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토) 오후 12시 더케이 호텔앤리조트(구 서울교육문회회관)
한 공중파에서 치과의사의 보톡스·필러 시술을 불법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치과계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치협)는 지난 1월 21일(월) KBS2 굿모닝 대한민국이라는 코너에서 ‘진화하는 보톡스, 필러 불법 시술’이라는 주제의 방송이 치과의사의 권익을 심각히 훼손하고 침해했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치협은 지난 7일(목) KBS에 보낸 공문에서 “‘치과의사가 하는 보톡스나 필러 등은 모두 불법이다’, ‘치과에서 치과치료를 위한 시술 외에 모두 불법’ 이라고 언급한 것은 허위사실에 해당되는 명백한 오보”라며 “해당 방송을 통해 합당한 분량의 정정방송을 2월 20일(수)까지 해줄 것”을 요구했다. 치협은 “치과에서의 보톡스 ․ 필러 시술은 구강악안면외과 교과서 및 악안면성형재건외과 교재 등을 통해 각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교육되고 있고, 국가 인증 시험인 구강외과 전문의 시험 문제로도 출제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치과의사의 진료 분야로 널리 인정되면서 관련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과의사들에 의한 보톡스·필러 시술이 면허 외의 의료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례도 없고, 최근
조광현 교수(경북대치전원 치과보철학교실) 정년 퇴임식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된다.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근배)이 한 달 간 각종 행사들로 분주한 2월을 보낼 예정이다. 먼저 ‘신입생 골학’이 오는 17일(일)부터 21일(목)까지 열린다. 20일(수) 오전 11시 30분에는 조광현 교수(치과보철학교실) 정년 퇴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22일(금) 오휴 2시에는 2012학년도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이 거행되며, 같은 날 부터 이틀간 신입생 예비대학이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8일(목) 오전 10시에는 2013학년도 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식이 개최된다. 같은 날 2013년도 치의학전문대학원 원내생 등원식도 거행된다.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문회(회장 김병찬)가 오는 19일(화) 제91차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오후 7시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서울대학교 치과인 동문상’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총회 한 시간 전인 오후 6시에는 고문, 임원, 지부동창회 및 기별회장을 대상으로 평의원회가 열린다. 장소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층 소회의실이다.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오는 22일(금) 오후 6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13 스마일시상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올해 스마일 시상식 수상자로 선정된 수상자 중 치과계 봉사자부문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지화(포항대학교 치위생학과 부교수) ▲스마일재단이사장 표창: 구익서(채치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 최원선(원치과) 등이며, 복지기관부문 수상 기관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등으로 당일 직접 시상의 시간을 갖는다.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겸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되짚어 보고, ‘스마일 장애인 구강발달센터’ 등 재단의 미래 설계와 나아갈 비전을 담은 ‘10주년 기념자료집’이 배포될 예정이다. 홍예표 이사장은 “스마일재단이 지난 10년 동안,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후원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더 발전적인 스마일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2003년 2월 22일 창립 이후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저소득 장애인 보철지원 사업 ▲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명진)이 전임의(Fellow)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치과마취과 등 총 4개과에서 유급 2명, 무급 3명 등 총 5명이다. 근무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전역예정자의 경우 올해 5월 1일부터 1년간)과명유급(명)무급(명)구강악안면외과 1치주과11치과보존과 1치과마취과1 응시 자격은 해당과 전문의자격증 취득(예정)자, 전공의 과정 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 성범죄로 형이 확정되지 않는 자로 1차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2차 신체검사가 실시된다. 1차 전형은 오는 19일(금) 12:00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발표는 21일(목) 치과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며, 접수처는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01(연건동) 서울대학교치과병원 2층 교육행정팀’이다. 제출 서류 지원서(본원양식, 사진(3cm*4cm) 2매) 및 수험표, 전임의사 과정 중 수행예정업무(본원양식), 전임의사 주간 업무수행 일과표(본원양식)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치과병원 교육행정팀(02-2072-2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의료기기 허가 및 보험, 유통과 관련된 정부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진흥원)은 최근 ‘2013년 의료기기 허가‧보험‧유통 관리제도 동향’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관련 종사자들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수)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가령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인허가 부터 판매까지 숙지해야할 제도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주요 정부 기관인 식약청, 심평원과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의료기기 관련 규정(인허가, 보험, 유통) 및 법률적 준수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규제 대응 역량 강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의 이해(식약청 심사부 박해대 연구관) ▲치료재료 보험등재 절차와 2013년도 심평원 추진방향(심평원 재료등재부 김정기 부장) ▲의료기기 유통제도 및 리베이트 관련 최근 규제 동향(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완빈 변호사, 노양래 실장) 등이다. 각 강의 시간은 60분이며, 강의 후 1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등록기간은 4일(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 사진)가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되는 인정의 제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학회가 된 이후 첫 시행되는 인정의 제도는 춘계, 추계 2회 응시할 수 있다. 선출방법은 인정의 응시자격을 충족한 자가 응시서류를 제출하고 증례발표 후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심사위원회에서 평가 후 인정의로 확정되는 식이다.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증 소지자로 심미치과학회 회원 자격 3년 이상 유지 및 1년에 1회 이상 심미치과학회에서 주관한 학술대회 참석, 최소 2개 이상 증례 발표, 학회활동을 반영한 소정의 점수 100점을 획득(학회 활동 평점 기준표는 학회 홈페이지 참조) 등이다. 이를 위해 학회는 오는 3월 8일까지 제1회 인정의 신청접수를 받고 자격취득을 위한 특별 교육 등을 실시한다. 먼저, 신청접수와 관련해 ▲인정의 신청서(학회양식) ▲이력서 및 연구업적목록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증 ▲심미치과학회 회원증명서(학회양식) ▲학회활동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증빙서류 등을 3월 8일가지 제출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우편접수만 가능하며, 접수처는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746-4번지 달라스치과(내) 대한
김재원 원장(거제 하나로치과)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7일 가조도 신전마을 경로당에 대형 세탁기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