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주임교수 정원균) 김남희 교수와 이가영 대학원생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OMICS international conference’ 주최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4th Asia Pacific Congress Expo on Dental and Oral Health’에 참석해 한국 치위생 교육 50주년을 알리는 한편, 포스터 발표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포스터 발표는 ‘Relative disparity of tooth loss based on education level in middle-aged and young-old: A Korean genomic rural cohort’, 그리고 ‘Relative and attributable risk of unmet dental scaling on tooth loss among middle and old aged persons: A 3-year follow-up cohort study’를 주제로 발표 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Dental hygiene의 역량 개발 및 호주의 ‘구강전문가인 Dental therapist’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에 대해 공유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4일 치과위생사 회관에서 7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치과위생사 정계진출 방향을 설정하고,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치과위생사 촉탁배치 제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재구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사회는 치과위생사의 정계진출과 정책 변화를 위한 방안으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연대해 ‘지역구 여성후보 30% 공천할당 의무 법제화’를 촉구할 것을 결정해 전국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산하 시도회 및 보건소를 통해 공지할 것을 논의 했다. 또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촉탁배치 제도화를 위해 특별위원회 재구성에 대한 논의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목희 의원실과 연대해 오는 9월중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설치 의무화’를 주제로 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할 것을 보건회 등과 논의해 상세 일정을 확정 짓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5년도 사이버 보수교육비를 결정지었다. 확정된 사이버 보수교육비는 회비를 완납한 회원인 경우에만 1평점당 1만 4천원, 미납 회원 등은 1평점당 2만 8천원 으로 결정됐다.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주년을 맞아 제작된 책자는 출판 후원금을 권당 10만 원 이상으로 책정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의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의 사전 등록기간이 7월 1일까지로 연장됐다.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강연, 전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등록은 학술강연 및 핸즈온 등 듣고 싶은 강연에 대한 것이다. 행사 첫날에는 ‘한국 치위생학 50년’ 역사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비롯해 치위생 교육 50년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 운영이 예정되어 있다.무엇보다도 ‘사랑의 기부 바자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사회봉사 상담부스’, ‘치과위생사 이름 찾아주기’ 명함제작 이벤트 등 참가하는 치과위생사 등을 위한 참여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서 치과위생사를 홍보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민들을 향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기념 학술대회 등록은 홈페이지(www.kdha50.or.kr)에서 내달 1일까지 하면 된다. 실제 이번 행사는 면허신고제 시행에 따라 연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보수교육 평점 8점을 양일 또는 하루 만에 모두 이수할 수 있다. 주최 측인 치위협 사무국으로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7월 17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015 KDTEX'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가 면허신고제 시행 첫 해인만큼 1만명에 가까운 치과기공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보고 있다.대회 준비위원회는 특히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수준 높은 강연과 학생실기 경진대회, 대학원상 논문 발표 등 예년에 비해 훨씬 짜임새가 더해진 학술대회에 참가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적인 세라미스트 Klaus Muterthies의 강연 등은 정말 놓치기 아까운 프로그램이라는 것.일정을 살펴보면 학생실기경진대회는 17일(금) 오후에 개최되며, 18일에는 대학원생 논문 발표가 진행되고, 19일(일)에는 김춘길 회장이 직접 소통에 나서는 '회원과의 대화'와 심포지엄 'A New Beginning, 디지털로의 새로운 시작'이 펼쳐지게 된다.준비위는 또 올해에는 기자재 전시장 내에도 라이브강연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강연장을 통해 참가업체 중 원하는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제품 홍보와 라이브 데모 등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93개 업체 340부스 규모로 치러질 예
한국에 치위생 교육이 뿌리 내린지 5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반세기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학술 축제의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기념 제37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으로 공식홈페이지(www.kdha50.or.kr)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등록 하면 된다. 사전등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참가자가 듣고 싶은 강연을 선택해 사전등록 하는 것으로 보수교육 평점 8점까지 등록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학술대회와 더불어 한국 치위생학 50년을 기념하기 위하 시간으로 별도의 전시 및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학술대회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 회장과 일본치과위생사협회장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동서양의 치과위생사 제도를 점거하는 한편, 7개 강연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강연 및 핸즈온, 교양 등의 주제 강연이 마련된다.무엇보다도 치위생 교육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와 전시가 준비 중으로 한국 치위생 교육 1호 원로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원로들은 기념행사를 통해 후배 치과위생사
한국 치위생 교육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치위생 교육 역사와 관련된 소장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치과위생사 캡 ▵망토 ▵실습복 ▵치위생 교과서 ▵덴티폼 ▵실습기구 등 치위생 교육과 관련된 세월을 느낄 수 있는 개인 소장품과 사진 등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5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용품을 한데 모아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이번 공모는 오는 6월 19일까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사무국에서 받으며, 공모방법은 기증서약서 1부를 작성해 제출 - 협회 사무국 1차 심사 후 통보 - 교육 역사와 관련된 개인소장품을 협회 사무국으로 발송( ※ 개인소장품 제출시 포장 후 ‘역사관 전시 응모작품 귀중’이라고 명기하고 물품명, 이름, 면허번호, 전화 연락처를 기재하여 발송할 것) - 선정된 물품은 학술대회 기간 중 역사관 전시 - 학술대회 종료 후 치과위생사회관 1층 전시관 전시순으로 진행된다.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소장품을 사무국((130-860)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566)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2-2236-0914 / 070-4610-1219 (사무국 김민재 주임)) 또는 이메일(kdha@kdha.or.kr)로 하면
1965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세브란스병원 의학기술과에서 시작된 치위생 교육이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현재 전국 54개 전문대학, 28개 4년제 대학교, 치위생학 석‧박사 과정 3개 대학교를 포함한 80개가 전국 대학에서 체계적인 치위생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반세기 동안 치위생교육은 치위생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췄으며, 치과위생사 면허자도 2015년 기준65,744명을기록하며 전문인력으로서의 맨파워도 갖춰가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치과위생사들에게는 2015년이 특별하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매년 7월에 열리는 종합학술대회를 올해에는 특별히 한국치위생 교육 50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학술의 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치위협은 지난 18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한국 치위생 교육 50년‧협회창립 제38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는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 치위생 교육 50년, 세계의 중심으로!’란 슬로건으로 20여개 시도회와 산하단체, 전문학회,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치과위생사회원 및 치위생(학)과 교수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회)가 오는 6월 14일 오전 11시부터 해운대 BEXCO 컨벤션 홀에서 ‘2015년 종합학술대회’를 진행한다.종합학술대회는 치위협 보수교육 평점 4점 이수가 가능하며. 총 8개 강좌 중 2개의 강좌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학술대회는 치과위생사들의 임상 실력을 쌓는 것은 물론 최신 장비를 활용한 진료에 대한 이해와 치과 경영에 대한 전반을 주제로 잡았다. 8개의 주제 강연은 △계속구강건강관리 예방진료 △공감화법으로 상담 달인 되기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금연교육활동 △치과경영실장이 꼭 알아야 하는 세무, 노무 △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금연치료 청구 완전정복 △고객을 다시 부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으로 마련된다.부산회 측은 “이번 6월에 열리는 종합학술대회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학술 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면서 이번 학술행사의 각오를 밝혔다.신청은 오늘(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회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kdha)를 통해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는 지난 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빠르게 대처할 사안부터 점검했다. 이사회는 먼저 집행부 공약사항인 ‘치과위생사 직역의 의료인화’에 관한 관련 법령 개정 추진 계획안을 검토했다. 실제로 지난달 23일 치위협 집행부는 복지부 세종청사를 찾아 구강생활건강과 양윤선 과장 등을 만나 치위생계 현안 해결을 위한 치위협 입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실제로 얼마 전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서 수술보조는 치과위생사 업무가 아니라고 주장한 언론보도에 대해 ‘여론을 바로잡고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혼선을 막기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치과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금연치료 중 상담인력에 치과위생사가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근거자료를 수집해 국회 및 치협에 전달하는 등 빠른 행보를 펼치기로 합의했다. 이사회는 이어 회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결재 시스템 및 사무국 근태확인용 지문인식 시스템 도입, 직원 워크숍 추진은 물론 회원과의 소통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용 소통 앱을 활용할 것을 결정했다. 이밖에도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해외 취업 현황을 알리기 위해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의 2015년 학술집담회가 오는 5월 3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미 2015년 춘계학술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르며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직업적 소양을 정진 시키고 있는 치과위생학회는 이번 학술 집담회도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등에 대한 넓은 지견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학술집담회 대주제는 ‘Special Dental Hygienist: 외국에서 치과위생사로 살아남기’로 현재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초청해 현지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치과시스템을 자세하게 전할 계획이다.강연은 제니퍼 김((현)싱가폴 sunshine dental center clinic manager), 강경희 ((현)중국/상하이 뉴욕치과 clinic manager), 김보경 ((전)캐나다 Dr.Low's dental office 근무) 치과위생사가 나서 △나라별 치과의료기관의 소개 △나라별 치과시스템과 한국 치과시스템의 비교 △나라별 치과위생사의 역할 △외국인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 범위와 실제 역할 △해외취업을 위한 진출준비를 주제로 강연한다.학술집담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