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7월과 8월 ‘장애인 진료 치과네트워크’와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교보생명 후원으로 스마일재단과 2017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이수창)와 공동으로 치과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치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이 사업을 알리기 위해 6월말까지 전국 13,532곳의 개원치과에 리플렛을 비롯한 홍보물을 발송한 상태다.스마일재단 장애인 진료 치과 네트워크에 참여한 치과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 등을 통해 장애인 진료 참여치과의 연락처, 위치 및 기타 정보가 공개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이 갈 수 있는 치과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또한 스마일재단은 2017년부터 새롭게 구축되는 장애인 진료 치과 네트워크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협력치과’에 한정해 장애인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나성식 이사장은 “모든 장애인이 특별한 장비나 기구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치과에 특별한 장비나 편의시설이 없어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이 치과의 가능한 범위 내에서 비장애인과 동일한 치과진료를 해줄 수 있다면 누구나 함께할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는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호포역 BTC 아카데미에서 전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워크숍은 직원들의 사기충전을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감정노동해결연구소 윤서영 원장은 연자로 나서 감정을 조절해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나가는 것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하고 신문 찢기, 난타 등을 진행했다. 또 신한균 대표는 우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기반을 구축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렸다.한편 지난 8일에는 김욱규 병원장과 행정직 직원 18명이 함께 양산시 베스트 볼링센터에서 단합회를 가졌다. 김욱규 병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볼링을 치며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르고,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친목 도모의 시간을 자주 만들어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혁)와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회장 이상호)가 지난달 29일 스카이72CC에서 인천장애인치과봉사회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했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16명의 인천지부 회원과 내외빈 등이 참가해 동문대항 10개팀, 친선팀 19팀 총 29개팀이 경기를 펼쳤다. 동문대항전에서는 전북대가 우승, 연세대가 준우승, 조선대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전액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에 기부한다.정혁 회장은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회원여러분들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장애인진료 기부를 위한 화합과 소통의 행사로 자리매김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분과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 회장이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무주에서 열린 ‘제6차 국제태권도학술대회(IATR)’에서 연자로 활약했다.이성복 회장은 IATR에 연자로 참가해 ‘마우스가드의 합의문 작성 워크숍 보고’를 주제로 치과의사가 제작한 부드러운 재질의 마우스가드에 대해 “선수 개인에게 맞춤 제작 되는 마우스 가드는 구강악안면과 뇌 손상을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 운동 중 균형감각 증진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전문가 소견을 전했다.이성복 회장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마우스가드를 직접 제작한바 있다. 때문에 태권도 경기 시 마우스가드가 ‘격투 상황에서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고함지를 때, 안면부에 타격을 입었을 때, 마우스가드가 입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격한 경기 중 호흡을 원활’하게 돕는다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마우스피스’는 선수 개개인의 이 맞물림에 맞출 수 없어 잘 빠지기 때문에 경기 도중 기합을 내기 힘들 뿐만 아니라 호흡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 때문에 반드시 치과의사의 처방으로 제작된 개인맞춤형 마우스가드를 착용해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13일부터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100만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온라인 서명운동은 국민 누구나 pc나 핸드폰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방법은 http://kdha.or.kr/signature에 접속해 성명과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지역,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여부를 기입한 후 ‘서명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치위협은 “국민의 구강건강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 비해 치과 분야에서는 인력 간 업무의 범위와 역할이 법적으로 명확히 구분되고 있지 않아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국민이 치과위생사에게 안심하고 구강보건서비스를 받고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치과위생사를 의료인으로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을 촉구한다”며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 서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이하 경기지부)의 국제 학술행사인 GAMEX 2017(조직위원장 김성철)가 신호탄을 알렸다. 경기지부는 지난 10일 경기지부회관에서 ‘GAMEX 2017’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까지 준비된 소식을 전했다.국제 규모에 걸맞은 대회 준비‘GAMEX 2017’의 참여 예상인원은 8천여 명이다. 한국 참가자를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변국가에서는 참가의사를 밝혀온 상태다. 또 필리핀과 미얀마 치과의사회는 GAMEX 2017 행사 중 경기지부와 MOU 체결을 예정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GAMEX 2017’의 1차 사전등록은 8월 9일이며, 등록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받고 있다.지난해부터 치과기자재전시회 부스도 확대 편성하면서 참가자들의 편의시설까지 확충했었다. 올해도 600여 부스, 150여개 업체 전시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GAMEX 2017 조직위 측은 “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한 업체 측의 문의가 많다. 부스 완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대 해도 좋다”고 전했다.보험·디지털이 대세다GAMEX 2017의 조직위원장은 김성철 부회장이 맡아 오는 9월 23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부터는 전국 스토리비전 영상광고와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내 편성광고를 시작했다.40초 가량의 치과위생사 홍보 스토리비전 영상광고는 전국 지하철 및 코레일 역사를 통행 방영 중이다. 또 지하철 내 광고는 유동인구가 높은 강남, 삼성, 잠실, 신촐, 신림 등에서는 지하철 10량 전체를 도배하는 차내 편성광고로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광고 집행을 주도한 김민정 부회장은 “우리 집행부에서는 치과위생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따라서 앞으로는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를 대중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 홍보활동은 지난 6월 산하 13개 시도치과위생사회에서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 폐지수거 노인 리어카까지 다양한 형태로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제7회 세계설측교정학회’가 진행됐다. 세계설측교정학회(회장 경희문, WSLO)에는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 최연범 회장을 비롯해 연자로 참가한 홍윤기(청아치과병원) 원장, 오창옥(스마일어게인치과) 원장, 이기준(연세치대) 교수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쳤다.학회 중에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과 유럽, 미국에서 모인 임상가들과 함께 설측교정의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한 한국 Invited speaker들은 ‘The Anboini system : Lingual straight archwire technique the multi-slotted lingual bracket’, ‘Lingual orthodontics surgery first orthodontics’, ‘Simplified total arch mechanics using lingual self-ligating brackets for effective non-surgical treatment in various skeletal discrepancies’을 주제로 강의했다.이밖에도 pre-congress에서는 박영국(경희대)
대전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를 비롯해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대전광역시한의사회 등 대전지역 4개 의약단체가 지난 8일 동구 태화장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합헌을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대전지역 의약단체장은 협약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의료법 제33조 8항에 근거해 1인1개소법이 합헌임의 당의성을 설명하고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협약에 동의 했다.대전지역 4개 의약단체는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를 적극 반대한다면서 ‘1인 1개소법의 취지는 의료기관이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는 것과 하나의 면허로 여러 병의원, 약국을 운영하는 것을 적극 반대하며, 하나의 의료기관에서 국민을 위한 진료를 하기 위함’이라고 지적하고 대전지역 의약단체는 헌법 재판소에 1인1개소법의 합헌 판결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또 일부 네트워크 병의원 및 약국에서 제기되고 있는 1인 1개소법의 합헌 반대 주장들은 사무장 등 비의료인이 병의원 및 약국 운영에 참여해 환자의 건강보다 이윤을 위해 불필요한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자신들의 영리 병의원, 약국 운영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1인1개소법 헌법소원 청구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 최양근 회장과 임원진은 3개월여에 걸친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지난 6일 시`군분회장 및 임원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임원진과 분회장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경기지부를 위한 화합과 소통에 동의했다. 최양근 회장은 “분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회무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분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하자, 분회장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와 기분 좋다. 경기도치과의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돕겠다”며 집행부에 힘을 실었다.한편 경기지부 신임 집행부가 들어서며 처음 구성된 홍보위원회는 치과의사 및 비치과의사와 함께 할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6월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결정된 홍보위원회 구성은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 및 치과계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된다.홍보위원회는 하상윤 홍보담당 부회장을 주축으로 박상현 홍보이사, 장기정·정창교 회원, KBS, 경기일보, 문화 커뮤니티 동감 대표 등 방송 및 언론, 문화 분야 위원들로 구성했다. 홍보위원회는 지난 7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첫 위원회를 열고 라디오 공익광고, 버스 외부광고, 환자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