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6,806명(해외유입 11,82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7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4,868건(확진자 38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925건(확진자 6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4,54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10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87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인천 112명, 광주 24명, 대전 84명, 울산 17명, 경기 515명, 충북 34명, 충남 36명, 전북 21명, 전남 17명, 경북 37명, 경남 98명, 제주 18명 등이며,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17명이, 지역사회에서 31명이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198명으로 총 172,757명(87.7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1,9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89명(치명률 1.06%)이다. 백신은 30일 0시 기준, 346,234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다. 또 39,069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접종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 2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선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강화, ▲국가구강검진 제도 개선, ▲비급여 진료비 공개 문제 등 치과계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는데, 이 자리에서 박 협회장은 '현재 2개로 제한돼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적용을 4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적용 확대는 이번 보궐선거에서의 협회장 공약사항으로, 박 협회장은 이와 관련 “상악과 하악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2개의 임플란트 만으로는 저작 기능을 충분히 회복시킬 수 없다”면서 “4개 확대안은 내년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볼 때도 국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는 정책 아젠다”라고 강조했다. 구강검진제도 개선과 관련해선 '구강검진 항목에 파노라마 촬영을 포함시키는 것이 검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결국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될 것'이라는 점을 중점 피력했다. “일단 육안으로 검진하는 데 한계가 있는 데다 간단하게 파노라마 촬영만 하면 훨씬 많은 정보를 큰 비용 들이지 않고 환자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다"는 것이 설명의 요지. 박태근 협회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32명, 해외유입 사례는 4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5,099명(해외유입 11,77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89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4,125건(확진자 37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807건(확진자 6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0,82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67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08명, 부산 81명, 대구 56명, 인천 94명, 광주 39명, 대전 69명, 울산 14명, 세종 5명, 경기 460명, 강원 46명, 충북 30명, 충남 46명, 전북 30명, 전남 18명, 경북 22명, 경남 90명, 제주 24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65명으로 총 171,559명(87.9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1,45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85명(치명률 1.07%)이다. 백신은 29일 0시 기준, 477,853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다. 따라서 누적 1차접종 인원은 18,382,137명. 이 가운데 40,086명이 접종을 완
전치부 심미보철의 첫걸음은 바로 임상사진이다. 이 책은 임상 사진 촬용을 위해 꼭 필요한 최신의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뒀다. 필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도록 시원스레 구성함으로써 임상의들의 빠른 이해를 돕는다. 필자는 치과의사로 30년을 보내는 동안 좋은 취미이기도 했던 카메라가 큰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고 했다.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의 일부로 삼으면서 얻게 된 결과물들을 소개하고, 또 그 과정에서 얻게 된 지식을 필요한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는 것. 특히 전치부 심미보철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지식, 즉 전치부의 특징, 보철에 사용하는 재료,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법과 촬영에 필요한 지식, 도구 그리고 치과기공소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요령까지, 꼭 필요한 최신 지식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다루었다. 스스로의 직업을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되게 하려면 합당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치과 보철 진료는 the art of work이다. 그리고 전치부 심미보철은 수준 높은 ceramic art이다. 필자는 진정으로 행복한 치과의사가 되는 길, 그리고 모든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디지털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서울 봉은사로에 위치한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Digital Dentistry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실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치의학 노하우를 전수한다. 커리큐럼은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 ▲디지털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 등으로 구성했으며, 철저히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실습에 오스템의 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들을 활용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Trios4 스캐너를 실습을 통해 직접 다뤄보고 직접 스캔한 데이터를 가지고 보철물 디자인도 진행하며, OneGuide를 이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계획, 식립 실습까지 해볼 수 있다. 또한 3D 프린터 OneJet을 활용해 직접 디자인한 가이드와 보철을 출력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허인식 원장은 "디지털 진료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구강스캐너, 3D
치의학 분야 학술지 편집인들을 하나로 묶는 단체가 결성됐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산파역을 맡아 대한치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치편협)을 구성하고, 지난 24일 발대식을 가진 것. 치편협은 학술지를 발행하는 학술단체들을 대상으로 SCI 등재 등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인용지수 제고, 연구윤리 공유 등 상호발전을 도모키 위해 구성한 편집인 단체로, 치의학 학술지 뿐 아니라 치위생학회지, 치기공학회지 등 35개 단체가 함께 하는 범 치과계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철환 치의학회장은 “대한의학회도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를 1996년에 발족시켜 KoreaMed를 통해 꾸준히 의학 학술지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에 못지않은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치의학 학술지도 다수 있지만, 노하우가 부족한 신생 학술지의 경우 치편협을 통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통해 치의학 학술지들의 공동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치편협의 구성을 이끈 이기준 편집이사는 “초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35개 단체가 가입했고, 지금도 가입을 희망하는 단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에 비춰 매우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23명, 해외유입 사례는 7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3,427명(해외유입 11,73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7,0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5,737건(확진자 39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336건(확진자 6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5,07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9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68명, 부산 99명, 대구 54명, 인천 101명, 광주 25명, 대전 74명, 울산 17명, 세종 11명, 경기 543명, 강원 74명, 충북 40명, 충남 30명, 전북 22명, 전남 17명, 경북 32명, 경남 93명, 제주 23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33명이, 지역사회에서 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865명으로 총 170,494명(88.1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0,8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6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83명(치명률 1.08%)이다. 백신접종은 다시 속도를 붙이고 있다. 27일 하루동안 380,756명이 1
대한치과수면학회 김명립 집행부가 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 출범했다. 김명립 원장(일리노이치과 교정과)은 지난 6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에 선출됐었다. 김명립 회장<사진>은 취임사에서 “성인과 소아의 수면무호흡증은 흔하지만 진단되지 않은 숨은 환자들이 많은데, 기도의 해부생리와 수면무호흡증의 병태생리를 잘 아는 치과의사들이 이를 조기에 발견한다면 숨겨진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수면의학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선대들이 이뤄 놓은 학문적 발전을 이어받아 치과수면학이 계속 발전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그 성과물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체 치과의사들과 나누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 회장과 호흡을 맞출 부회장에는 이유미(원광대 구강내과), 안형준(연세대 구강내과) 교수와 임요한 원장(이레치과의원)이, 총무이사엔 박지운(서울대 구강내과), 김문종(서울대 구강내과)가, 학술이사엔 김혜경(단국대 구강내과), 이의룡(중앙대 구강악안면외과), 최윤정(연세대 교정과)가 그리고 재무이사엔 이상화 교수(가톨릭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각각 선임됐다. 아래는 치과수면학회 제6대 집행부 임원 명단. ■ 대한치과수면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오는 10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위탁연구사업으로 '국민건강보험의 치과보장성 확대 성과분석 및 중장기 계획 마련'이라는 연구과제(책임연구자 한동헌 교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는 치아홈메우기, 전악치석제거, 65세 이상 부분틀니, 틀니, 임플란트, 12세이하 광중합형 레진 급여화 등 2009년부터 확대돼 온 건강보험 치과보장성에 대해 치과보험 진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과를 분석하고, 일반인 및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보장성 확대 만족도와 요구도를 평가하는 동시에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자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치의학회는 '이에 따른 치과의사 대상 설문조사가 지난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실시되고 있다'며,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치과보장성 정책 수립에 적극 수렴될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치과의사들이 설문에 참여해 주길' 당부했다. 설문조사링크는 https://forms.gle/S5z9H6vsayZpbVTn7 이다.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76명, 해외유입 사례는 8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1,531명(해외유입 11,66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6,2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324건(확진자 20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471건 (확진자 3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8,05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6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49명, 부산 64명, 대구 66명, 인천 58명, 광주 22명, 대전 71명, 울산 5명, 세종 3명, 경기 364명, 강원 60명, 충북 12명, 충남 37명, 전북 30명, 전남 15명, 경북 20명, 경남 85명, 젲 15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45명이, 지역사회에서 44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64명으로 총 168,629명(88.0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0,82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6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79명(치명률 1.09%)이다. 백신접종은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