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오는 4월 13일 코엑스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을 개최한다.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는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및 다양한 기구와 재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공법을 총망라할 예정으로 다양한 주제 및 임상팁을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는 메가젠은 점점 낮아지는 수가정책, 수술과정의 디지털화, 고가 장비의 도입 등 진료환경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 심포지엄은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란 대주제로 이대희 원장, 허인식 원장, 홍순재 원장, 박휘웅 원장, 박현식 원장, 함병도 원장 등의 연자구성을 마쳤다.이들은 강연을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치료 및 다양한 기구와 재료의 효과적인 접목‧활용법 그리고 각 연자들의 노하우를 임플란트 진단에서부터 보철까지 Advanced protocol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은
(주)신흥이 ‘Peri-implantitis Treatment Table Clinic’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최초로 진행한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필요한 술식을 현장에서 바로 배울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작 전 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었다. 최근 개원가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Peri-implantitis의 실습 프로그램이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연수회 사전 등록 시작과 함께 조기 마감이 되기도 했다. 이번 연수회는 서울대치주과 구기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지난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강연 및 실습을 진행했다. 1차 연수회인 8일에는 ‘Peri-impalntitis란 무엇이고, 왜 발생하며,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가’ 등 Peri-implantitis 전반에 대해 정리하는 이론 강의가 펼쳐졌다. 이어 Peri-implantitis의 Non-surgical 치료법, 오염된 표면의 소독 방법, 수술 방법 중 Flap surgery 및 Pocket 감소 방법 등이 실습을 통해 진행됐다. 15일 2회차 연수회에서는 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은 무엇인가, 수술이 왜 필요하며,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학회사무실(한국과학기술회관 507호)에서 대한공보의협회가 주최하는 공보의 및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임프란트, 이건 알고 가실께요!!’주제 1day 임프란트 연수회를 후원했다. 아직 임플란트 치료 경험이 많지 않거나,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하려는 KAOMI 신입회원 및 공보의들에게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상업적이지 않으면서, 올바른 기초 정보 제공 및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함에 있어 체계적인 임상지식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25명의 공보의 및 신입회원이 참가한 이번 연수회는 강남세브란스 보철과 권주현 교수의 ‘임프란트 시스템 분석 및 선택기준’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권주현 교수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유통 중인 다양한 시스템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상황별로 알맞은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이어 푸른치과 정재욱 원장은 ‘임프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 진단 및 활용’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방사선 사진 등의 진료 정보와 연계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후에는 파크에비뉴치과 박동원 원
양치과 원장이자 광주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이 지난 18일 자전에세이 ‘새는 바람 부는날 집을 짓는다’ 출간을 기념회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자전에세이 ‘새는 바람 부는 날 집을 짓는다’는 2012년 동구청장 출마에 관한 일화 및 동구의 미래진단, 어린 시절과 그동안 치과의사·정치인으로 걸어온 길을 담고 있다. 양 의원은 "책을 준비하는 3년여 동안 동구정치에 대해 많은 것을 돌아보고 지역살림에 대한 연구를 했다"며 "호남 정치·경제 1번지 동구의 재도약이라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주민 속으로 들어가고자 한다"며 구청장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양 의원은 전남대학교 치의학박사, 행정학석사로 제5대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 광주광역시 여자치과의사회장,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백화포럼 공동대표, 광주·전남유권자연합 공동의장,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공동대표, 양치과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엠텍(대표 신동민)이 차아염소산수 발생기 ‘워터라이저’를 한정 특별판매 한다.새해맞이 고객 감사와 살균 소독에 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그동안 워터라이저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구매를 망설여 왔던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워터라이저’는 소금과 수돗물을 이용해 3~4분 안에 차아염소산수(소독수)를 생산하는 장치로 생산된 차아염소산수는 치유력이 강한 친환경적 소독수이며, 잔류 독성이 없어 인체에 무해함은 물론, 기존 증류수나 생리 식염수, 헥사메딘, 베타딘 등을 대체해 경비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지엠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워터라이저’를 통해 생산된 위생수를 별도 포장할 수 있는 용기를 제공한다. 이 용기는 위생수의 보관뿐만 아니라 용기 외부의 치과 홍보문구를 이용한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동창회(회장 박건배)가 올해도 어김없이 선후배가 함께하는 ‘DCO SNU 2014(Dental Community Orien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2014)’를 치렀다.지난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DCO SNU 2014’는 치과의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예비 치과의사들에게 선배들이 전해주는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멘토링을 하는 시간으로 서울대치전원 졸업을 앞둔 예비치과의사들에게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예비치과의사들에게 전하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만찬, Round Table Talking DCO SNU의 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박건배 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좋은 환경속에서 배우고 닦은 여러분들이 진정 우수한 치과의사”라면서 “오늘 선배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정리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예비 치과의사들을 환영했다.축사에 나선 이재일 대학원장도 “4년간의 힘든 학업을 마치고 이제 치과의사로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면서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결실을 맺은 것은 아니다. 이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창
지난 16일 오전 전남대학교치과병원 5층 평강홀에서는 전남대학교 강태구 교무처장을 비롯해 전남대학교병원장 및 학교관련 인사들, 고정석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장, 서봉직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장, 박수병 부산대학교치과병원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김재형 박사의 병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모두가 사랑하고 함께하는 환자중심의 치과병원으로 변모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조적인 병원을 만들 계획으로 끈임 없는 변화와 혁신을 꾀하여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임상연구 활성화, 사회약자 계층에 대한 구강진료 사업의 지속성과 확대”등을 제시하고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도약할 것이다. 앞으로 전남대학교치과병원 구성원 모두가 결집된 마은으로 단결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은 축사에서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최고의 치과병원을 만들기 위해 제1대 박상원 원장 2대 오원만 원장 그리고 3대 김재형 원장을 맞이하면서 전직원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명실상부 지역의 큰 거점 치과병원으로 발전함에 에 감사드리며 김재형 병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아울러 경영자율화와 법인화 독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과 신우치과병원(병원장 김일섭)은 지난 15일 협력병원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로 양 기관은 ▷환자진료 ▷임상적 학술정보 및 기술적 정보교환 ▷공동학술세미나 개최 ▷공동 학술연구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하기로 합의 했다.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치과센터(보철과 및 임플란트 클리닉) 신상완 교수는 2007년부터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institute for Clinical Dental Research; ICDR) 발족과 함께 다양한 연구사업을 진행 중이며, 보건복지부 등 국책과제 연구를 시행해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연이은 국책과제 수주최근에는 ‘미니-임플란트 틀니’(신상완, 이정열 교수팀) 주제 임상연구개발도 보건복지부 국책임상연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지난해 12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임상 연구에 돌입했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에 이목이 쏠리는데 그 이유는 2011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에 이어 또다시 주제 임상연구로 선정된 것으로, 연간 5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로써 임상치의학연구소 신상완 교수는 연이은 국책과제로만 10억의 예산을 지원 받은 샘이다.신상완 교수는 “이정열 교수와 함께 2번이나 보건복지부 국책연구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결과를 얻어내면서 이번 과제도 수행하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라고 설명한 뒤 “이번 연구는 앞선 연구를 더욱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은 오는 23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주과 구기태 교수가 진행하는 ‘풍치, 이것만은 알고 있자’ 주제 강연이 열린다. 풍치는 잇몸질환으로 잇몸, 잇몸 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증상은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고, 잇몸이 붓고 붉게 변하거나 치아가 흔들려 치아의 힘이 없어진다.이러한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검사, 방사선촬영을 통해 진단하고 스케일링으로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해 세균 번식의 유리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치료의 기본으로 강연을 통해 풍치의 원인과 예방법, 자세한 치료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02-2072-31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