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치과위생과총동문회(회장 정희주)가 지난 2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130여명의 동문이 함께한 이 자리에 이만섭 명예교수와 박영국 학장이 자리해 행사를 빛냈으며,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도 참석해 경희대 출신의 회원들이 치위협의 다양한 사업에 함께 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경희대에 치위생학과가 개설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치과위생사교육협의회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2016년도 치과위생사 통합문항실기시험 채점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오는 5월 21일까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이 교육은 치과위생사의 국가고시 실기시험이 통합문항(치석탐지 + 치석제거)으로 진행됨에 따라 치과위생사교육협의회가 채점방식의 이해도와 숙련도 및 채점자간 일치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교육은 치면세마를 담당하는 전임교수로서 평가자 교육(신규교육 및 재교육)을 수료하고, 최근 2년간 2학기 이상 치면세마 강의를 한 자, 또는 치면세마를 담당하지만 전임교수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최근 2년 이내 평가자 교육(신규교육 및 재교육)을 수료하고, 최근 3년간 2학기 이상 치면세마 강의했다면 참가할 수 있다.교육은 한 강좌당 20명씩 진행되며, 장소는 한양여자대학, 대전보건대학, 원광보건대학, 대구보건대학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평가항목 및 채점 방식’, ‘조별 상호 통합실기시험 채점’, ‘통합문항 실기시험 모의테스트’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 등록에 대한 내용은 치위협 홈페이지와 교수협의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오는 5월 21일까지 메일(academic@kdha.or.kr)로 접수하면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지난 9일 서울시회 사무국에서 ‘제1회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봉사단은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들의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도회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됐다.서울시회 오보경 회장과 유은미 부회장은 지금까지 진행한 서울시회 봉사활동 내역 및 앞으로 서울시가 진행할 봉사활동 계획 및 참여 경로와 재능기부에 대해 소개했다.발대식에서는 ‘나눔’을 주제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진행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봉사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국민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직업적 의미를 되새기는 봉사자의 의미를 찾는 시간으로 채워졌다.서울시회는 “치과위생사들이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의 발대식이 큰 의미다. 작지만 큰 걸음을 뗀 만큼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의 ‘2016 상반기 2차 보수교육’이 지난 09일 부산 동의대학교 석당아트홀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차 보수교육은 고연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으로 이병진(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소장이 ‘치주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 역량 늘리기’를 주제로 예방치과 처치에 대한 현장감을 강의로 전했으며, 이길성 대표는 ‘회계를 알면 치과 경영이 보인다’를 주제로 치과 수입, 지출, 순이익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이병진 소장 강연에서는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들이 예방치과처치를 넓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공개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보수교육의 마지막은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토크’ 시간을 진행했다.부산시회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은 오는 9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의 2016년 상반기 1차 보수교육이 지난 27일 부산 동의대에서 열렸다. 부산시회 보수교육은 1차 강연을 저연차로 2차 강연을 고연차로 구분해 진행하고, 이날은 1차 강연으로 500여명의 저연차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강의는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 미래의 우리는’을 주제로 치과위생사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그리고 직업적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또 김복주 교수는 ‘임플란트,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의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들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이어진 ‘토크토크’ 시간은 회원들과 이야기 하며 궁금한 것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부산시회의 2차 보수교육은 오는 4월 9일 진행된다.
서울특별시회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오는 4월 9일 오후 6시 서울시회 사무국에 ‘제1회 서울특별시회 치과위생사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한다.발대식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지만 활동하지 못한 서울시회 치과위생사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국민 구강건강지킴이 활동과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갖기 위해 마련한다. 그동안 서울시회 봉사단 소속 치과위생사들은 칫솔바꾸기 행사, 국군장병 보건교육,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개성공단 근로자 진료, 구강건강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서울시회 치과위생사 봉사단은 국민 구강건강지킴이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보경 회장은 “치과위생사로서 할 수 있는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단 발대식 전에는 식전 행사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의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서울시회 봉사단은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서울시회 치과위생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회 사무국(02-714-8212)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가 지난 1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칫솔바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노년기 구강관리를 위한 음식 정보 및 틀니 관리법을 소개했고, 칫솔질 방법·치실과 치간칫솔 사용법을 치과위생사로부터 배웠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회 부회장, 보건이사 및 임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 구강건강향상을 도왔다.서울시회는 오는 6월과 9월, 12월에 진행될 캠페인에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에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2016년 보수교육을 시작한다. 첫 번째 보수교육은 오는 19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강의는 A홀과 B홀 강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A홀에서는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이 ‘치과위생사 직무윤리’를 주제로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긍심 및 국민구강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진단하며, 이어 이수정(대한치과교육개발원) 교수는 ‘2016년 치과 건강보험 변화와 적용’에 대해, 김경미(충청대학교) 교수는 ‘치과위생사 상담스킬’에 대해 강의한다.B홀에서는 김백일(연세치대) 교수가 ‘임상예방치과 진료의 최신경향’을 시작으로 건강보험 및 상담스킬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서울시회는 의료기사 면허신고제에 맞춰 회원들이 보수교육을 듣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3월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 총 4차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보수교육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회 공보팀(장효숙 이사-010-6406-3405/ 민정란 위원- 010-4200-2264)으로 하면 된다.한편 서울시회는 회원들을 위한 소그룹 스터디에 힘을 실고 있다. 먼저 지난 1월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시회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치위생학과 총동문회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역 모임플러스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는 3기 졸업생과 총동문회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은 지난해 치러진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한 동문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본회의에서는 2015년 활동보고, 2016년 활동계획을 알리고 통과 시켰다.이어 차기 동문회장 및 임원진 선출을 진행하고 2대 동문회장에 곽선희(강릉원주대대학원 치위생학과 석사과정) 동문을 선출했다. 또 총무이사에는 이보나(서울대치과병원) 동문이, 사무이사는 박나래(더블유치과) 원장, 정보통신이사에는 이수향(강릉원주대대학원 치위생학과 석사과정) 동문이 맡게 됐다. 새롭게 꾸려진 임원진은 2년간의 임기를 맡는다.곽선희 신임 동문회장은 “동문들의 모임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들의 모임으로써 동문 간 화합과 소통 그리고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고시를 통해 치과위생사 자격은 얻은 71,280명(2016년 취득자수)의 치과위생사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장치를 확대하기 위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의 행보에 주목해봐야겠다. 지난달 27일 치위협은 ‘제3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과위생사들의 ‘의료인화’ 를 관철시키위해계획했던 일들을막힘없이 진행해나가겠다고 선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문경숙 회장은 “올 한해는 치과위생사가 의료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해를 보낼 것이다. 여기 모인 회원들도 함께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며 힘을 실었다.이날 정기총회는 150명의 대의원 중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 의사록 낭독과 이근유 감사의 감사보고, 2015년도 주요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이어졌고, 2016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 발표를 통해 2016년 치위협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치위협은 2016년 ▲협회 운영 및 주요 정책이 대해 법 치과계의 인사를 들을 수 있는 자문위회를 구성한다 . 또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추진을 위한 의료법 개정 추진에 힘쓴다고 밝혔으며 ▲윤리위원회를 운영해 국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