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1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7,757(해외유입 7,39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8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230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084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41명, 부산 6명, 대구 4명, 인천 23명, 광주 2명, 대전 7명, 울산 2명, 세종 0명, 경기 153명, 강원 30명, 충북 6명, 충남 3명, 전북 15명, 전남 0명, 경북 4명, 경남 42명, 제주 0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7명, 외국인 1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5명으로 총 89,523명(91.5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0명(치명률 1.73%)이다. 백신은 18일 하루 17,501명이 접종을 마쳐 누적 접종자 수는 총 659,475명이다. 지난달 26일 접종이 시작 됐으므로, 하루 평균 접종인원은 3만1,403명 꼴로 무척 느린 편. 더구나 90%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영 교수가 2021년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의학한림원은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을 가진 의학자들로 구성된 최고의 석학 단체로, 정회원이 되기 위해선 전문분야 연구경력 20년 이상, SCI급 학술지 게재 논문 30편 이상과 다양한 학회 활동을 인정받은 후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에 정회원이 된 구영 교수는 다년간 치주조직 재생 연구를 통해 골아세포의 활성과 관련한 올리고펩타이드를 디자인해 세포 신호전달의 변화를 규명하고 이 올리고 펩타이드로 표면처리된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기능을 밝혀냈으며, 치주질환 감수성과 연관된 염증매개 물질의 유전자 다형성 규명에도 힘을 쏟았다. 또 실제 임상에서 수직적 골증대술 및 조직유도재생술을 시행해 축적된 대규모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술 기법과 개념을 제시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주조직 계측과 빅데이터 기반 연구에서도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회 활동도 활발해 치주과학회와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아시아-태평양 치주과학회 및 국제치과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을 역임했는데, 특히 치주과학회에선 만성비전염성질환 (NCD)사업을 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017명(해외유입 7,31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53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162건(확진자 8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70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2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2명, 부산 4명, 대구 4명, 인천 18명, 광주 1명, 대전 2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161명,강원 10명, 충북 9명, 충남 5명, 전북 4명, 전남 0명, 경북 3명, 경남 31명, 제주 3명이다. 백신은 일요일인 어제 하루 1,074명이 접종을 마쳤다. 누적 접종자 수는 58만8,958명. 이 가운데 71명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를, 7명이 중증 의심사례를 보였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 16명은 사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6명으로 총 87,754명(91.4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75명(치명률 1.74%)이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 수도권 2단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제85회 학술대회가 오는 5월 1일(토) 부터 8일(토)까지 8일간 온라인과 현장강연을 접목하는 형태로 개최된다. 주요 학술프로그램들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학회 첫날인 1일의 Pre-congress만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 'Ontact era, New horizons of prosthodontics'를 대주제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는 언택트의 일상을 뛰어넘어 보철학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학회는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기초적인 보철치료 술식은 물론 임플란트와 Digital dentistry에 관한 필수 내용들을 풍성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Special Lecture 프로그램은 3명의 해외 초청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연자는 임플란트를 하는 치과의사에겐 따로 소개가 필요 없을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Dennis TARNOW 교수이다. 그는 ‘Interdisciplinary Management of Aesthetic Problem Cases’를 주제로 전치부 임플란트 심미수복의 40여년을 집대성한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4,686명(해외유입 7,26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5,67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386건(확진자 7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4,065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8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8명, 부산 14명, 대구 4명, 인천 29명, 광주 2명, 대전 0명, 울산 4명, 세종 2명, 경기 157명, 강원 12명, 충북 27명, 충남 3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9명, 경남 56명, 제주 2명이며,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6명이 지역사회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8명으로 총 85,743명(90.5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2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62명(치명률 1.76%)이다. 백신접종은 어제 하루 42,527명이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 수는 54만6,277명으로 늘어났다. 새로 접종을 받은 42,527명 중 789명에게서 이상반응이 신고됐고, 이 가운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제28회 종합학술대회 iAO2021이 한창 랜선을 달구고 있다. 지난 일요일인 7일 온라인 대회장을 오픈한 이래 몇 일째 참가자들에게 기꺼이 '거인의 어깨'를 내어주는 중이다. 그 어깨에 올라 무엇을 보게 될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누구든 임플란트에서 눈앞이 확~ 트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리라는 점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듬직한 어깨가 돼 줄 메인 연자는 치주, 보철, 외과 파트 각 2명씩, 6명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요소요소에서 각자의 경험을 녹여내 참가자들의 가시거리를 저~만큼 넓혀주고 있다. 이종호 교수(서울대)는 하악에서 채취한 자가골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롱텀 결과와 위험요소 들에 대해, 허성주 교수(서울대)는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복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또 최성호 교수(연세대)는 차세대 임플란트 표면 개발에 대해, 박지만 교수(연세대)는 네비게이션과 로봇 등 임플란트 수술 보조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는 상악동 거상술을 놓고 궁금증 해결에 나서며, 조인우 교수(단국대)는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성형술에 대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263명(해외유입 7,20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1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227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9,4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8명, 부산 19명, 대구 3명, 인천 20명, 광주 32명, 대전 1명, 울산 11명, 세종 0명, 경기 181명, 강원 13명, 충북 21명, 충남 14명, 전북 7명, 전남 2명, 경북 2명, 경남 1명, 제주 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83,900명(89.9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71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45명(치명률 1.76%)이다. 백신접종은 8일 하루동안 64,111명이 1차 접종을 마쳐 누계 접종인원은 383,346명이 됐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는 신고 사례는 총 4,851건이며, 이 가운데 4,790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치과병원 최초로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의 거점은행(은행장 김선영)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은 5년간 매년 5억 원씩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국고보조금 형태로 지원받는다. 인체자원이란 사람으로부터 채취한 혈액이나 타액, 조직 등의 생물학적 물질 및 이와 관련한 유전정보, 임상정보 등의 데이터를 통칭한다. 혈액이나 타액, 조직에는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유전정보가 들어 있어 이러한 데이터를 축적하면 환자별로 맞춤형 치료기술을 제공할 수 있고, 이는 빅데이터 기반의 신약이나 진단기기의 발전과도 연계가 가능하다. <위 그림> 설명하자면, 우리나라는 국가보건의료 R&D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08년부터 인체자원을 국가 차원에서 수집·관리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확보·관리·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수집 방법은 질환 치료를 위한 적극적 정보 획득이라기 보다 수동적으로 수집한 인체자원을 축적하는데 그친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서울대치과병원은 다양한 치과질환 및 전신질환과 유관한 구강 유래 인체자원을 치료제 개발 연구 목적에 적합하게
치과의사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2021 덴트포토 초이스' 추천도서 5권이 발표됐다. 이 5권은 ▲8인8색 근관치료이야기 2 (김의성 외 7인 / 덴탈위즈덤),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III (라성호 / 악어미디어), ▲치과건강보험 끝판왕 (장소희 / 하늘한스푼), ▲Key of Implant 2 (김도영 / 치과계), ▲Skill of Implant Surgery (현동근 / 치과계) 이다. '8인8색 근관치료 이야기 II'는 김의성, 김평식, 김현철, 라성호, 신동렬, 이동균, 최성백, 황성연 등 8명의 연자들이 '엔도에 관한 같은 목표 다른 생각'을 부제로 2017년 3월 출간한 책으로, 국배판 344페이지 분량에 정가는 85,000원이다.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3'는 진단에서부터 치료과정까지 개원의들이 근관치료에서 갈고 닦아야 할 부분들을 짚어 주고 있다. 라성호 원장이 2019년 2월에 낸 책으로, 220X297mm 224쪽에 정가는 10만원이다. '치과건강보험 끝판왕'은 말 그대로 치과건강보험의 모든 것을 한권에 담은 '인기 도서'이다. 2020년 9월 개정판으로, 188X255mm 1,038페이지에 정가 99,000원. 김도영 원장의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