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오는 9월 2일 사학연금관리공단 대강당에서 ‘2017년도 3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3차 보수교육은 임상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준비했다. 강의는 박지연(덴탈리더스)가 ‘중간관리자의 문제해결을 주도하는 효율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고 이어 최종훈(연세대학교) 교수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대표적인 전신질환의 구강내과적 관리’에 대해, 정정화(한양여자대학교) 교수가 ‘임상치과위생사를 위한 치과약리’에 대해 강연한다.보수교육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 서울시회 홈페이지(http://sdha.or.kr)에서, 문의는 사무국(☎02)714-8212)으로 하면 된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가 지난 16일 원광보건대에서 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16대 교수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했다.정기이사회에서는 13명의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담당 업무에 대한 업무분장과 연간활동계획을 논의했다.이현옥 회장은 “지난 집행부에서 진행해 오던 업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교수협의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교수협의회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무엇보다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가칭)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은 치위생(학)과 학생 교육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추진활동 역시 적극 협조를 부탁하고 교수협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제16대 임원진△회장 이현옥(원광보건대학교)△총무부회장 성미경(마산대학교)△학술부회장 김영선(대구보건대학교)△총무이사 장윤정(호원대학교)△학술이사 이선미(동남보건대학교)△재무이사 문희정(여주대학교)△편집이사 임미희(한양여자대학교)△공보이사 손정희(대원대학교)△법제이사 정진아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는 오는 9월 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치과계에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NCD(Non Communicable Disease 만성비감염성질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강의는 NCD와 관련한 전문가 3명이 나선다. 먼저 첫 번째 강의는 민경만 대한치주과학회 홍보이사가 나서 ‘치주병’과 관련한 대국민 홍보사업의 현황을 소개한다. 치주과학회는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치주질환의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치주과학회가 왜 잇몸의 날을 제정하고 치주질환에 대한 홍보와 관련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린다. 또 치주병 예방과,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나아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이어지는 강의는 이기헌(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나서 ‘Tobacco control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NCDs’를 주제로 WHO가 전한 ‘NCD관리’에 대해 알린다. 이 교수는 금연이 갖는 의미를 전하고, 최신 금연 정책 및 지견 그리고 금연클리닉에서의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가 지난 6월 22일 대전 션사인 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2017년 하계연수’를 진행했다. 하계연수에는 230여명의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가 모였으며 ‘현장실습에서의 방사선 안전 관리’, ‘2017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현안과제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 그리고 ‘치위생학교육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이현옥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직종이 보건의료계로, 급변하는 환경을 리드하는 것은 물론 치과위생사에게 더 많은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따라서 이에 부응하는 현장직무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치위생학교육기관의 평가·인증체계 정립도 중요하다. 공청회의 주제가 무거운 주제이기는 하지만 적극적인 참여로 공동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하계연수는 김윤우(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 방사선안전과) 사무관이 ‘현장실습 시 방사선 안전관리’을 주제로, 이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위원장 강부월 교수가 ‘2017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현안과제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가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사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 동안 치과위생사 홍보 광고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방법은 전국 어디에서든 치과위생사 홍보물(사진 참고) 촬영 인증샷을 개인 SNS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과위생사광고 #치위협인증샷이벤트’ 해시태그 후 사진정보(지역, 장소)를 작성해 게시하면 된다.이번 이벤트는 치위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로 선착순 4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코을 제공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창립 제40주년 기념`제39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제17회 치과위생사의날’ 행사를 치렀다.매년 치르는 종합학술대회지만 올해는 창립 40주년이라는 특별함을 갖고, 새로운 로고 발표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이루기 위해 내실을 기하고 있음을 선포하기도 했다.종합학술대회는 2400여명이 참여해 주제 강연 및 핸즈온,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관람하며 업그레이드 된 치과계 현황을 확인시키려 노력했다. 치위협은 학술행사에 참여한 치과위생사들이 한 목소리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동참해 줄 것도 부탁하며 강연에도 힘을 실었다.1일 첫 번째 강연을 ‘꿈과 열정의 40년, 현실과 성숙의 치과위생사 미래’란 주제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진행했다. 황 교수는 한국 치과위생사 교육이 시작했을 때인 1965년을 알리고 1981년 치과위생사로서 걸어온 지난날을 이야기했다. 황 교수는 강연을 통해 “40년 전 소수의 치과위생사들이 권익을 위해 모여 협회가 만들어졌고, 발전을 이뤄왔다”고 전하고 “미국 미래 학자 조사에 따르면 미래에 전망 있는 직업에 치과위생사가 포함됐다, 현재 우리는 아니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가 지난 5일 부산 롯데 시네마 서면에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2017년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 정회원 대상 문화 day’ 시간을 가졌다.부산시회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일에 맞춰 회원들과 단체관람을 했다. 부산시회 홍선아 회장은 “치과위생사 회원들의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회원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산시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2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열린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 하계연수회에서 거행됐다.올해 수상자는 전년도에도 상을 받은 연세대 치위생학과 노희진 교수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 노 교수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치위생교육의 미래'에 관한 연구로, 황 교수는 '의료인으로서의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제안'에 관한 연구로 학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날 두 수상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전달받았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가 제정하고 (주)신흥이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해부터 수상자를 선정해왔다.후원업체인 (수)신흥은 "치위생학의 가치를 높이고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위상을 제고키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금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나 창립 제40주년 기념을 맞아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오는 7월 1일과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7회 치과위생사의 날에 선보일 새로운 로고는 치과계의 상징인 적보라색과 변화와 역동성을 상징하는 청보라색을 조합해 치과위생사하면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치아를 유기적으로 조합해 단순화했다.치위협은 치과위생사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성, 전통과 변화가 함께 하는 모습을 현대적으로 세련된 느낌으로 해석했다고 밝혔다.새로운 로고는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공모전과 평가회를 시행해, 총 3차례의 수정과 심사를 거쳐 총 4개의 시안으로 결정해 SNS를 이용해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 43% △차별성이 있는 디자인 28% △협회 이미지를 잘 반영한 디자인 41%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 35%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41%으로 채택된 로고로 결정했다.새로운 로고는 종합학술대회부터 사용되고,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이어간다.
3천여 명의 치과위생사가 함께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종합학술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치위협 학술대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성장 40년, 더 큰 도약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다. 학술강의는 30여개로 임상 강연을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치과기자재 및 구강위생용품 전시회(KDHEX)를 통한 최신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문경숙 회장은 “협회 창립 40주년을 기해 우리가 염원하고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이뤄내 치과위생사 회원들이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학술 대회를 통해서 임상 및 치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세계치위생 관심 높아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Robyn Watson회장의 특별 초청 강연이 마련된다. Robyn Watson회장은 ‘The International Profile and Role of the Dental hygienist’를 주제로 치위생계 국제 동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 한다. 스위스덴탈아카데미(SDA)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