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부회장(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 모친상=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13년 1월 17일(목) 오전 8시, 장지 : 모란공원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한중석)가 올해 제13차 인정의 고시 시행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시험 일정에 돌입했다. 2월 23일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오후 두 시부터 차례로 진행되며, 제출서류 접수 기간은 2013년 2월 1일~15일까지다. 응사자격은 대한민국치과의사면허를 취득한 자로 ▲3년 이상 본 학회 회원이며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 자 ▲본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3년간 참여한 자 ▲치과턱관절교합학 관련 전공 또는 석사 이상의 학위소지자로서 본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2회 이상 참여한 자 ▲본 학회에서 실시하는 교합아카데미과정을 이수한 자로서 본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1회 이상 참여한 자 등이다. 응시서류는 ▲인정의 시험 신청서 ▲이력서 ▲학위 및 수련(예정) 증명서 또는 본 학회가 인정하는 기관의 교육 증명서 ▲본 학회 3년 이상 계속 회원 증명서 ▲연구업적 등이다. 전화신청 시 우편 및 이메일로 교부 및 접수 가능하며, 접수처는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내) 생체재료연구동 602동(우편번호 110-749)다. 전형료는
성제경 원장(예은치과)이 지난 15일 발족한 경남도정개혁단 위원으로 선임됐다. 개혁단 위원은 외부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홍준표 도지사를 도와 정책과제 및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이하 연세치대동문회) 정세용 집행부 인선이 마무리됐다. 지난 해 12월 2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정세용 회장은 취임 당시 3회부터 30회까지 임원진 구성을 폭넓게 해 젊은 회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최종 확정된 인선에서는 이를 반영하듯 3회부터 28회까지 각 기수가 골고루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재밌고 내실 있는 동문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세대 간을 아우르는 데 중점을 둠에 따라 지부방문 책임 파트인 기획이사 임원을 기존의 2배 규모인 4명으로 꾸린 것이 특징이다. 연세치대동문회측은 “세대 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로 출범한 20회 집행부는 지난 7일 첫 이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회 집행부 명단 의장예의성(3회 예치과)부의장 함수만(4회 함수만치과)회장정세용(8회 연세세브란스치과)상임부회장조대회(8회 한일치과) 윤태철(8회 일산병원치과) 최은숙(8회 미즈필치과) 정돈영(10회 연세크리스마스치과) 심현구(10회 심송치과) 장영준(11회 21세기치과병원) 김광만(11회 연세대학교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박덕영)과 치과병원(원장 박영욱) 학생, 전공의, 교수와 동문이 지난 해 12월 베트남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냈다. 치과대학 치의학과 김재용(3학년), 송일주(3학년) 학생과 치위생학과 박소윤(2학년), 홍혜린(2학년) 학생 그리고 김수연 전공의(치과보존과), 김민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조경모 교수(치과보존과)는 지난 해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중부지역의 꽝찌성 여린현에서 있었던 강릉원주대학교 동계 제2기 해외봉사단의 일정에 참여해 저개발국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치과의료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한국에서 가져간 치과병원의 이동식 진료장비 두 대를 이용해 여린현 여처우 초등학교에서 학생 244명에서 충치치료와 발치 진료를 했다. 꽝찌성 일대는 과거 베트남의 남북을 가르던 DMZ가 있던 지역으로, 전쟁 중에도 가장 많은 고엽제가 살포돼 아직까지도 2세대, 3세대의 고엽제 피해자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러한 소외지역에서 봉사단은 초등학교에서의 진료활동에 이어 12월 26일에는 여린현에 있는 장애인 재활센터에서 33명의 장애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가 오는 18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전문의 제도에 관한 법령개정 추진의 건’이라는 의제로 소집되는 이번 총회는 부산시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19시 30분부터다.
박종호 회장(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 지난 11일 몇몇 치과의사 회원들과 뜻을 모아 병마와 싸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해당 기관에 전달했다.
아인스치과(대표원장 김병국)의 어르신 틀니 지원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세 번째 틀니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것.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아인스치과는 2011년도부터 틀니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현재까지 3명의 저소득취약계층의 장애인과 노인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로부터 틀니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장애인과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자들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틀니지원 세 번째 주인공인 김성민(가명) 어르신은 “틀니를 생전 처음 착용해 보아 아직 낯선 감이 있지만, 앞으로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매우 감사하다”며 “틀니착용에 하루빨리 익숙해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도움을 받은 만큼 더 건강히 오래살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여생을 보내고 싶다”라 덧붙였다. 어르신 틀니 외에도 아인스치과는 저소득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 교정지원 또한 진행 중이다.
▲11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3410-3153
▲13일 낮 12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