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강력하고 상쾌한 향의 구취제거 치약 '쎈스트롱 치약'을 최근 출시했다. 쎈스트롱 치약은 양치를 통한 구취제거에 있어 일반적인 치약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치약으로, 강력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인 구취전용 치약이다. 투명한 제형의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으로 안전에 대해서도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양치 후 개운함을 느끼고 싶거나 입 안의 상쾌함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경우, 또 마스크 속 입냄새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추천할 수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구취제거 기능에 치주•잇몸질환 예방 효능이 더해진 쎈스트롱 치약이 출시됨에 따라 더욱 복합적인 구강 케어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쎈스트롱 치약은 부광약품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부가적 장치가 많이 필요해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던 기존의 교정치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교수의 ‘트위맥 프리스크립션(TWEeMAC Prescription)’ 종합교정치료 시스템이 바로 그 것. 김 교수의 ‘트위맥 프리스크립션’은 지금까지 환자들에게 적용돼 온 교정치료 장치들의 장단점을 분색해 환자별 치아별 맞춤형 브라켓들을 한번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종합시스템. 따라서 기존에는 환자의 상황에 따라 많은 부가 장치가 치아에 추가 적용되면서 이로 인해 원치 않은 치아의 움직임을 유발하기도 했으나 이 시스템의 개발에 따라 이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각 치아마다에 적합한 브라켓을 한번에 적용시킬 수 있게 됐다. 또 치아의 안정적인 재배치와 장치의 최소화로 치아의 부담을 줄였다는 점에서도 이 시스템은 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김 교수는 경희대 정규림 명예교수, 안효원 교수와 5년 이상 연구에 매달려 이 시스템을 개발, SCIE저널인 Orthod Craniofac Research(IF 1.826) 올 3월호에 발표하고, 현재 교정전문회사인 독일 Forestadent사와 협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착용하기 시작한 마스크는 어느덧 일상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자각하지 못했던 입 냄새(구취)로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다. 구취는 성인 인구의 절반 정도가 겪을 정도로 흔하지만,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사람에게는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스트레스를 안겨주기도 한다. 입 냄새의 원인과 예방법을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고홍섭 교수(구강내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입 냄새의 주 원인은 구강 내 세균 구취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구강 내 세균’이다. 특히 우리가 자는 동안 침(타액)의 분비가 줄어 구강 내에 세균이 많이 증식하는데 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발생한다. 더욱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한 채 생활하다 보면 구(口)호흡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호흡으로 구강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더욱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칫솔과 치실을 이용하여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설태를 제거하고 입 안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과다한 프라그나 치석, 설태, 치주질환(잇몸질환, 풍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전문학술대회가 오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강안면 뇌신경병증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위한 심층연수교육으로 진행되는데, ▲뇌신경의 임상해부학 (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김희진 교수), ▲뇌신경병증의 영상 평가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박선원 교수), ▲뇌신경병증의 임상적 평가 및 치료 (서울대병원 신경과 권영남 교수), ▲뇌신경병증의 외과적 치료 (전남대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정신 교수), ▲뇌신경병증의 치과적 평가 및 치료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진단학교실 박지운 교수) 등을 통해 종종 치과의사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뇌신경병증에 대해 해부학에서부터 치과치료까지를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안종모 회장은 “치과의사에게 삼차신경과 안면신경 같은 뇌신경의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전문학술대회가 치과진료 영역과 관련돼 나타나는 뇌신경병증, 뇌신경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웹사이트(클라썸 https://classum.com)를 통해 개최될 이번 전문학술대회는 사전등록
부광약품이 최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시린메디 치간칫솔 I자형, 시린메디 치간칫솔 L자형, 시린메디 치실을 출시했다. 시린메디 치간칫솔 2종은 일반 칫솔로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나 프라그를 깨끗이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사용 중 잇몸의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 촉진과 잇몸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틀니, 가공의치, 치아교정 중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 시린메디 치간칫솔 I자형, L자형 모두 고강도 와이어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좁은 공간에 사용이 편리한 콤팩트 헤드로 디자인 됐으며, 휴대가 편리하고 통풍구가 있는 캡이 포함돼 있으므로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시린메디 치간칫솔 I자형(0.7mm)은 10개입, 시린메디 치간칫솔 L자형(0.7mm)은 5개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근 제약업계가 구강셀프케어를 위한 치의학기반 구강용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데, 소비자 반응도 뜨거운 편"이라고 소개했다. 시린메디 치간칫솔, 치실은 부광약품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mall(www.dvmall.co.kr)의 멤버십 누적 회원수가 11월 셋째주 기준 3,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500명 돌파 이후 단 8개월 만의 기록이다. DVmall은 이번 멤버십 회원 3,000명 돌파를 기념해 18일부터 결제 시 사용 가능한 DV Point 한도를 전체 주문 금액의 25%에서 30%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DVmall 사이트에선 오는 24일까지 DVmall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3,000명 돌파 축하 메세지와 멤버십 이용의 장점을 댓글로 남기면 DV Point 10,000P를 증정 할 예정. 또 12월 31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진료예약부 교환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DVmall 멤버십은 DVmall 치과의사 전용 회원권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이 특징. 2018년 처음 선보인 이후 입소문을 타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멤버쉽 회원 혜택으로는 ▶DV 패밀리 회원 5% 할인에 추가 5% 할인을 더한 상시 10% 할인(상시 할인은 결제 시 DV POINT 사용과 별개, 중복 가능), ▶구매 금액 상관없이 택배 무료 배송, ▶가입 시 다양한
제19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세계와 만나는 K-dentistry'를 주제로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탄탄한 이론, 손쉬운 임상'을 부제로 한 이번 강연회에선 모두 12명의 연자들이 개원가의 궁금증을 풀어 줄 임상 위주의 강연을 선보인다. 연제와 연자를 살펴보면 ▶'이제는 Bonded Retainer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전윤식 교수(이와이어라이너 대표), ▶'티끌 장치의 다양한 활용' -김재훈 원장(일산연치과), ▶'보철전문의의 전지적 참견시점: 당신의 임플란트 수술에 참견해드립니다' -조석환 교수(Texas A&M University), ▶'치주 치료에 디지털을 입히다" 연조직에 구강스캐너 활용하기' -김윤정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Contemporary Digital Dentistry in Ohio. US' -Damian Lee 교수(Ohio State University), ▶''Contemporary Digital Dentistry in Korea: Denture' -박지만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쉽고도 어려운 발치: Pf.김's 오답노트 훔쳐보기' -김지연 교수(성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고승오) 제60차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4~10일, 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다. ‘New step for the next 60 years’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대회에선 국내외 연자 26명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쳐 국내는 물론 독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600여 명이 등록하는 성황을 이뤘다. 먼저 초청 강연에선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덕윤 교수(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 대한근감소증학회 부회장)가 ‘New treatment for osteoporosis and osteonecrosis of the jaw’를, 애니메디솔루션 김국배 대표가 ‘Clinical applications and global status of patient-specific medical devices’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또 해외연자로는 Masayuki Takano 교수(Tokyo Dental College)가 ‘New step for the next 60 years’를, Shanyong Zhang 교수(Shanghai Ninth People’s Hospital)가 ‘Clinical applicatio
수련치과병원별 내년도 인턴 레지던트 정원 배정이 완료됐다. 총 선발 인원은 인턴이 33개 기관 393명, 레지던트가 49개 기관 405명이다. 전공의 선발을 위한 전형은 각 수련치과병원별로 실시하는데, 인턴 및 통합치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전형은 오는 21일까지, 이외 학과의 레지던트 전형은 2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레지던트 공동필기시험은 12월 5일에 있으며,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발표는 인턴과 통합치의학과는 12월 7일, 이외 학과는 12월 10일에 있을 예정이다. 수련치과병원별 인턴 및 전공의 선발 인원은 아래와 같다. ■ 수련치과병원별 인턴 및 전공의 선발 인원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인턴(8), 구외(1), 보철(2), 소치(1), 치주(1), 보존(2)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인턴(20), 구외(3), 보철(3), 교정(2), 소치(2), 치주(3), 구내(1), 영상치의(1), 구강병리(1), 예방(1)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인턴(26), 구외(3), 보철(4), 교정(3), 소치(2), 치주(4), 보존(3), 구내(2), 영상치의(1)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인턴(30), 구외(4), 보철(5), 교정(5), 소치(3), 치주(4),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2021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플렛폼 클라썸을 통해 열린다. '특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을 주제로 열릴 이번 추계대회는 주제에 맞게 특관절 장애 진단의 과거, 현재, 미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과거 세션에선 정진우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측두하악장애 평가를 위한 진단 방법의 임상적 유용성 -발전 및 향후 방향'을 제목으로 턱관절 장애 진단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또 현재 세션에선 김지락 교수(경북대 구강내과)가 '관절낭내장애 진단'을, 박현정 교수(조선대 구강내과)가 '저작근장애 진단'을, 김욱 원장(TMD치과)이 '퇴행성 턱관절염의 진단'을, 강진규 교수(원광대 구강내과)가 'Headache attributed to TMD'을 제목으로 강연하고, 이어 진단의 활용과 관련해선 송찬우 교수(원광대 구강내과)가 'Myalgia 및 Headache attributed to TMD'를, 남윤 원장(센텀구강내과치과)이 '골관절염 및 관절낭내장애'를 제목으로 증례를 발표한다. 그리고 마지막 미래 세션에선 이연희 교수(경희대 구강내과)가 '턱관절장애의 진단에서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