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치과의사회가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며 3년 임기의 바통을 넘겼다. 단독 출마로 선거에 나선 예선혜 후보가 제33대 회장에 당선되면서, 경북은 회무 연속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리더십 체제에 들게 된 것. 경북치의회는 지난달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총회에선 회무보고와 안건 심의, 그리고 신임 회장단 선출이 핵심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차기 회장 선출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출마한 예선혜 후보에 대해 규정에 따라 제33대 회장 당선을 선포했다. 예 신임 회장은 정보통신이사 · 치무이사와 두 차례 부회장을 거친 인물로, 경북지부 내에서 오랜 기간 회무를 경험해온 ‘준비된 회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당선 소감을 통해 예 회장은 “남은 에너지를 쏟아부어 경북치과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치과계를 '보이지 않는 전쟁터'에 비유하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회원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회원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춘계학술대회와 YESDEX 2026의 성공적 개최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전국 최강의 지부로 자리
(사)건강사회운동본부(회장 안창영) 창립 15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26일 저녁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수구 명예회장과 이낙연 전 총리, 박영국 FDI 차기회장, 이부규 치의학회 차기회장, 신동열 서치 차기회장, 전성원 경치회장 서정숙 전 의원 등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창규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총회는 사업 및 회계 · 감사 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후원금 전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에 따르면 건사본은 지난 한해 1억6천여만원의 예산으로 국회 정책토론회, 자선골프대회 개최는 물론 의왕 건강누리 요양원 방문진료, 인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이동 진료, 부천 경기 글로벌센터 이동진료 등의 의료지원사업에도 나섰다. 특히 매년 10월에 열리는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서울 한마음 걷기축제'는 건사본의 상징 같은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날 안창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균형잡힌 신념이 건강사회를 견인하듯 우리의 활동 역시 건강사회를 구현하는 백신이 될 수 있다"면서 "함께 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건사본은 앞으로 더 큰 일을 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안 회장의 고교친구인 이낙연 전 총리는 축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가 지난 26일 부치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2대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이날 총회에는 치협 권긍록 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지부 의장단과 고문단,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선 치협 권긍록 부회장과 부산지부 고문단, 유관단체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 표창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포함한 각종 시상이 진행됐다. 또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졌다. 본회의에서는 회칙 개정과 일반의안이 논의됐다. 제18조는 당연직 임원을 구·군회장과 총무에서 구회장으로 축소하는 내용으로 의결됐고, 제41조 역시 치협 의견을 반영해 통과됐다. 반면 ‘긴급 상황’ 기준이 불명확한 제29조와 자금 운영 관련 조항을 담은 제40조는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며 부결됐다. 치협 대의원 선출 안건도 의결, 차기 회장과 총무이사, 여성 대의원을 포함한 당연직 3명을 비롯해 집행부, 의장단, 감사단, 고문단 등 총 14명으로 대의원단을 구성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9년 3월 31일까지이다. 이와 함께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회원 은퇴·사망 및 폐업 시 기자재 정리 지원 체계 구축 ▲불법 광고 단속 및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지난 17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 대의원 121명 중 65명(위임 13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예‧결산과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들을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대의원 이외 내빈으로는 황혜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과 윤재옥 국회의원,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김민겸 치협 회장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표창과 시상이 이어져 손동석 교수와 황영수 회원이 대구시장 표창을, 전익성 법제이사와 민경곤 보험이사가 치협 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서춘교 회원은 의료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이영석 동구치과의사회장 · 배상열 전 서구치과의사회장 · 배준득 전 남구치과의사회장 · 안준홍 전 달성군치과의사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이아람 대구신문 기자와 장은희 경북매일신문 기자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2부에서는 감사보고와 회무‧결산 보고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김양락 의장과 이기호 부의장이 새 의장단에 선출됐고, 감사에는 성기혁 · 남동우 · 김상두 회원이 새 감사단을 구성했으며, 부회장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신임 회장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주최한 BDEX 2026이 지난 21~22일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전등록 단계부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막식에서는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이번 행사의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치과계와 지역의 의지를 대내외에 드러낸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학술 프로그램은 임상과 경영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채워졌다. ▲AI 기반 진단 ▲디지털 치의학 ▲소아교정 ▲보존·보철 치료전략 ▲개원 경영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고, 변화하는 진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강연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외 연자 강연도 함께 마련돼 국제 학술 교류의 폭을 넓혔다. 전시 역시 확대된 규모로 운영됐다. 디지털 장비와 진단기기, 진료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이 소개됐고, 참관객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치과의사뿐 아니라 스태프까지 참여가 이어지며 병원 단위의 역량 강화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참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숙박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경품 이벤트와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학술대회 분위기를 한층
YESDEX2026을 향한 첫 준비위원회의가 지난 2월 28일 대구 상해루에서 열렸다. 올해 YESDEX는 ‘천년을 품고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주도 아래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경북지부 염도섭 회장과 예선혜 대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염도섭 회장은 “2025년 치협 창립 100주년 학술대회와 경주 APEC 행사로 인해 YESDEX가 한 해를 건너뛰어 올해 열리게 됐다”며 “임기가 마무리되더라도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YESDEX 2026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예선혜 대회장은 “차기 집행부에서 개최하게 됐음에도 부스 유치 등 준비 과정에 큰 도움을 준 염도섭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준비위원 모두가 경품에 당첨된 마음으로 즐겁게 힘을 모아 행사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염도섭 회장은 전상용 조직위원장, 김광훈 부조직위원장, 이원태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 본부장과 준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전상용 조직위원장이 행사 개요와 추진 현황을 설명했고, 관리·운영지원·전시·학술·홍보 등 각 본부별 준비 계획에 대한 브리핑과 토의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가 필리핀 세부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대여치는 지난달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필리핀 세부의 '마리아 직업기술학교(The Sisters of Mary School)'에서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남학교(Boystown)와 여학교(Girlstown)로 운영되는 이 학교에서 양측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 것.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의미도 담겼다. 이번 봉사에는 장소희 회장을 비롯해 김수진 수석부회장, 송연희 대외협력이사(해외봉사단장), 신지연 총무이사, 정유란 공보이사, 김모란 사회봉사이사, 현라 기획홍보이사, 정진주 춘천시치과의사회 감사 등 회원 8명이 참여했다. 또 대여치 제2기 학생홍보기자단 심지현(전북대 본2), 안수빈(서울대 본3), 최하은(강릉원주대 본2) 학생도 함께했다. 봉사 기간 동안 총 264명의 학생들이 진료를 받았다. 진료는 스케일링, 레진 치료, 발치, 검진 등으로 다양했는데, 학생홍보기자단은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칫솔질 교육 등 구강보건교육도 진행했다. 물품과 후원도 이어졌다. 오스템임
수원시치과의사회가 제73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무를 결산하는 한편, 새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지난 23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총회에는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 경기치과의사신협 박인규 이사장, 역대 전임회장 등이 함께했다. 민봉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지난 2년간의 사업과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15년간 이어온 회무를 마무리하는 자리라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전했다. 총회에서는 분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도 있었는데, 동문회 추천 회원 감사장은 최우제·최종원·김일연·박인규·권은형·류원기·송종규·박상현·정병산·홍지수·박래성 회원이, 우수동문회 표창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가 각각 수상했다. 또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 민들레 학생과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성주은·전예담 학생이 각각 장학금이 전달받았다. 이어 제37대 박용규 신임회장의 취임 및 신·구 임원 교체식이 진행됐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헌신해 온 역대 회장과 임원진에 감사드린다”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대구광역시와 함께 동대구역 광장과 대합실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는 역사 한가운데서 연구원 유치의 당위성과 지역의 준비 상황을 알리겠다는 취지에서다. 현장에서는 유치 기원 영상이 상영됐고, 머그컵·수건·치실 등 홍보 물품도 배포됐다. 잠시 발걸음을 멈춘 시민들은 영상에 귀를 기울였고, 가족 단위 귀성객들도 응원의 뜻을 보태며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치과계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대구의 미래 의료산업 발전과 구강보건 향상을 향한 염원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도 “산·학·연·병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된 대구가 연구원의 최적지”라며 “대한민국 치의학 연구의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도 최근 유치 추진 체계를 강화했다. 지난 1월 유치추진단장을 경제부시장에서 시장 권한대행으로 격상하고, 관련 부서 참여를 확대하는 등 거버넌스를 보강한 것.
지난 9일 실시된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6대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1번 위현철·김광현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저녁 7시에 투표을 마감하고 7시 30분부터 개표에 들어간 경치 선관위는 곧바로 위현철 김광현 후보의 당선을 확인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 결과는 예상대로 박빙이었다. 총 투표수 2,327표 중 위현철·김광현 후보가 1,185표(50.92%)를 얻은 것. 석패한 김욱·이선장 후보와의 득표 차는 겨우 43표에 불과했다. 온라인과 우편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의 총 투표율은 70.64%로 집계됐다. 경치 사상 첫 지방대 출신 회장에 오른 위현철 당선인은 "마지막까지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욱· 이선장 후보에게도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함께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위 당선인은 이어 "저희가 회원들께 약속드린 공약은 성실히 이행할 것인 만큼, 할 일이 많아 당장 내일부터는 좀 바빠질 것 같다"는 말로 각오를 전했다. 김광현 부회장 당선인도 “열심히 일하라는 회원들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 회무에 매진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두 후보는 선거기간 ▲상근 변호사 직접 고용 상시 배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