‘굿 닥터’란 작품을 선택할 계획이다.이번 낭독 공연은 대본 암기의 부담감 없이 연극 그리고 연기가 어떤 것인지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관심 있는 많은 치과계 가족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에 관한 문의는 덴탈씨어터 허재성(010-3230-5429) 총무에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