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제36대 위현철 집행부가 지난 4월 28일 서울 양재동 설마중에서 치과전문지 기자들을 초청해 첫 간담회를 가졌다.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였으므로 이날 분위기는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공식 간담회라기보다 상견례에 가까웠다. 한보경 공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위현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달여의 회무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비교적 차분하게 설명했다. 4월 1일 출범 이후 7일 초도이사회를 시작으로 “진료실 안에서는 안심을, 진료실 밖에서는 자부심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무를 펼치고 있으며, '물망초심의 자세로 회원 중심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집행부는 ▲치무 ▲법제 ▲학술 ▲기획 ▲보험 ▲문화복지 ▲홍보 등 각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구축중인데, 단순히 조직 정비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의 요구를 수시로 반영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치무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학생구강검진 절차를 간소화하고, ‘찾아가는 학교 의사·치과의사·약사 지원 사업’을 통해 구강보건 교육과 특수학교 검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법제위원회는 불법광고 척결과 회원 고충 해결을 핵심 과제로 삼고, 윤리위원회와 함께 대응
부산의 한 저녁, 노래로 모인 마음들이 환자를 향했다. 부산치과의사 남성앙상블이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의 기부금을 내놓은 것.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4월 28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진행됐다. 조수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사)부산시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 윤희성 이사장, 배종현 후원회장, 차상조 운영위원장이 함께 자리했고, 남성앙상블을 대표해 박이훈 단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과치료 지원과 봉사활동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봉사단은 부산지역 치과의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운영하는 봉사단체로, 대한적십자사와 쪽방상담소, 한국남부발전 등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진료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의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이어지게 하는 연결의 역할을 해온 셈이다. 윤희성 이사장은 “음악으로 모은 마음을 다시 나눔으로 전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치료가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치과의사 남성앙상블은 지역 치과의사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남성합창단으로, 정기연주회와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대구시치과의사회와 대구광역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전략 논의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2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 회의’를 열고 유치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영주 회장과 공동 단장인 박세호 명예회장,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관계자 등 치과계·지자체·공공기관 인사 약 3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윤상현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실장이 유치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대구의 치의학 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 산·학·연 협력 체계 등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데이터 보강을 통한 설립 타당성 확보와 차별화된 경쟁력 마련, 중앙정부 설득 논리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정의관 미래혁신성장실장 주재 종합 토의에서는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대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확대와 지역 내 기관·기업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세호 공동 단장은 “대구의 강점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치과의사회도 자료 발굴과 홍보에 적극 나서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가 인파워병원컨설팅그룹과 손잡고 개원 전문의 지원에 나선다. 의사회(회장 류동목)는 지난 20일 인파워병원컨설팅그룹(대표 신인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의 경영 역량 강화와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는 개원가 전문의 권익 신장과 진료과목 인지도 제고를 주요 과제로 삼는 단체이고, 인파워는 치과를 중심으로 병·의원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컨설팅 전문기관이다. 양측은 임상적 전문성과 경영 안정성이 결합돼야 지속가능한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데 공감하고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행사 및 세미나 연자 상호 추천 ▲병원 경영·직원 교육·보험청구 등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의사회 회원 대상 교육 제휴 혜택 제공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선 류동목 회장이 먼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도약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자, 신인순 대표도 “함께 성장하는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예선혜)가 지난 8일 대구 동성로 소재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3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예선혜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부터 진행됐다. 예 회장은 4명의 부회장과 12명의 이사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부서별 회무 보고와 함께 ▲특별위원회 구성 ▲2026 춘계학술대회 및 YESDEX 준비 ▲구강보건의 날 사업 ▲의료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구성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5월 16~17일 경주 The-K 호텔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11월 21~22일 경주 HICO에서 개최될 YESDEX의 성공적인 개최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부와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의 요청에 따른 치과진료 지원 방안도 논의하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어 18일에도 경북지부는 같은 장소에서 제1회 임원 및 지구분회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제33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의장단과 집행부 임원
젊은 치과의사들의 동문회·협회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인천 지역 치과계가 세대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형석)는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 지원 아래 2000년 이후 졸업 동문들을 대상으로 첫 모임을 최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젊은 동문 원장 17명이 참석했다.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함께한 과거, 함께할 미래’를 주제로 학창 시절 추억과 개원 현실, 향후 비전을 공유하며 점차 분위기가 풀렸다. 선후배 간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며 세대 간 거리도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이번 모임은 후배들의 참여 요구와 선배들의 기대가 맞물리며 성사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는 식사비를 지원했고, 인천치과의사회는 행사 물품을 후원했다. 여기에 선배가 준비한 막걸리와 지역 치과기업 스피덴트의 레진 세트 지원도 더해져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젊은 원장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동문회와 지역 치과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1주년 기념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6)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는 학술 프로그램 구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6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8만원 △군의관·전공의·공보의 7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6만원이며, 사전등록 이후에는 치과의사 기준 4만원이 인상된다. 장기미납 회원과 미가입 치과의사는 현장등록만 가능하며 등록비는 28만원이다. 등록자에게는 전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함께 학술대회 기간 양일간 신세계상품권(각 2만원)이 제공되고, 코엑스 당일 주차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제종합학술대회는 ‘The Future of Dentistry, Starts with AI’를 주제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총 42개 강연, 64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기획강연, 해외강연, 교양강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며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전략 ▲파노라마 방사선 판독 ▲3급 부정교합 비수술 치료 ▲치주치료 접근법 ▲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제18대 신임 집행부 임원 워크숍이 지난 4~5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연송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석 신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지부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을 통해 임원들은 집행부 출범 이후 협회의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역할과 운영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체회의를 통해 지부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집행부내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불법 네트워크 덤핑 치과 척결을 위한 법제팀 회의는 일부 임원들이 진료시간을 조정해 이른 시간부터 별도로 진행될 만큼 높은 관심 속에 이뤄졌는데, 그런 만큼 이번 워크숍은 참석 임원들에게 '향후 회무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조직 내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워크숍에선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개최될 ‘INDEX 2026’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 방향과 세부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워크숍이 열린 연송캠퍼스는 ㈜신흥이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 조성한 교육 연수 시설로, 치과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