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이 지난 22일 서울 제기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및 한 부모 가정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지원금은 전달은 지난 7월에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중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캠패인을 벌여 수익금을 마련한 것으로 치위협 정재연 부회장이 지원금을 전달했다. 치위협이 기부한 지원금 100만원은 저소득층 및 한 부모 가정 소녀 10명에게 지원된다.정재연 부회장은 “협회는 매년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미혼모 후원 부스를 운영했고, 올해는 취약계층 소녀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서 설명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사업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제기동 주민센터 관계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좋은 기회를 많이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늘(23일)부터 치위협 치위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건강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 집중교육(심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 30명만 모집하는 교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와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최원준)가 지난 22일 건양대병원에서 ‘지역의 치과의료 학술 교류 협력 및 환자 진료’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환자의뢰 및 회송 업무를 효율적으로 시행해 대전 시민들에게 양질의 치과진료와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치과 의료 정보와 최신 의료 기술의 교류 및 학술 세미나를 통한 상호 발전방향을 도보하기로 약속했다.또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양질의 치과위생사 교육 및 구인난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치과 병의원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했다.대전시치과의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양대학교병원과 대전 시민이 보다 나은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진행 중인 ‘찾아가는 의료봉사’가 지난 19일 진행됐다. 이번 의료봉사는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3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불소도포, 레진 및 스케일링을 제공했다.만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만덕까지 찾아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천해 준 부산대치과병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위한 의료봉사가 매년 시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부산대치과병원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료봉사’가 더 많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들을 찾아 밝은 미소를 되찾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만족도 100%를 자랑한 치아보험 주제 세미나를 오는 9월 10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다시 한 번 개최한다.‘2017년 치아보험 총정리 진화하는 치아보험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보험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변화가 잦은 치아보험 약관 이해하는 방법 등 사보험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이다.강의는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 FC 박유진(오희영치과) 총괄부장이 나서 ‘보험사별 구비 서류 작성법 및 종류’, ‘환자 유의사항 및 컴플레인 대처법’ 그리고 상담기법까지 강의할 예정이다.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개원가에서는 신환보다는 기존의 환자를 충성고객으로 만들려는 고민이 깊다. 차별화된 상담기법으로 배워 병원에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등록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3618-2080)나 카카오톡(brainspec)으로 하면 된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산하 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가 주최하는 ‘2017 구강암 테마연수회’가 오는 9월 9일 경희대치과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열린다.테마연수회는 80대 이상 고령 환자의 구강암 치료를 위한 맞춤치료전략을 제시할 계획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강의는 이은주(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와 김선욱(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가 ‘고령 구강암 환자의 치료 결정을 위한 임상평가’를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맡는다.두 번째 세션은 ‘고령 구강암 환자의 맞춤치료전략’을 주제로 팽준영(경북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공문규(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에 대해 강연한다. 세 번째 세션은 맹치훈(경희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노령 구강암 환자의 수술적 접근, 항암 방사선치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지는 강의는 적절한 치료 후 노령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섬망이나 우울증 등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과 정석훈 교수가 나서며, 조현정(국립암센터 완화의료클리닉) 교수는 ‘노령 구강암 환자의 호스피스 치료와 존엄사 관련 연명의료결정법’을 알릴 계획이다.테마연수회의 마지막 강의는 최성원(국립암센터) 박사가 80세 이상
“회원이 중심이 되고, 회원과 함께 하는 화합과 상생의 장으로 거듭날 GAME 2017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대가 채워지도록 학술과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GAME 2017을 찾아 ‘패스트 힐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GAMEX에 거는 기대치가 매년 같을까? 해마다 9월이면 서울 COEX에서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가 준비한 GAMEX(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열린다. 단 이틀만 열리는 행사지만 매년 열리는 만큼 참가자들의 기대치도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진다. 때문에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조직위원들은 수개월의 정성을 쏟으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9월 22일을 기다리고 있다.GAMEX 2017의 조직위원장은 경기지부 김성철 부회장이 맡았다. 그는 경기지부를 위해 집행부에서 일해 본 경험을 토대로 이번 행사도 준비했고, 얼마 남지 않은 큰 행사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철 조직위원장은 “8월 10일 현재 사전등록이 2천 여 명이 넘어서며 GAMEX에 거는 참가자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가 제32대 집행부가 처음 치르는 국제행사로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해마다
(사)서울의료봉사재단 ‘서울스마일팀’이 지난 8월 7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인근에서 무료수술의료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이번 방문은 서울재단과 국립호치민대학 Odonto-Maxillo-Facial Hospital이 주관하고 한베문화교류협회(KOVECA) 협력으로 진행됐다. 무료수술의료봉사활동은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국립호치민대학의 악안면두경부수술전문병원(Odonto-Maxillo-Facial Hospital)에서 호치민 인근의 구순구개열 안면기형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무료수술의료봉사는 리뉴얼된 시설에서 현지 마취팀과 스탭, ‘서울 스마일팀’이 함께 노력해 안면기형 아이들 35명에게 수술을 진행됐다. 또 의료봉사팀의 황대석 교수의 강연도 진행됐다.서울스마일 의료봉사팀으로는 박영욱(강릉원주치과대) 교수, 팽준영(경북대) 교수, 황대석(부산대) 교수, 김좌영(한림대성심병원 치과) 교수, 인연수(인치과) 원장, 최나래`김윤호(부산대)`이천의(연세대원주의과대) 조교수, 한국재 서울재단 상임이사 등이 함께 했다.]서울의료봉사재단 후원에 대한 문의는 사무국 02-3283-9004으로 하면 되고, 후원계좌는 기업은행 465-026611-01-011(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오는 9월 2일 사학연금관리공단 대강당에서 ‘2017년도 3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3차 보수교육은 임상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준비했다. 강의는 박지연(덴탈리더스)가 ‘중간관리자의 문제해결을 주도하는 효율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고 이어 최종훈(연세대학교) 교수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대표적인 전신질환의 구강내과적 관리’에 대해, 정정화(한양여자대학교) 교수가 ‘임상치과위생사를 위한 치과약리’에 대해 강연한다.보수교육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 서울시회 홈페이지(http://sdha.or.kr)에서, 문의는 사무국(☎02)714-8212)으로 하면 된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가 지난 16일 원광보건대에서 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16대 교수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했다.정기이사회에서는 13명의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담당 업무에 대한 업무분장과 연간활동계획을 논의했다.이현옥 회장은 “지난 집행부에서 진행해 오던 업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교수협의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교수협의회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무엇보다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가칭)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은 치위생(학)과 학생 교육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추진활동 역시 적극 협조를 부탁하고 교수협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제16대 임원진△회장 이현옥(원광보건대학교)△총무부회장 성미경(마산대학교)△학술부회장 김영선(대구보건대학교)△총무이사 장윤정(호원대학교)△학술이사 이선미(동남보건대학교)△재무이사 문희정(여주대학교)△편집이사 임미희(한양여자대학교)△공보이사 손정희(대원대학교)△법제이사 정진아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오는 9월 17일 일요일 낮 12시, 포천 베어크리크 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7 제 15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5년째 치과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재단은 매년 실시되고 있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신청시기가 다가올 때마다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문의전화 및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때문에 스마일재단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웃음을 찾아주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치과진료비기금을 마련하고 있다.자선골프대회는 Medalist, 우승, 준우승, Longest, Nearest, 행운상 등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제공 및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자선골프대회는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기업 관련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스마일재단(tel.02-757-2835)으로 하면 된다.본 행사의 후원금 중, 경기 진행 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에 사용 될 예정이다. 자선골프대회와 관련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