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 · 치전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 제35차 정기총회가 오는 13일 오후 4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치과보험청구 강연이 있은 다음 오후 6시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1부 기념식에선 '자랑스런 동문상' 시상식도 갖는다. 이날 만찬 이후 7시반부터 진행될 총회에선 결산보고와 동창회기금보고, 예산안 심의, 회칙개정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1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System Seminar를 진행한다.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 사진)이 코스 디렉터로 나선 이번 1 Day 세미나는 '예측가능한 OneGuide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강연과 핸즈온을 겸해 진행될 예정인데, 이 원장은 "이번 코스에서는 OneGuide 소개 및 사용방법은 물론 부위별 수술 요령을 설명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 OneGuide의 이론적인 부분과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Practical tips and Hands-on 과정은 지난해 진행된 OneGuide System Seminar와 달리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기존의 Smart Guide KIT, Parallel Guide KIT 소개 및 실습 내용을 줄이고, 오스템의 OneGuide에 대한 내용을 강화했다. 강의는 OneGuide KIT를 바탕으로 Sinus 전용 OneCAS KIT, 전치부 전용 OneMS KIT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또 이번 세미나의 경우 OneGuide 환자 상담모델
㈜신흥이 오는 13일(토)~14일(일) 양재시민의숲역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KDX 2019(한국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서 덴탈비타민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로 참여한다. 이번 DV WORLD에서는 봄 바람 같은 시원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DV WORLD의 베스트 제품들이 계속되는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지난 IDS 2019에서 화제를 모은 지구촌 유치관 ▲Kids Crown을 비롯하여 ▲Perma Golden Crown 등 크라운제품과 함께 지르코니아 전용 연마재 ▲ZiLMaster, 명품 치과기구로 명성이 자자한 ▲Hu-Friedy, 그리고 랜섬웨어 방지 백업 관리 시스템 특허로 더욱 든든해진 청구,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 등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신흥 임플란트 제품 ‘Shinhung Implant System(이하 SIS)’도 지난 3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의 열기를 이어가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IS 부스에서는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Bite Impression Coping을 이용한 Hands-on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인 애니체크가 지난달 12~1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9에서 전세계 런칭을 알리며, 단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 2일차부터 시작된 ‘애니체크 데이’도 매 시간 부스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참관객들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 부스에서 열린 애니체크 런칭 컨퍼런스는 Dr.Park Sil 의 ‘How to Measure Implant Stability?’ 강연으로 진행 됐는데, 다양한 이론 검증과 사례로 구성된 강연 내용은 전 세계에서 온 치과의사들은 물론 바이어들에게도 애니체크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충분했다. 애니체크는 2018년 CE인증에 이어 지난 2월 FDA 승인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전세계에 공급할 준비를 마쳤다. 따라서 각국 바이어들이 이미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홧한 제품 중 하나이다. 네오바이오텍이 위치한 4홀 1층은 오스템, 바텍, 덴티스, 디오등 한국 참가기업 중 대형 부스들이 위치한 홀. 이 가운데서도 네오는 대형 그래픽으로 제품에 대한 특징을 강하게 보여주면서도 한자리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구성, 참관객들의 관심을
대한소아치과학회가 오는 27~28일 COEX 컨퍼런스룸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소아치과학회는 지난 59년 7월 창립총회를 갖고 학술활동을 시작, 올해로 60주년을 맞게된 것. 소아치과학은 소아청소년의 출생에서부터 성인에 이르는 전과정을 아우르는 치의학의 일반분야와 전문 · 특수분야를 포함하는 학문으로, 출생에서 성인에 이르는 과정의 치아 및 구강악안면 영역의 건강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현재 총 회원 수가 1100여명(전문의 550여명, 인정의 800여명)에 달하고, 부산경남지부 등 전국에 5개 지부를 두고 있을 만큼 내실있는 학회로 성장했다. 이번 60주년 기념 학술대회의 슬로건은 'Healthy smile for the future'로, 미래의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을 담았다. 첫째날인 27일 오전엔 전공심화교육과 진정법 기본과정을 별도접수를 통해 운영한다. 오후에는 구연발표와 수오치과 60주년 특강과 '유치 근관치료에 Ni-Ti file 사용하기' 핸즈온이 진행되고, 5시 정기총회를 개최한 다음 6시부터 그랜드 인터콘 오키드룸에서 창립 60주넌 기념식 및 만찬을 갖는다. 둘째날인 28일에는 아침 9시부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가 지난달 29, 2박3일의 일정으로 임원 연수회를 가졌다. 장소회 회장 등 임원 14명이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를 다녀온 것. 일행은 29일 아침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에선 우지, 평등원, 아라시야마, 청수사, 오사카성 롯코산, 하버랜드 등을 둘러봤다. 서울시여자치의회는 또 오는 20일엔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아름다운 하루'를 진행한다. 의류, 신발, 잡화, 도서 등 회원들의 기증품을 모아 운영하는 서여치의 아름다운 하루에서 모은 수익금은 만성 희귀난치성 환아의 정서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02)542-0014번.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이 지난달 30일 강릉시 입암동 소재 강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100만원도 전달했다. 엄 병원장 등 치과병원 솔아름나눔봉사단 14명은 이날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고 설거지와 청소에도 일손을 도왔는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엄흥식 병원장은 "2019년 첫 솔아름 나눔활동을 잘 끝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솔아름나눔봉사단을 조직한 이래 지금까지 배식 봉사, 장수사진촬영봉사, 김장봉사, 연탄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가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대치과대학 K교수가 전공의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 전공의가 여자치과의사회에 도움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더구나 가해자로 지목된 교수가 '조선대에서 고위 보직을 맡고 있고, 자신의 활동을 치과계 신문에 홍보하는' 치과계에선 누구나 알만한 그 K교수여서 더욱 충격적이다. 이 사건은 벌써 지난달 26일부터 지역 신문과 연합뉴스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9일 학술대회 참석차 서울을 찾은 K교수는 행사가 끝난 뒤 함께 온 전공의 3명과 술을 마셨고, 밤 9시쯤 이 술자리에서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는 것. 피해 여성 전공의는 이 일에 대해 광주동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선대 양성평등센터에도 진정서를 냈지만, 대학측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기본적인 조치조차 취하지 않았고, 가해자인 K교수도 "다른 대학원생까지 4명이 좋은 분위기에서 술을 마셨고, 어깨동무를 하는 과정 중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하는 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이 이렇게 돌아가자 그 사건으로 인한 고통은 오로지 피해자의 몫이 될 수밖에 없었다. 피해 당사자인 여자 전공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이원재) 2019년도 춘계 학술대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방진료는 계속관리다'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 104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정영복 원장과 신승철 교수, 조현재 교수, 오상환 교수, 노인기 원장, 정호용 원장이 각각 강연에 나선다. 또 접수된 포스터에 대해선 현장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1명)과 최우수상(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1명) 그리고 우수상(대한보건협회장상 2명)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이 미국 Kauai에서 열린 Angle Society Southern California Component (ASSCC) 학술대회에서 ‘Most interesting case award’를 수상했다. ASSCC는 모든 회원들이 매년 치료가 끝난 2증례를 발표하도록 하고, 이를 심사해 가장 난이도가 높거나 치료가 잘 된 증례를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정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Unusual extraction : what should we consider?’ ‘Treatment of severely impacted mandibular second molar’라는 주제로 두차례 강의도 가졌다. Angle Society는 2년에 한번 모든 지부가 참석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이때 각 지부에서 2명을 대표로 뽑아 강의를 하는데, 정민호원장은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지부 대표연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금년 Biennial meeting은 11월에 Napa valley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