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사무처 정책1국 원용섭 국장의 장남 만희 군이 오는 9일(일) 12시 30분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 웨딩홀 3층 무궁화홀에서 신부 김민솔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일시: 2016년 10월 9일(일) 12시 30분▶장소: 용산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 웨딩홀 3층 무궁화 홀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 4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3~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16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선 4천여명의 고객이 오스템 부스를 찾아 다양한 제품 시연은 물론 각종 이벤트에 참가했다. 특히 국내 유일 치과 개원 토탈 솔루션 제공 시스템을 지향하는 O2치과 부스는 1천여명이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SIDEX를 통해 첫 선을 보인 O2는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시공, AS까지 책임진다는 측면에서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O2 치과 부스의 경우 50평 공간에 대기실과 진료실을 비롯해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원장과 스탭, 환자 동선을 고려한 실제 치과 공간을 모두 구현했다. 그 결과 최적화 된 공간 구성, 각 공간별로 우수한 치과 인테리어를 적용시켜 당당히 이번 행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유니트체어 K3도 대규모로 전시했다. K3는 수년째 오스템의 인기 아이템답게 치과의사는 물론 스탭들로부터도 크게 주목받았는데, 활발한 상담과 현장계약 등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수려한 디자인을 지닌 K3의 인기를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와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가 공동으로 이끄는 한국치과의료연감 발간위원회가 오늘자(6월 30일)로 2015년도판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간했다. 이번 연감은 2015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2016. 6.9. 발행)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예년보다 발행시기를 다소 늦췄다.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치과의료와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정리해 매년 발행하는 정기간행물로 이번이 세 번째 발행이다. 이 책자엔 치과의료와 관련된 통계자료를 총망라, 기본적인 치과의료 현황과 시계열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돼 있다. 이번 연감의 편제를 보면 ▶일반 현황(인구, 경제지표, 보건의료재정) ▶구강건강 수준 및 결정요인, ▶치과의료 자원 ▶치과의료 재정 및 이용 ▶구강보건정책 및 사업 ▶교육 및 연구 ▶치과의료산업 ▶치과계 주요단체 사업현황 및 동향 등 총 8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15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예년와 달리 최근 발표된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한 최신 통계를 수록했으며, 한국의료패널,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와 같은 자료원을 새로 추가하여 내용을 보강했다. 치과용 임플란트와 방사선촬영장치에 대한 세부적인 통계 내용도
(재)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김각균 인증평가위원장이 지난달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회 ISDR(International Conference of Dental Regulators)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날 집행위원 선출은 회원기관 마다 1표씩 행사하는 직접선거방식으로 치러졌는데, 한국의 김각균 교수를 비롯, 캐나다 2명, 뉴질랜드, 자메이카, 호주, 프랑스 각 1명 등 7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 집행위원들은 ISDR의 업무 전반에 관한 진행과 사업계획 및 예산 수립, 자산관리와 운영 등에 관해 논의 및 승인 하는 권한을 갖게 된다.ISDR은 한국 등 세계 13개국 20개 지역에서 모인 치과의료규제기구(Dental Regulators)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 2014년 ICDR를 통해 창립식을 가졌으며, 치과의료인력의 국가 간 이동(labour mobility), 국제인증(international accreditation), 치과의료의 기준 및 표준 수립(development of guidelines and standards), 역량 지속을 위한 계속 교육(role of continuing education to ensure conti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5월 24, 2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2016 네오바이오텍 중국 임상교류회’를 열고 네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컨셉의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오바이오텍 중국법인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임상교류회로 100여명의 중국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행사 첫째 날엔 ‘과거-현재-미래의 네오바이오텍 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임상공개와 강의가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은 ‘상악동 Long-term Clinical Success of CMI AnyTime Loading Protocol’을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장기적 임상 결과를 보여주고, IS-Ⅱ active와 이를 활용한 AnyTime Loading concept을 설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Managing various sinus complications in the maxilla’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독창적이면서 상악동거상술에 특화된 SCA Kit(Sinus Crestal Kit), SLA Kit(Sinus Lateral Kit)를 소개해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모았다.중국측을 대표해 강연에 나선 북경의 유명대학 주임교수는 ‘Solutions f
오는 10월 9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릴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에 대비한 자문단 및 Speaker 사전모임이 지난 2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에는 네오의 허영구 김인호 공동대표와 함께 이성복 교수, 구기태 교수, 박정철 교수, 함병도 원장, 김남윤 원장, 김도영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이 참석해 시연과 오프레이션을 가졌다. 참석자들의 주된 화두는 Surgical Guide System. 특히 이번 심포지엄 전반부 강의가 Neo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전치부 및 구치부의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법, 발치 즉시 식립 및 Immediate Loading, 무치악 환자에 대한 가이드 적용 케이스 등의 임상 결과를 통해 개원의들의 고민을 다루는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이어 치과의사 세션 후반부는 GBR, Peri-implantitis, Sinus Lift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근원적이고 폭넓은 주제에 대해 다루게 되는데, 참석자들은 가이드의 사용 범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허영구 원장은 '네오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은 이미 많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일부터 3일간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진행된 제 20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UAE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 Arab Dental Exhibition)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 임플란트 관련 자재와 덴탈 유닛체어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는데, 아랍 에미레이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레바논 등 중동 각지에서 약 300여 개 업체가 오스템 부스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덴탈 유닛체어 'K3'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뜨겁게 나타났다. 오스템 부스를 둘러 본 중동 각지 업체들이 앞다퉈 공급 계약 체결을 문의해온 것.아랍에미레이트 치과 기자재 업체 관계자는 "수려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까지 갖춘 K3에 놀랐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동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오스템 관계자는 "중동 지역은 유럽과 아프리카 진출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지역이자 치과 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 앞으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되는 곳인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 10여 개 업체와의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중동 시장 진출
서울시치과의사회가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부작용을 경고하는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 골다공증 치료에 쓰이는 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턱뼈괴사’라는 부작용의 위험성이 학계에 보고되고 있는 악품. 턱뼈괴사는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치과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50세 이상 인구 5명 중 1명 정도가 앓고 있는 질병이라는 점에서 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지부 치무부는 이같은 문제에 착안, “골다공증 약 복용 전에 치과검진 받고, 치과치료부터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포함된 포스터를 제작하게 된 것. 포스터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가 함유된 골다공증 약의 부작용으로 잇몸병 등으로 치아를 발치 또는 임플란트 식립 시 드물게 잇몸뼈가 아물지 않는 턱뼈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골다공증 약물 복용 전 치과 내원을 하도록 가이드라인이 제정되어 있습니다. 골다공증 약 복용 전 치과검진을 통해 필요한 사전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울지부는 이 포스터를 5000부를 제작,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 김성남 치무이사는 "우리나라가 노령화 사
부광약품이 최근 스위스 완제 수입 칫솔세정제 '스테릴브러시 탭스'를 출시했다. 얼마 전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이 사용하는 양치 도구의 세균 오염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 됐다. 변기보다도 양치도구에 대장균 등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칫솔에서 식중독균을 포함한 일반세균, 대장균군, 곰팡이까지 나왔다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세균검사는 어린이집에서 실시 됐지만, 범위를 넓혀본다면 모든 가정도 예외일 순 없다. 검사를 실시한 연구진은 양치 도구에서 각종 세균이 다수 검출된 것은 젖은 상태로 습한 화장실에서 보관되거나 부적절한 살균 탓으로 풀이했다.칫솔 위생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들은 자외선을 이용한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균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곳은 칫솔모의 안쪽 부분이며, 빛은 직진 하는 특성 상 구석구석까지 균을 제거하기는 어렵다. 또한 일반적인 칫솔의 플라스틱 손잡이 부분을 분해 할 수도 있다. 반면 스테릴브러시 탭스는 미온수 15ml에 정제를 넣은 후 15분간 담가 놓으면 정제가 발포하여 칫솔모 안쪽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세균, 진균(곰팡이), 바이러스 들을 제거해주며, 더 깨끗한 세척을
대표적인 치과 브랜드 중 하나인 예 네트워크가 지난 7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2015년 CEO 포럼 및 경영세미나를 가졌다. CEO 포럼이란 전국 각지의 예치과 대표원장들이 모여 한 해를 마감하기 전, 지난 1년 간 진행한 다양한 사업들을 점검 평가하고, 내년도 계획을 상호 공유하는 예치과 네트워크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CEO 포럼을 주관한 메디파트너㈜ 김석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예치과의 성장은 예 철학, 그 중에서도 환자고객 중심적 철학을 갖췄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환자고객 중심’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2016년에도 ‘예 경영세미나’를 통해 예치과의 콘텐츠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개별 예치과를 위한 ‘예 플러스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예 네트워크는 개별 예치과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책회의에서는 2015년에 진행되었던 10대 정책을 점검하고, 2016년에 진행할 ▲Ye brand의 홍보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 ▲예 조직문화를 만드는 맞춤형 경영컨설팅의 확대 등을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함께 진행된 특강에서는 ‘구강스캐너 및 덴탈 캐드캠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