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8회 2014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사전등록을 시작했다.올해 8회째를 맞는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와 진료 스탭을 위한 양질의 학술 강연을 마련하고 있다. 임상 트렌드를 업데이트, 다양한 치과기자재 신제품들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강점이 치과 가족들에게 학술대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한 6명의 학술위원회[학술위원장 : 성무경 원장, 학술위원 : 김석훈 원장(김석훈 치과), 손윤희 원장(손윤희 치과), 최정원 원장(서울본 치과), 김기홍 원장(김기홍 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 치과)]가 6개월간의 릴레이 회의를 통해 강연 토픽을 엄선하는 등 학술대회를 위한 탄탄한 학술 프로그램에 만전을 기했다.샤인덴탈 학술위원은 "현재 개원가 임상의 전 과정을 두루 진료하는 개원의들을 위원으로 둠으로써 진료 현장에서 벌어지는 애로사항까지 잘 알고 있기에 일반 개원의들이 실제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학술대회는 ‘Clinical Dentistry Up-date 2014’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강연 구성부터 탄탄하
덴탈비타민이 2013년 한 해 동안 안내된 컨텐츠들을 대상으로 클릭률, 추천 수, 이벤트 참여도 등을 분석하는 ‘덴탈비타민 2013년 Best of the Best' 상품 선정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제품은 치과용 일반재료뿐 아니라 치과용 장비, 학술세미나, 소프트웨어, 치의학서 등 총 5개의 분야다.덴탈비타민 Best of theBest는 상품 발표에 국한하지 않고 선정 품목 중 'TOP 5 상품'을 회원이 직접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 실시간으로 투표현황을 공개하고 상품 리뷰를 받아 회원들의 관심은 한데 모았다.TOP 5투표에 참여한 회원 50명에게는 치과로 피자를 배달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상품리뷰를 작성한 회원 중 16명을 선정해 호텔식사권, 블루투스이어폰,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했다. 또 Best of theBest 선정 상품 중 회원이 직접 사용 동영상을 촬영해 보내면 영화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어갔다.덴탈비타민은 2013 Best of theBest 이벤트가 회원들에게 우수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됨은 물론, 고객이 직접 TOP 5 상품을 선정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른 치과에서는
지난 13일 열린 제 1회 조선대학교 대학(원)생 발명(특허) 경진대회에서 치전원 오다혜, 박정강, 강경록(지도교수 김수관) 학생들의 '치과 의료용 바이오 셀룰로오스 차단막' 주제 연구 발표가 은상을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이 지난 13일 열린 '2013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해외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편안한 진료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2006년 개원이후 강동구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으로 분야별 특화 치료실, 수술실, 방사선 촬영실, 대기실, 수납창구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6개 진료과목(구강악안면외과, 치과(생체재료)보철과, 치주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소아청소년치과)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토대로 전문과목을 융합한 치과교정센터, 치과임플란트센터, 심미치과센터, 악안면기형센터 등 4개의 통합진료센터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환자 친화적 병원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대학병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어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선도적인 시도라는 평가가 높았다. 특히 해외 환자 유치에 있어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진료 프로세스 및 접근성의 극대화로 해외 환자가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의대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이 독특한 융합진료 영역을 구축하며, 치과 임플란트 치료에 필요한 최첨단 의료 기술과 치과용 컴퓨터단층촬영(CT) 장치, 레이저 등 진단장비
치과계 바로세우기 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이상훈)가 오늘(17일) 열리는 치협 이사회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29대 협회장 선거인단제 세부규정 최종 논의를 앞두고 ‘치과의사들의 고른 의견을 듣는 절차를 생략한 채 협회 집행부 생각대로 독단적인 결정은 민주주의의 근본을 부정하는 처사’라고 비판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대위는 ▲선거인단이 될 수 있는 자격은 최근 2년간 협회비 납부자로 하여야 한다 ▲선거기탁금 5천만원 상향조정은 철회되어야만 한다 ▲1인당 접대비 5만원 허용 철회 ▲동창회선거는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아래는 비대위 성명서 내용 전문이다.-----------------------------------------------------귀닫고 독선으로 치달으려하는가? 내년 4월 27일 처음으로 선거인단제로 치러질 대한치과의사협회 29대 협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규정이 오는 17일 열릴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선거규정은 정관특위 내 소위와, 전체회의 논의를 거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선거인단에 의해 치러질 협회장선거가 많은 치과인들이 동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 위하여,
지난 12일 광주 남구청 8층 강당에서는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광주남구지구협의회(회장 김홍기)가 주관으로 실시하는 ‘치과의료봉사 활동 및 선도 장학금‧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에 조선대치과병원 의료분과(협회부회장 정재헌) 치과의료 봉사 팀이 참여해 치과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1998년 1월을 시작으로 매년 행사에 참석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 받는 광주 남구소재 불우이웃시설을 돌아보고, 독거노인 및 장애우 등에게 진료 봉사 등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진정한 봉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 이하 KAO)가 유럽 등 치과 진료에 있어 최고의 임상실력을 갖추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치과의사들이 모이는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에 한국 치과의사들을 대표해 학술활동의 한 획을 그을 기회를 잡았다.KAO는 2012년부터 EAO 중 Korean Session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고, 드디어 지난 10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22차 EAO 상임이사회에서 한 나라가 주최하는 메인프로그램을 통과 시켰다. 이것이 ‘Korean Session’으로 KAO가 EAO로부터 메인 프로그램을 위임받아 운영하게 됐다. 이 결과 2014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태리 로마에서 열리는 ‘EAO 23rd Annual Scientic Meeting’의 메인 프로그램에 Korean Session이 별도로 마련되고 KAO가 주최해 연자 구성 및 주제 구성까지 총괄해 진행한다.EAO서 만나는 Korean Session이번 결정은 지난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더블린 컨벤션센터에서 ‘2014 EAO Korean Session을 위한 KAO-EAO 회의’에서 합의됐다. 회의에는 2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성복, 이하 치과병원)이 지난 7일 대한치과병원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제4회 치과의료 QI 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와 포스터 부분에서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치과병원은 2006년 개원 이후 꾸준히 치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QI 활동을 진행 중이다.QI 학술대회에서 수상한 구연발표는 ‘초진 환자 및 외국인 진료 프로세스 개선(발표: 이예원 치과위생사)‘이 주제였다. 실제로 치과병원은 최단 기간 체류를 위해 내원 횟수를 최소화하고 해외 환자가 원하는 치과치료를 완성도 높게 제공하는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국제적 선진 진료의 표상이 되고 있다. 포스터 부문은 ‘교정 양치질은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최윤서 치과위생사가 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상혁(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QI부장) 교수는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원내 Q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학술대회에서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2014년에도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치과보존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제 25대 회장 및 집행부가 꾸려서 향후 2년간의 업무를 시작했다.보존학회는 지난달 열린 추계학술기간 중 신동훈(단국대학교)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이후 집행부를 완성해 본격적 학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를 아래와 같이소개 한다.*25대 집행부•회장 신동훈(단국대학교)•차기회장/편집위원장 조병훈(서울대학교)•부회장 오원만(전남대학교), 박성호(연세대학교), 이광원(전북대학교)•총무이사 김의성(연세대학교) / 총무실행이사 김덕수(경희대학교)•학술이사 이우철(서울대학교) / 학술실행이사 박정길(부산대학교)•재무이사 이인복(서울대학교) •공보이사 김영경(경북대학교)•섭외이사 박동성(삼성서울병원)•국제이사 장주혜(서울대학교)•편집이사 금기연(서울대학교)•보험이사 박상혁(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수련고시이사 김진우(강릉원주대학교) / 수련고시실행이사 박정원(연세대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 민정범(조선대학교)•정보통신이사 민경산(전북대학교)•기획이사 최경규(경희대학교)•법제이사 김미리(서울아산병원)•교육이사 황인남(전남대학교)•교육실행이사 정일영(연세대학교)•감사 조영곤(조영곤치과)/ 감사 백승호(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김의성 교수와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박상혁 교수팀이 미국 근관치료학회(American Associations of Endodontists, AAE) 주관의 ‘국제공동연구과제’에 선정돼 화제다. 본 과제는 AAE foundation에서 치수재생을 주제의 대형 과제로 의미 있는 임상연구를 지원하고자 AAE에서 공모한 핵심 프로젝트이다.이 연구는 미국의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UCLA),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총 2개국 5기관의 다국가, 다기관 공동 임상 연구로 국제적으로 대규모 임상연구분야에는 이례적인 경우로 학계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본 과제의 주제는 ‘Cell Based Approaches in Endodontic Regeneration’으로 최근 치의학계에서 관심이 높은 치수(치아신경)의 재생의 세포를 활용한 치료로, 특히 자가 치수 줄기세포 이식을 이용한 치수재생을 주제로 하는 임상 연구이다. 김의성 교수는 “근관치료영역에서 치수 재생 분야는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