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치과위생사회가 6월 구강보건의 날을 기점으로 ‘치과위생사 집중 홍보’에 나선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3월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에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친화적인 채널을 활용해 다방면으로 홍보할 것을 결정한 바 있다.이에 치위협은 자체 제작한 치과위생사 홍보용 광고디자인 파일 원본을 전국 시도회에 제공하고, 6월부터 대중광고 집행에 시도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공문을 보냈다.집중 홍보는 오늘(1일)부터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와 광주·전남회(회장 오은경), 부산회(회장 홍선아)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시도회에서 동시 다발적 대중광고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대전·충남회는 6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대전 지하철 1호선 22개 역사 중 대전역, 시청역, 유성온천역 등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3개 역사에 스크린도어 광고를 실시한다. 광주·전남회도 6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광주 9번(첨단~무등산국립공원) 버스 5대에 외부광고를, 부산회 역시 1일부터 한 달간 부산 지하철 1·2호선 각 50칸과 3호선 30칸 내 액자형 광고를 진행한다. 서울회(회장 오보경)도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종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가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7 종합학술대회’를 진행했다.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들이 평소에 듣고 싶었던 주제들로 강연을 마련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기자재 전시 및 학술 포스터 발표로 볼거리를 만족 시켰다.강의는 전영진(이루미치과) 원장이 ‘최신교정치료의 경향’에 대해, 이병진(콩세알연구소) 소장은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우식증 예방하기’를, 노소윤(스마트e치과) 부장은 ‘사례를 통한 환자 성향별, 상황별 소통과 응대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보험청구 강연도 회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학술대회장에는 문경숙 치위협 회장을 포함한 40여명의 내빈도 참석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학술 강연의 의미에 공감했다.부산시회 하반기 보수교육은 오는 9월 17일에 진행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정보통신위원회가 지난 13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시도회 홈페이지 구축’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김민정 부회장, 유은하 정보통신이사를 비롯해 서울, 경기 등 시도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홈페이지 개발업체 ㈜유앤피플의 관계자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었다. 업체 측은 홈페이지 개발 방향, 회원가입, 출력 등 상세 기능에 대해 알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회무운영 및 회원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에 정보통신위원회는 오는 7월 말 시도회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사업 보고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치위협 관계자는 “시도회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면 시도회 회무 역량 강화 및 홍보 활성화 등을 통해 회원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한편 치위협 대외협력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 건강관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어린이집(서울 제기동 소재) 어린이(5~7세) 47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관 1층은 5세 어린이 15명, 2층은 6~7세 어린이 3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이 진행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는 다년간 구강근기능 진료에 있어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정립해왔다. 이에 오는 2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오랫동안 연구하고 고민해온 치과위생사의 역할의 기준점을 제시해줄 계획이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구강근기능 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해부학에서부터 기초생리, 병리학, 호흡 그리고 환자의 잘못된 습관 제거 훈련, TMD 등까지 다양한 근기능 훈련에 대해 알린다. 첫 번째 강의는 이은희(바른해치과) 원장이 ‘MFT(Myofunctioal therapy)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근기능의 중요성, MFT란 무엇인지, MFT를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발표 한다. 이은희 원장은 근기능의 중요성을 “치아를 둘러싼 안쪽의 혀, 바깥쪽의 뺨에 의해 치열은 지속적으로 힘을 받고 있다. 이를 잘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효율적인 치료를 빠르게 할 수 있고 치료 결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MFT를 이용한 교정치료 시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발란스 조절로 효과적인 치료를 실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발표한다. 두 번째 강의는 김수환(예이랑치과) 원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교육원(Dental Hygiene Continuing Education Center, 이하 교육원)이 오는 5월13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관에서 ‘2017 기초임상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치과위생사가 사회로 진출하며 전문가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위한 직업윤리 교육과 임상에서의 어려움점을 주제로 잡아 집중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강의는 김민정 치위협 부회장이 ‘직업윤리 교육’을 주제로 △개인으로서의 윤리적 가치관 정립 △직업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윤리 △사회적활동에서의 윤리에한 강의를 준비하고있다.이어 임상강의로는 오하늘(덴츠플라이) 과장이 ‘인상채득 재료별 이론 및 실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등록은 오는 5월 8일 오후 5시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협회 치과위생사회원으로 반드시 등록 이후 접수 가능). 등록은 선착순 30명이며 등록비는 2017년 면허취득자(협회정회원) 3만원, 회비완납회원 4,5000원, 회비미납회원 8만5천원이다. 문의 E-Mail : education@kdha.or.kr. / Tel : 02-2236-0914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지난 22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2017년도 1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보수교육은 3가지 주제로 열렸으며, 보수교육 현장에는 치과위생사들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했다.먼저 강의는 안소연(원광치대) 교수가 ‘국내 치의학 근거중심 임상진료지침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임상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의 제안’을 주제로 감염관리 지침 개발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개발된 가이드라인이 국민 구강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영(삼육보건대 치위생학과) 교수는 ‘놓치지 않는 치과건강보험청구’에 대해 최근 치과 건강보험 보장 확대 진료 및 급여기준`청구 방법을 소개했다.보수교육 마지막 강의는 박정이(고운미소치과) 총괄실장이 나서 ‘서비스를 넘어 삶의 컨텐츠로의 CRM’을 주제로 치과에서 이뤄지는 서비스를 정의하고 고객응대 3가지 포인트로 ‘태도’, ‘대화법’, ‘표정’을 짚고 노하우를 공개했다.한편 보수교육 현장에서는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연탄 1장 모금’이란 슬로건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시린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7일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협회 창립 ‘제40주년 기념`제39회 종합학술대회’ 주요 일정을 검토하는 한편,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행사를 기획하기로 결정해 차기 이사회에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감정노동으로 지친 회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차원에서 오는 7월 학술대회 중 부대행사로 ‘감정 노동 상담 코너’를 개설하기로 했다.윤리위원회에 관한 논의에서는 현실에 맞도록 규정 전부개정안을 정비하기로 결정했으며, 시도회의 정확한 재정과 회무 운영을 유도하기 위한 ‘우수시도회 보조금 지급율’을 차등 적용하자는 내용의 규정을 개정키로 했다. 또한 외부 및 시도회에 관련한 사항의 집행과 관리, 건당 100만원 이내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정방침을 명시한 ‘사무총장 전결규정’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밖에도 개인정보보호 규정, 정보보안 규정, 홈페이지 관리운영 규정을 신설하기로 의결하고, 관련 규정 이행을 위한 비용에 대해 검토 후 차기 이사회에서 규정안을 재차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2017년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금, 토 밤 11시, 이하 도봉순)’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 클라라가 구강건강 전문가인 치과위생사 역할로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구강건강 전문가인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드라마 도봉순에 치과위생사 에피소드 방영과 관련해 제작사 측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에 지난 7일 해당 에피소드 촬영을 마쳤다. 해당 에피소드는 극 중 주인공 도봉순(박보영 분)에게 얻어맞아 치아를 상실하고 틀니 신세를 지게 된 김광복(김원해 분)이 짜증을 내며 치과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번 촬영은 치과에서 치과위생사가 하는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함으로써 치과위생사가 국민 구강건강에 기여하는 전문직이란 점을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에피소드 촬영에서는 치위협 배수명 홍보이사가 의료 자문을 맡아 클라라의 연기를 지도했다. 방송은 오는 15일 밤 11시 JTBC 도봉순 최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가 오는 5월 21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2017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회는 “학술대회는 회원들의 강연 만족도를 높이고자 주제 선정에 최선을 다해 마련했다. 학술대회에는 학술 포스터와 전시는 물론 각종 부스업체의 참여로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으로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1층과 3층 강연장에서 △최신 교정치료의 경향 △사례를 통한 환자 성향별·상황별 소통과 응대법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우식증 예방하기 △자주하는 치과건강보험 산정기준정리 주제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 중 2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8일부터입금 선착순으로 중앙회 홈페이지를 (http://www.kdha.or.kr/)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수교육 4시간(4평점)이 부여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오는 2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회원 400명을 대상을 2017년 1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보수교육 강연은 안소연(원광대) 교수가 ‘국내 치의학 근거중심 임상진료지침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임상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의 제안’에 대해, 김민영(삼육보건대) 교수가 ‘놓치지 않는 치과건강보험청구’를 주제로, 박정이(고운미소치과) 총괄과장 ‘서비스를 넘어 삶의 컨텐츠로의 CRM’에 대하 강연한다.오보경 회장은 “서울시회는 회원들의 연차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을 준비하며, 강연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배움의 장으로 서울시회는 물론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보수교육의 참여를 부탁했다.보수교육 사전등록은 15일까지며, 서울시회 홈페이지(http://sdha.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714-821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