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토크쇼에서 제이미 폭스가 정말 멋지면서도 웃긴(?)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이름하여 "섹시하지 않은 단어로 섹시한 노래 부르기"입니다. 친절하게 자막까지 나오는 이 영상을 보면그의 음악성과 유머감각에 무릎을 탁! 치게되는데요, 함께보시죠.
브라질 월드컵이 4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브라질 월드컵 32개국의 대표적 선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선수는 물론, 32개국의 탑 클래스 선수들을 보시죠!A조 -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먼저 소개해 드릴 A조 입니다.- 브라질 : 네이마르 다 실바 (Neymar Da Silva) 174cm의 65kg, 그라운드의 모습을 보면 아직은 여린 소년 같습니다.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스물세살! 하지만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카카의 뒤를 잇는, 명실공히 브라질의 에이스 입니다. 현재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메시의 공백을 훌륭히 메꿔주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c)토트넘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 전격 이적한 모드리치. 유럽선수이지만 매우 유연한 모습과 정확한 패스, 중거리 슈팅까지, 세계 최정상 미드필더 중 한명입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최근 유럽예선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본선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멕시코 :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Javier Hernandez)축구팬들에게는 본명인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라운드업입니다.지금까지 유태인에 대한 홀로코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많았습니다. 아카데미상을 쓸어담았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리스트", 로베르토 베니니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인생은 아름다워"등.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 라운드업 또한 홀로코스트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다만, 유태인에 대한 이야기인 것은 맞지만, 앞선 영화와는 다르게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이 경륜장에 얼마나 있어야 할까.. 집에 가고 싶다.7월 21일, 드디어 냄새 나는 경륜장에서 나왔다. 새로 도착한 곳은 침대도 있고 먹을 것도 주지만 감옥처럼 생겼다. 그래도 아빠랑 있으니까 무섭지 않다.7월 30일, 어른들만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엄마, 아빠, 누나와 헤어졌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얼른 엄마, 아빠랑 집에 가서 쉬고 싶다.프랑스 영화인
작업을 하려해도 자꾸만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매달렸을 절박한 순간이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부디 이 음악이 마지막 가는길에 작은 동반자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 줄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합니다...부족한 나의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부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 윤일상의 말...윤일상 작곡가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만든 곡, 부디입니다.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에게 이곡을 바칩니다.부디 평안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Rest in Peace' - 김형석의 말....김형석 작곡가의 Rest In Peace입니다.
트릴로지의 사전적 뜻입니다. 영화의 3부작. 이미 영화계에는 전설로 남은 3부작이 있죠. 바로 70년대와 80년대를 거쳐 개봉한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트릴로지 입니다. 비록 2000년대에 디지털 기술과 함께 에피소드 1,2,3가 개봉하였지만 당시의 스타워즈 트릴로지는 흥행기록을 넘어 영화사에 족적을 남긴 위대한 작품이었죠. 오늘날에도 첩보물로 꽤나 인기를 얻었던 본 시리즈와 SF의 새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매트릭스 시리즈 또한 트릴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이러한 트릴로지 작품인데요, 바로 "배트맨"입니다.먼저 포문을 연 것은 배트맨 비긴즈였습니다. 크리스찬 베일과 리암 니슨, 모건 프리먼 그리고 킬리언 머피까지 꽤나 탄탄한 출연진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리부트작은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전작이었던 메멘토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던 크리스토퍼 놀란의 첫 배트맨 작품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꽤나 짜임새 있는 구성과 암울한 고담시의 모습은 배트맨을 성공적으로 부활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죠. 또한 배트맨 비긴즈는 이후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가려졌지만 아직도 수많은 매니아들이 절
며칠전 TV에서 영화예고편을 한편 보던 도중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도저히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음악을 들었습니다.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의 어플 조작 한 번이면 쉽게 찾을 수 있더군요. 오늘은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영화 예고편에 나오는 너무나도 궁금했던 음악들.1. Blue swede - Hooked on a feeling이미 어벤져스로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마블 스튜디오. 마블의 코믹들엔 수많은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그 세계관 또한 광대한데요, 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는 쉽게 생각하면 우주판 어벤져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예고편 전반에 흐르는 비트와 후반부에 나오는 신나는 음악. 꽤나 궁금했는데요, 바로,Blue swede - Hooked on a feeling입니다.2. Fieldwork - This is not the end톰 크루즈의 활동은 아직도 왕성합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50이 넘은 톰 크루즈이지만, 신작 엣지 오브 투머로우에서 슈트를 입은 전쟁 영웅으로 액션씬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타임워프와 전투슈트, 그리고 외계생물과의 전투까지, 고전 SF소설 '스타쉽 트루퍼즈'의 느낌이 많이 나는 이 영화는 많은 영화팬들이 기다리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방황하는 칼날입니다.이미 극장에서 4월10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큰 홍보 없이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4월에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극장가에 없는 것도 한 몫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황하는 칼날의 흥행은 주목해야할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방황하는 칼날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도 많은 팬과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인 방황하는 칼날은 인간의 잔혹함과 법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여러 추리소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왔는데요, 류승범 주연의 용의자 X의 헌신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한 아이의 아버지는 하나뿐인 딸을 잃은 피해자가 되고,이제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 아버지 상현(정재영)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익명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그리고 문자 속 주소대로 찾아간 그곳에서,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죽어가는 딸의 동영상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는 철용을 발견한다. 순간, 이성
항상 덴틴가족분께 재미있는 영화, 음악, 이야기거리등을 소개해드리는 덴틴5였지만,오늘은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AP, 로이터등 외신기자들의 사진입니다.승객들, 구조요원들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덴틴 여러분들! 몸짱이되기위해, 혹은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클럽에 다니시는 분들 계시죠?그렇다면 백분 공감할 영상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헬스장 어벤져스!어벤져스를 패러디하여 만든 이 영상은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은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하시죠!
윤종신, 유희열, 이적 등 오늘날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뮤지션들은 참 많습니다. 물론 아이돌 가수나 댄스가수들은 당연스레 출연하지만, 위에 거론한 뮤지션들만 해도 대중들에게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있죠. 오늘은 이처럼 우리에게는 예능으로 익숙하지만 알고보면 뛰어난 실력파 아티스트인 두 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물론 위의 세 사람은 빼고요!1. 정재형많은 대중들은 무한도전을 통해 정재형을 만났습니다.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처음 예능에 등장한 정재형은 특유의 패션센스와 웃음소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새침한 캐릭터와 파리지앵이라는 정체성은 대중들에게 신선한 캐릭터로 다가왔죠. 이후에 무한도전에서 망가진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며 더욱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봉원 닮은 옷 좀 잘 입는 작곡가' 정재형은 사실 한양대 작곡과 출신에 파리고등사범음악원에서 영화음악을 수료한 음악계의 수재입니다.멋진 세션 구성과 피아노가 돋보이는 곡, Running그의 데뷔 그룹이었던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이처럼 정재형은 단순히 '홍홍홍홍'하고 웃는 파리지앵이 아닌 90년대와 2000년대까지 이어져오는 음악활동을 가진 실력파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