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가 오는 4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제3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9일 화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15년 ‘Function beyond Esthetics in children’을 주제로 처음 학술 행사를 진행한 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는 교정치료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교정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Treating immediately, or Waiting: Dilemma in Class Ⅱ malocclusion' 주제 학술대회 역시 학술적으로 의견을 공유하며 만족도 높은 학술 행사를 치러냈었다. 올해는 ‘All Kinds of Treatment Methods for class Ⅲ Malocclusion’을 주제로 유병율이 높은 진료에 대한 다각적인 임상 지견을 제시한다.차봉근 회장은 “우리 연구회의 3번째 학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대주제는 Ⅲ급 부정교합 치료의 모든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유병율이 높은 만큼 치료 노하우도 발달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다양한 테크닉을 다루는 Ⅲ급 부정교합 강연을 준비하지만 언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의 ‘2017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내달 9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내일, 내 일을 위해 뭉쳐야 뜬다’를 대주제로 강연을 마련한다.강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주제로 폭넓은 분야의 내용을 담았다. 첫 번째 강의는 불필요한 성분은 과감히 빼고, 좋은 성분만 넣어 개발된 ‘좋은 치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종훈(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나서 ‘New paradigm of toothpaste’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김나영(프리스퀘어 구강병 예방코칭연구소) 소장이 ‘구강건강관리 시 미생물유전자검사를 활용’에 대한 주제로 구강질환 분석 서비스를 이용한 개별적 구강건강관리사례 소개한다. 심포지엄의 마지막은 김민정 대표와 김재학(서울아산병원 이노베이션 디자인센터) 소장이 맡는다. 먼저 김민정 대표는 ‘자가 관리를 위한 구강상태에 맞는 칫솔의 선택과 추천방법’에 대해, 김재학 소장은 ‘High Touch 중심의 환자경험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디자인적 사고(서비스디자인), 직원들의 창조적 자신감 등에 대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지난 7일 인터불고 대구 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 기업 시상식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노비즈 기업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우수한 혁신활동 및 경영성과를 이룬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업상’, ‘우수 노비즈기업상’ 등 23분야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메가젠은 이번 시상식에서 경영능력 및 기술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투자 초진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여받게 됐다. 이로써 메가젠은 월드클래스 300, 한국형 히든챔피언 등이 선정한 강소기업 브랜드에 포함된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 이밖에도 여성친화기업, 일하기 좋은 으뜸 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으로 손꼽히고 있다. 박광범 대표는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가족같이 일한 것이 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그리고 경제 발전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더 많은 임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메가젠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아시아권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2017년 방한세미나(The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여동문회(회장 김소양, 이하 여동문회)가 오는 23일 연세대 백양 플라자에서 새내기 동문 여자치과의사들을 환영하는 ‘여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학교가 아닌 사회에서 치과의사로 스스로 서기를 시작하는 치과의사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자리로, 선·후배의 만남의 장 그리고 오랜만에 동문들을 만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열린다.여동문의 밤 행사에는 1회 졸업생부터 올해 졸업한 44회 졸업생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으로 선배들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축하 할 예정이다. 또한 한 번의 모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배 치과의사들과의 소규모 만남을 지속해 여자 치과의사로서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상담해주는 멘토링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 중에는 이승일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이란 주제로 미래 사회에 대한 강의 및 동문 부부들로 구성된 스포츠 댄스팀의 공연도 진행된다.여동문회 측은 “봄날 추억이 깃든 백양로의 새로운 모습도 함께 나누려 모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하기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7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Improving management through scienc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치과의사로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임상 능력을 길러 환자의 건강을 유지 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열린다.학술대회 강의는 치과의사의 임상 주제 강의와 구강내과학과 관련한 일반 강의가 마련된다. 먼저 오전 세션에는 학위논문 발표 시간으로 발표는 이명옥(경희대) ‘Relationships between Intermittent Locking and Self-reported Bruxism in Temporomandibular Joint’, 심영주(연세대) ‘Expression of endoplasmic reticulum stress-related molecule in oral lichen planus’, 류성룡(연세대) ‘Anatomical study of the venous structure for dermal filler injection to release c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별관 지하 1층 인산홀에서 ‘잇몸의 날’을 기념한 구강 건강강좌 및 무료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구강 건강강좌는 치주과 박준봉 교수가 나서 ‘건강 장수를 원하십니까?’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 구강검진은 참가자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단 사전 접수자에게는 현미경 정밀 검사를, 강좌 참석 선착순 30명에게는 스케일링을 제공한다.
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신순철)이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피성희(치주과) 교수를 선임했다. 피성희 신임 병원장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단국대에서 치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원광대치과대학에서는 교육연구부장, 치주과 과장, 임플란트 센터장, 치의학과장 등 여러 보직을 경험한 바 있다. 외부활동으로는 대한치주과학회 자재이사,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치과의사 시험위원, 전북 임플란트협의회 연구이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피성희 신임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서 진료와 연구, 경영 효율과 봉사에 성실히 매진하겠다. 또한 나눔의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매진해 국내외 진료봉사에도 헌신적으로 기여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문경숙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여성이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불평등과 부조리를 개혁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일에 앞장선다는 취지의 결의문을 낭독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 이하 여협)이 ‘여성, 개혁을 주도하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로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 등 정계 인사들과 여협 회원단체, 참여단체 등 여성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 채택과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최금숙 여협 회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이 사회의 개혁을 주도 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두 가지 실천 목표를 정했다. 하나는 노동시장에서 모든 문제점을 함축하고 있는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정치적 대표성을 제고하는 일이다”라고 밝히고 “우리나라 남녀 임금격차가 해소되고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이 ‘남녀동수’를 이루는 날까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명숙 부회장 모친상.빈소: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층 207호(서울 중구 을지로 245/02-2262-4800)발인: 3월 10일 오전 10시문 의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사무처(02-6213-2741, 02-2236-0914)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Innovation and Renovation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치렀다. 이번 주제에 대해 이종호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주제가 흔한 주제이다 보니 정해진 주제를 어떻게 소화해 낼까 고민했다. 한국의 실정은 임플란트 생산을 넘어 제품에 신 기술을 접목시키거나, 임플란트 치료 술식을 포함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난 기술에 대해 돌아보고, 다가올 진료 방법도 살피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학술대회는 ‘소수임플란트를 이용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방법’을 소주제로 권긍록(경희대) 교수가 ‘보철물 형태에 따른 적절한 임플란트의 개수는?’에 대해, 박동원(파크에비뉴치과) 원장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물 제작을 위한 치료계획’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허중보(부산치대) 교수는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치료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Guided-Surgery의 한계 극복’을 주제로 한 세부 강연은 오스템과 세렉시스템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 시간에는 김영준(한국과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