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2022년 하반기 특별한 C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월, 네오는 제노레이와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CBCT ‘PAPAYA 3D Premium Plus’를 런칭했다. 제노레이 PAPAYA 3D Premium Plus는 기본 18X8의 FOV로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어 치과계는 물론 정형외과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는 제노레이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장비이다. ‘22년 하반기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6X14의 FOV를 사용할 수 있는 Stitching Option 무상 증정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그동안 더 넓은 면적의 영상을 희망했던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진료 케이스에 따라 기본 16X8, 최대 16X14의 FOV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AS가 중요한 CT 장비인 만큼 제노레이 ‘PAPAYA 3D Premium Plus’는 CT와 Panorama 각각의 센서를 별도로 탑재해 사용자에게 오랜 기간 동안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PAPAYA 3D Premium Plus는 우수한 영상 외에 고객의 편의성 면에서도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초진 촬영 시의 환자 포지션을 기억해 재진 시
경기도치과의사회의 GAMEX 2022가 오는 9월 16일(금) COEX에서 막을 올린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를 슬로건으로 열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치협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되며, 치협이 주관하는 3시간짜리 정책포럼도 함께 열린다. 학술 프로그램은 총 56개 강좌로 짜였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 screw loosening을 예방하는 보철, 쉽고 예지성 있는 GBR, 발치와 보존술, GP도 가능한 교정, 간소화된 신경치료, 컴플레인 없는 레진, 디지털, 턱관절 치료의 노하우 등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위주 강연이 주를 이루고, 알뜰하게 챙기는 보험청구, 세무포인트, 골프, 보디빌딩, 재테크 같은 강연들도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필수과목 2점은 물론 매년 챙겨들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은 토요일 오전으로 몰았다. 개인정보보호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 진료스텝과 함께 청강할 수 있는 이 세가지 교육만이라도 GAMEX에서 한방에 끝낼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단 치과의사 등록비는 보수교육점수가 늘어난 점 등을 감안해 1만원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가 지난 8월 10일 부치회관에서 유한양행과 광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치 홈페이지, 부치신문, 치과보험백서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 중 치과보험백서는 부치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부산시 치과의사를 위한 보험공부방' 밴드에서 질의응답만 따로 모아 한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약 900여개의 질의응답이 수록된 이 책을 부치는 오는 11월의 YESDEX 2022 등록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대신 부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유한양행의 통합치과기자재들을 만나 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치에서 차상조 부회장과 박용진 · 강형욱 보험이사가, 유한양행에선 문재현 이사와 고충환 덴탈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아이오바이오와 ㈜엠앤디이노베이션이 LinkDens 구강관리서비스를 위한 AI기반 치과영상 진단보조시스템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오바이오의 'LinkDens'는 위험도 기반 임상결정지원시스템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전자차트와 연결해 치과병의원이 생산하는 임상 정보를 저장·축적, 구체적 구강관리 지침을 전달함으로써 적기에 병의원을 방문하도록 해 주는 덴탈 헬스케어 플렛폼이다. 또 협약 당사자인 엠엔디이노베이션(대표 이원진)은 치과 파노라마 영상을 AI 기반으로 분석해 방사선상의 정보를 자동으로 인지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업체이다. 이를 통해 결손치의 위치, 골의 위치, 치아의 장축방향 변화 등을 인지할 수 있으므로 구강상태의 변화를 계속 모니터링 하는 장점이 있는 데다 장기적으로는 구강질환을 진단보조하는 수준까지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가시광선을 통해 치아와 치아주위의 바이오필름의 형광을 찾아내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 따라서 이번 협약은 치아와 치조골 내부를 보는 방사선 영상과 치아 외부에서 파괴를 일으키는 원인을 보여주는 큐레이 영상의 접목이라는 점에서 치과영상검사를 혁신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조직위원장 권병인)가 오는 9월 18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를 대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난해의 경우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12월에 추가된 이기준 교수의 오프라인 특강에 400여명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박영철 교수와 권병인 원장(연세바른치과)이 좌장을 맡아 5명의 연자가 6가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 연제는 ▲Biomechanics of Occlusion :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 (이계형 원장: 여수21세기치과), ▲Aspects of mandibular rotation after total arch intrusion (최윤정 교수: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Mechanics of bracket free segmented arch (최광철 원장: 베리타스치과), ▲The history of orthodontic force (최광철 원장: 베리타스치과),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치부 토크 조절법 (최형주 원장: 서울바른치과 안양점), ▲안모를 고려한 성장기 아동의 4차원 전악 조절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가 지난 20일 마곡 오스템 OIC교육연수센터에서 전국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표준 디지털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재 전국 보철 수련 교육기관마다 디지털 진료환경이 구축되고는 있지만, 각 기관별로 장비와 진료환경 및 교육내용이 서로 달라 학회 차원에서 표준화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는 치과보철과 2학년 전공의 48명을 5개팀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교육에는 이소현(부산대), 박지만(서울대), 윤형인(서울대), 이현종(연세대), 박찬(전남대), 이정진(전북대), 김소연(경북대), 이기선(고려대), 홍성진(경희대), 이영후(경희대) 교수 등이 참여해 5개 팀 순환방식으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학회 측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전공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정의나 회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철학회는 이번 교육에 앞서 각 교육기관의 의견이 포함된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지난 6월 25일엔 임원 및 교육지도의를 대상으로 거꾸로 학습(Flipped learning) 연찬회도 개최했는데,
대한영상치의학교수협의회(회장 이병도)가 지난 8월 19~20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하계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선 ‘데이터 치의학의 윤리적 이슈’을 주제로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의료인문학교실)가 특강을 진행했으며, 정기총회에선 대한영상치의학회 방사선안전교육 및 교과서 편찬과 관련한 사항들이 논의됐다. 회합 및 교육인프라가 뛰어난 신흥양지연수원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나 080-802-2208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지난 25일 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2023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치협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치협은 코로나 상황임에도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민구강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또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치협과 롯데제과는 공동 캠페인의 대표적 콘텐츠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를 매월 1회씩 10년째 운영해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총 100회의 캠페인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 등 9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총 5,300여 명을 진료했다.
경희치대 권용대 연구부학장과 배아란 · 류재인 교수가 '55~75세 급여 및 비급여 임플란트 합병증 환자의 관련 요인 분석'을 주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결합 선도사례에 응모해 최근 선정 통보를 받았다. 건보공단은 건보 자격과 진료, 검진 등의 자료와 병원이나 기관이 보유한 자료를 결합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데, 이를 위해 선도사례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경희치대 팀의 연구 목적은 '임플란트 시술 후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소득수준, 장애 여부)과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복용 약물(골다공증 처방 약) 등의 관련 요인을 확인해 이에 따른 중재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 권용대 연구부학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임플란트 합병증 환자의 관련 요인을 파악해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에 대한 선제적 관리 및 합병증 대처 방안을 포함한 안내서를 작성할 수 있다"면서 "이는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700개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 오스템은 사업 개시 2년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했고, 2019년에 200호, 2020년에 300호에 이어 2021년에는 500호 계약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해 1분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600호 돌파 소식을 전했는데, 벌써 700호 계약을 달성했다"면서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의 경쟁력을 알아봐주시고 성원해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이 이처럼 단 시간 내에 국내 치과 인테리어 분야 1위에 등극하며 고성장을 이어가는 비결로는 최적의 공간 디자인과 고품질의 빠른 시공 그리고 차별화된 A/S가 꼽힌다. 실제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인테리어 분야 R&D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체어 수 등을 연구해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등 공간별 조형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심미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두루 갖춘 최적의 진료 환경의 시현이 가능해진 것. 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