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준 치협 전 부회장이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의 자격으로 오는 2일 저녁 6시 용평리조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대한바이애슬론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바이애슬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선전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이다. 행사 문의는 02-423-1129번.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지난 24일 소독실을 겸한 중앙공급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대비를 위한 것으로, 2016년 1월 감염관리위원회에서 중앙공급실 필요성에 대해 논의해 계획 수립 후 시설공사 및 비품요청에 대한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국고보조금 1억 2천 5백만 원을 들여 대형고압증기멸균기를 설치했다.이에 중앙공급실 내부시설 및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지난 21일 작업을 완료했다.중앙공급실 개소를 통해 부산대치과병원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보건복지부 인증병원으로서 책무를 지킬 수 있게 됐다.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AIOBIO Clinical RD Center’를 본격적으로 운용한다고 밝혔다. ‘AIOBIO Clinical RD Center’은 새로운 술식과 진료 프로토콜을 제시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지정된 Clinical RD Center 병`의원과 공동 임상연구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현재 센터 병`의원으로는 강남 베스트덴치과와 고운미소치과 분당점이 지정되어 있다. 이에 아이오바이오는 빠른 시일 내로 3~4개의 센터 병`의원을 추가해 국내외 10여개의 Clinical RD Center를 설립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센터 병`의원은 이미 개발된 아이오바이오의 제품과 향후 개발된 신제품을 출시 전 임상에 적용해 테스트함으로써 씽크뱅크로서 테스트 필드 역할을 수행하고, 진료 프로토콜을 개발, 제시할 수 있다.윤홍철 대표이사는 “다양한 장비 및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기술 위주나 제품 위주로 개발되어 개원가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등 실제 제품을 사용한 진료프로토콜이 안착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중요한 것은 임상에 어떻게 적용해 진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가이다. ‘AIOBIO Clinical RD C
강동경희대병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Leader’s fun-day’ 프로그램에 치과병원 의료진도 참석해 영화관람 및 호프데이를 가졌다.Leader’s fun-day는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원장의 제안으로 경영진과 의료진 간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통해 조직의 건설적인 미래를 지향하기 위해 마련되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진과 경영진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호프데이를 통해 상호간 대화의 장을 갖는 등 조직의 밝은 미래를 공유했다.이성복 치과병원장은 “세계 초일류 치과 병원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내부에서의 긍정적인 에너지 결집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가능하기에, 앞으로 이러한 교류의 장을 활성화해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융합돼 더 진취적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Jagal’(작알: ‘작지만 알찬’의 뜻으로 치과병원의 모토)만의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제32대 집행부가 지난 21일 회원들과 함께 하는 첫 번째 가족체전을 치렀다. 이번 행사는 ‘제38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으로 미사리 경정공원 워밍업장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가족체전은 얼리버드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30개 시`군분회 회원 및 가족들을 홍팀과 청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어린이 게임,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회원이벤트로 박하나 골프 프로는 숏레슨으로 진행했고, 회원들이 참여한 골프 어프로치에서는 1위 김태관(성남분회), 2위 성창용(구리분회), 3위 김현명(안산분회) 회원이 차지했다. 참가상에는 A그룹 성남분회, B그룹 남양주분회, C그룹 군포분회에게 돌아갔다.이벤트 존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로 아이스크림, 솜사탕 등을 제공하고,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에어바운스의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됐다.최양근 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준것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하고 “가족체전이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협회장이 29일 아침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1인1개소법은 현재 위헌 판결여부를 심사 중으로, 치과계는 1인 시위 등을 통한 합헌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김철수 협회장은 “1인1개소법은 절대로 사수해야한다는 치과의 총의를 갖고 협회장으로서 강한 의지를 갖고 1인 시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1인1개소법 합헌을 판결이 나오도록 치협 뿐만 아니라 회원 및 관련단체가 힘을 모아 경주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그는 이어 만약 위헌 판결이 난다면 치과계 및 의료계에 미치는 후폭풍은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라고 설명하고, “30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1인1개소법 절대사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시도지부에서 적극동참하고 있으며, 타 의료인 단체에서도 100만인 서명운동을 동참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무장병원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한의계 역시 건보공단 및 심평원, 복지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앞으로 치협은 매주 월요일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철수 협회장은 “협회 내 특위가 구성되었다. 특위에서 1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인남)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6월 초대전은 서양화가 김진희 초대전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neverthles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 20여점을 선보인다.김진희 작가는 현재 예원 예술대 객원교수, 한국 신 미술협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한국미협, 현대미술작가회 회원으로서 ‘해, 달을 품다’ ‘달, 나무, 그림자 그들의 키는 똑같다’ ‘The Spirit Art 2010’의 개인전등 과 ‘Paris B. Vhara’ 단체전등에 다수 참여하는 중견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 이하 대여치)는 여자치과의사들의 위한 정책과 활동에 적극나설 뜻을 밝혔다. 지난 23일 대여치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매년 진행 중인 사업 및 대내외 활동을 알리며 치과계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확인시켰다.간담회에는 박인임 회장을 비롯해 조진희 부회장, 김수진 부회장, 장소희 총무이사, 윤은희 총무이사, 장복숙 재무이사, 김수자 재무이사, 김미경 공보이사, 권윤희 공보이사, 정유란 공보이사가 참석했다. 대여치는 지난 4월 8일 제31차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정기이사회는 6월과 9월, 상임이사회는 홀수 달 네 번째 월요일에 진행하며, 제21대 집행부의 연수회는 오는 6월 10일 진행된다. 회원 서비스 본격가동W-Dentist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대여치는 올해도 10월 중 발간 예정으로 작업에 들어간다. 회원 배포를 목적으로 대여치의 대내외 활동을 담게 된다. 또 오는 9월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교정`보철`임플란트 영역에서의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예정하고 있다.특히 정보통신부에서 진행 중인 홈페이지 정비사업은 회원들에게 필요한 소식들로만 채운다는 계획이다. 대여치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 이하 전남지부)가 지난 25일 광주에서 제32대 집행부의 첫 번째 임원 연수회 및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제32대 임원진을 비롯해 정태술 대의원 총회의장, 전남지부 각 분회 분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연석회의는 전남지부의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신임 집행부는 각 분회장들과 얼굴을 익히며 향후의 사업을 공유하고, 부회장 업무 책임제를 표명해 달라진 업무에 대한 발표와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안건은 ▲조선대 및 전남대 치과병원 협약 현판 제작의 건 ▲‘사랑의 폐금 모으기’ 운동 ▲HODEX 2017 공동 주최 ▲6월 18일 친선골프대회, 가족동반 걷기대회▲ ‘1인 1개소법’ 수호 100만인 서명운동 추진 ▲6·9제 구강보건의 날 행사 ▲명찰 패용 안내 ▲개인정보수집 활용 동의서 등에 대해 논의했다.홍국선 회장은 “분회 업무를 맡아준 분회장과 총무 등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지역적으로 동서로 분산된 전남지부를 하나로 통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업무 추진 시 각 분회에 힘을 실어줄 것을 약속했다.■ 전남지부 분회장 명단 ()안은 회원수▲목포: 표민영(113) ▲순천: 최철용(101) ▲여수: 강덕일(92) ▲광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이하 경기지부) 제32대 집행부가 새로운 임원진과 경기지부를 꾸려나가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지부회관 인근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양근 회장을 비롯해 최유성 부회장, 김성철 부회장, 하상윤 부회장, 임경석 총무이사, 이형주 공보이사, 박상현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최양근 회장은 이 자리를 임원 및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경기지부 제32대 집행부의 계획을 밝히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제32대 회장 선거는 여느 때와 다르게 첫 직선제로 치러졌으며, 회무 중 불미스러운 부분이 알려지며 회원들의 빈축도 샀고, 다음 회장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때문에 당선된 최양근 회장 역시 회원들을 위한 회장으로서 회무에 체계와 투명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투명성 위한 회무 실천중현재 최양근 회장은 선거과정 중 강조했던 회무의 투명성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최 회장은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무국에 나와 업무보고를 받고, 결재서류를 확인 하는 등 타이트한 회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재무부분에 대한 것은 불안하기도 하고 재무와 관련한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