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가 오는 14일(일) 오후 1시부터 5시10분까지 '변화하는 예방치과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추계학술집담회를 갖는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이번 집담회에선 '구강기능검사를 통한 예방진료의 New Trend' (오해실 GC Korea 예방팀 선임치과위생사)와 'Dental Prophylaxis as a Practice builder' (Celo Da Costa Head of Grobal Swiss Dental Academy, EMS) 등 두가지 연제가 각각 2시간동안 참가자들과 함께 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11일(목)까지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치위협 보수교육 점수는 4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미국의학분야 논문평가기관인 ‘익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에서 교정용 고정원(Orthodontic Anchorage Procedures) 분야 세계 전문가 1위로 선정됐다고 경희의료원이 전했다. 이는 2011년부터 10년간 발표된 연구논문을 데이터화해 비교분석한 결과로, 김 교수는 이 기간 46개 연구논문을 발표해 3,677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 중 0.027%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정용 고정원 관련 분야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교정 장치를 이용하는 치료를 의미한다. 이같이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데 대해 김성훈 교수는 "바이오 급속 교정분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IT분야와 치의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2019년 발표에서도 동일분야(교정용 고정원) 1위로 선정된 바 있는데, 김 교수는 수술과 일반교정의 장점을 살린 치료법인 ‘바이오 급속교정’을 실제 임상에 적용, 치료효과 및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의 장남 재현 군이 11월 27일(토) 오후 6시 30분 빌라드지디 청담에서 도이 카즈히코 씨의 차녀 도이 카나코 양과 화촉을 밝힌다. 예식장 위치는 7호선 청담역 12번출구 앞. <주소>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3-4 (학동로519) <전화>02)542-7513번.
대한노년치의학회 2021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가 ‘For better life quality in SENIOR’를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덴올(www.denall.com) 사이트에서 열린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고령화 사회로 급속히 늘어나는 노인 환자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치과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코로나 상황 속에서 내원 환자들과 치과의사들이 궁금해 할 많은 상황들에 대해 답을 들려 줄 예정으로, ▶김대균 교수(인천 가대성모병원 가정의학과)가 ‘고령자의 구강 문제(치매 노인 및 생애 말기 노인을 중심으로)’을,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가 ‘노인 입원 환자의 전문가 구강위생관리’를,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가 '지속적인 의치 관리 -의치 재이장을 중심으로'를,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보철과)가 '지속적 교합 변화에 따른 관리와 대응 -Implant Maintenance in Senior'를,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Covid 19 백신과 치과 치료'를,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가 '구강작열감의 진단과 치료'를, ▶김진립 원장(서울샤치과)이 ‘위드 코
(사)열린치과봉사회 기세호 회장의 장남 한석 군이 7일 낮 12시 30분 아펠가모 광화문에서 이춘섭 씨의 장녀 수정 양과 화촉을 밝힌다. 예식장 <주소>서울시 종로구 종로1길 50 더케이트윈타워 A동 LL층 <전화>02)730-0230번. <약도>
제11회 아주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영호) 학술대회가 오는 22일부터 1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임상의 고수되기: 최고의 치과의사되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특강과 윤리교육을 포함, 모두 9편의 강연이 펼쳐지는데, 보철, 치주, 임플란트, 외과적 술식, 의료사고 예방 및 대책 그리고 중장년 교정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들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문원 교수가 'Geriatric Orthodontics: Myths, Facts,and Possibilities'를 제목으로 특강에 나선다. 또 정규 강의에선 ▶임현창 교수(경희대 치주과)가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 넌 뭐가 다르니?'를,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보철과치과)이 '무치악 환자의 가철성 보철 수복 시 디지털 활용'을,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임플란트 RPD 융합치료, 언제 어떻게?'를,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이 '식립시 초기고정도 전혀 없는 임플란트: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를, ▶유연지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Molar incisal malformation'을, ▶팽준영 교수(서울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상악동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 주최 '제2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치과보존학회는 민감성 치아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구강건강과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11월 2일을 ‘민감성 치아의 날’로 정하고, 증상이나 예방법 등 관련 정보 전달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는 ‘민감성 치아 관리’를 주제로, 첫 증상 발생 시 조기 진단의 중요성과 생활 습관 개선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이번 기념 학술대회에선 국내 민감성 치아의 현황 및 관리, 치료 방향 등에 대한 강연이 중점 진행됐다. 민감성 치아는 주로 치아가 시큰거리거나 시린 증상으로 나타나며, 10명 중 7명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 특정 나이와 관계없이 전 성인 연령층에서 고르게 나타나지만, 유증상자들은 대부분 민감성 치아가 무엇인지, 발생 원인과 관리법은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한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민감성 치아 증상 경험자의 59%가 관리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과보존학회 이광원 회장은 “민감성 치아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지만 가
모든 것은 '쇼 비즈니스' 이다. 전부 쇼 비즈니스화 하라 -Jeremy Rifkin (Age of Access)- <예>맥도날드: "우리는 햄버거 비즈니스가 아니다. 우리는 쇼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햄버거 비즈니스는 맛으로만 경쟁해서는 승산이 없다." -창업자 Ray Kroc- 경험포지셔닝과 맥을 같이 하는 새로운 추세로서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 때 즐겁고 흥분되는 체험을 더불어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옷, 음식, 자동차뿐 아니라 교육, 의료 등 재미나 감흥과는 거리가 먼 사업분야에서도 이제는 재미, 즐거움을 제공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래전 Edutainment, Meditainment 등의 신조어를 만든 적이 있다. Entertainment가 교육, 의료 등과 동떨어진 분야가 아니라 이제는 밀접하게 연결돼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병원도 멋진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다." -박인출-
덴탈이슈 김정교 기자의 장모 하노미 여사가 11월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북 봉화군 봉화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1월 5일 0시, 장지는 봉화군 춘양면 선영. 전화 010-4172-9893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과 의과대학(학장 유대현)이 오는 11월 16일(화)에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 주관 하에 온라인으로(ZOOM) 개최 될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New and Notable in Life Science’ 를 주제로 4개 세션에 약 5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인데,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 엔지니어링 등 최신 생리학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게 된다. 연세치대에선 세번째 세션의 의장을 맡은 김희진교수와 3명의 교수가 각각의 세션에서 연자로 참여할 예정. 김의성 학장은 “참여 대학 가운데 유일한 치과대학인 만큼 이번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연세치대가 구강생리학 분야를 선도하길 바란다”며 “특히 NIPS는 생리학연구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연구소로, 치의학 분야 생리연구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세션별 연세치대 연자와 연제 ▲세션1 “Microbiota-derived butyrate targets hypothalamic ciliogenesis via the forkhead transcription f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