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인 현홍근 교수(소아치과)의 부친께서 4일 별세하셨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이며, 발인은 6일(토) 오전 9시. ●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 인 : 7월 6일(토) 오전 09시 ● 장 지 : 경기도 남양주 영락동산(공원묘원) ● 문의전화 : 02-2072-2020(장례식장)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검사센터장인 고홍섭 교수(구강내과)의 모친 고 김화애 여사께서 2일 별세.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10호실, 발인은 4일(목) 오전 7시 30분. ● 빈 소 :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10호실 ● 발 인 : 7월 4일(목) 오전 07시 30분 ● 장 지 : 경상남도 양산 석계공원(공원묘원) ● 문의전화 : 051-711-4400(장례식장)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연구회(구보연) 워크샵이 지난달 22~23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에선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과 악안면외과학회와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보험이사 및 보험위원 그리고 구보연 회원 등 12명이 참석해 곧 발간할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지침서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위원들은 "신흥영지연수원의 좋은 시설과 지원 덕분에 회의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소규모 워크샵임에도 모든 면에서 이용이 편리했다"고 입을 모았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 문의는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 또는 전화 080-802-2208번.
치협은 지난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사무처 홍보국장과 치의신보 총괄국장을 맞바꾸는 인사를 단행했다. ▲사무처 홍보국 박동운 국장 임 치의신보(총괄) ▲치의신보(총괄) 남인자 국장 임 사무처 홍보국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박지운 교수(구강내과·진단학교실 사진)가 지난 19~22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97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IADR)에서 Joseph Lister Award를 수상했다. 수상한 연구 논문의 주제는 ‘턱관절장애에서 관찰되는 염증 및 동반질병에 자가면역이 미치는 영향(Autoimmunity may cause inflammation and comorbidities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s)’으로 턱관절장애 부분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박지운 교수는 이번 수상과 관련 “국내 연구자들이 다양한 턱관절장애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가 누적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가능했다”고 전하고, “현재 턱관절장애 환자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검사법들은 그 재현성이 검증된 방법이지만, 일부 환자에서 발생하는 만성 통증을 예측하는데 추가적인 진단 도구가 그 정확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자가면역과 염증의 측면에서 턱관절장애의 병인에 대해 연구할 필요성을 제시한 것. 박지운 교수는 앞으로 만성적이며 높은 강도의 통증을 보이는 턱관절장애 환자에서 나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회장 최헌수)가 지난 21~22 양일간 대웅연수원에서 ‘2019년도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서 참석자들은 협의회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는데, 특히 협의회 자문위원장을 맡은 신성식 위원장(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보건의료와 커뮤니케이션’을 제목으로 '변화하는 언론 문화 환경과 언론 매체를 통한 효과적인 홍보방법'에 대해 강연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를 마친 뒤 최헌수 회장은 “이번 워크샵은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홍보업무 효율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회원 간 유대강화를 통해 한국보건의료단체가 상생협력 관계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는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7개 단체 홍보업무 담당자를 회원으로 하고 있고 있다.
장영준 전 치협 부회장(의료법인 메디피움 이사장)의 빙모 고 최남순 여사께서 24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소천하셨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이며, 발인은 26일(수) 오전 6시.
박영섭 전 치협 부회장의 차녀 지선 씨와 신랑 Josiah Francis 씨가 오는 7월 6일(토) 오후 2시 서빙고 온누리교회 3층 본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사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한 제12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월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엔 정부와 산업계 그리고 학계, 소비자단체 등 400여명이 참가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허영구 회장에 대한 표창은 '의료기기 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의료기술 발전은 물론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선 허영구 회장이 외국 출장 중이어서 네오바이오텍 기획조정실 김봉균 실장이 대신 수상했다. 허 회장 외 한신메디칼(주) 김정열 대표가 훈장을, 연세치대 차정열 교수가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49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졸업 30주년을 맞은 경희치대 7회 졸업생들도 모교에 발전기금을 내놨다. 지난 13일 학장실을 찾은 7회 구중회, 이혜영 동문이 동기들을 대표해 권긍록 학장에게 발전기금 2024만원을 전달한 것. 7회 동문들은 경희대 개교 70주년 및 졸업 40주년을 맞아 이같이 치과대학 지정 Global Trust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어규식 교무부학장, 구중회 동문, 권긍록 학장, 이혜영 동문, 권용대 연구부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