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오는 17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자연스러운 양악수술 어떻게 하나’주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최근 얼굴이 예뻐지게 하려는 노력 가운데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관수술의 효과가 매스컴 등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악수술 후 자신의 개성인 얼굴 굴곡과 특징적인 형태를 잃어버려 겉으로 보기에 모두 똑같은 얼굴이 되는 경우가 있다. 수술 후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얼굴이 된다면 수술 효과가 더 좋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서울대치과병원은 서병무(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주제 강연을 통해 얼굴의 뼈와 관련된 주요 신체적 기능을 유지해 기능적으로 우수하며, 자연스럽고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는 양악수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02-2072-3114로 하면된다.
의료민영화의 실체를 다룬 전 국민 필독도서가 출간됐다.도서출판 글통의 『‘의료괴담’ 주사보다 무서운 영리병원 이야기』에는 환자 홍기표와 그의 치과주치의 김철신 원장이 공동저자로 나섰다.저자인 김철신 원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기업형 사무장치과 척결 특별위원회 활동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기에 실감을 더하고 있다. 총 213페이지로 구성된 이 도서는 괴담인줄만 알았던 한국과 미국의 의료민영화 실태부터 기업형사무장 병원과 영리병원의 폐해, 동네병원 중심의 의료체계 개선점 등 한국 의료시스템 전반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는 오는 10일 7시 30분 가산동 소재의 건치강당에서 신간 공동저자 김철신 원장을 초청해 출판 기념 강연회를 연다. 이날 강연회 식전에는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강연이 끝난 후에는 저자 사인회도 이어질 예정이다.김철신 원장(종로인치과)은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장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을 거쳐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수집해 온 기업형 사무장치과에 관한 사례들을 이번 신간에 담았다. 김 원장은 “의료민영화의 위험성을 실감나게 전할 수 있는 국민 눈높이형 책을 쓰고자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시도지부 정기총회가 지난달 15일에서 25일까지 일제히 진행된 가운데, 대부분의 지부들이4월 1일부로 새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다음은새 집행부가 확정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전남, 경북, 경남지부의 회장 및 임원진 명단. ■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아이들)▲부회장: 이재영(이재영), 구철인(프랜드구철인부부), 한상욱(한상욱), 이진호(프랜드), 박재형(수영한서병원), 배현주(리치)▲총무이사: 차상조(로덴)▲재무이사: 성창수(성창수)▲학술이사: 이형모(아름다운이)▲공보이사: 김용군(참좋은)▲법제이사: 조수현(특편한), 양동국(엘리트)▲자재이사: 지명철(지명철)▲치무이사: 김기원(미시간부부), 김동수(김봉호)▲보험이사: 임완규(중앙), 이창우(디엘)▲국제이사: 박준영(사직)▲문화복지이사: 이화순(이), 김병철(엘리트)▲대외협력이사: 전건후(전), 정충보(행복)▲정보통신이사: 김명석(서울엠에스)▲홍보이사: 전상원(영신)▲기획이사: 장창덕(장창덕)▲이사: 이수운(해운대백병원)▲감사: 조일제(조일제), 윤희성(윤희성), 허문희(허문희)▲의장: 김성곤(김성곤)▲부의장: 신성호(신성호)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HDX㈜(대표 정학진)의 인테리어 서비스가 좋은 성과를 내며, 본격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을 밝혔다. HDX 덴탈사업부는 단기간에 영상장비 판매 정상 기록을 세우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치과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제공해 치과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유일의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치과도 전문화되면서 x-ray실, 특진실, 수술실 등 공간의 특성과 동선에 맞는 설계 및 시공 요소로써 마감재, 조명, 가구 등의 인테리어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업체 선정에 있어 고객은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에서 HDX의 치과인테리어 서비스가 시작됐고, 치과 인테리어만을 전문으로 하는 가족회사 ‘메드제너럴(MG Interior)’을 설립했다. ‘메드제너럴’은 의료용 방사선 사용시설의 설계, 제작 및 차페 시공을 비롯해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 분야에서 수년 간 축적된 기술과 전문 서비스 역량이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성심병원 등등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등에 걸쳐 검증 된 바 있다. 타사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꼽자면 고객들의 고민과 니즈를 파악해 고개에게 믿음ㅇ르 줄 수 있는 장비구입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은 4월의 전시로 한부철 작가의 '불어온다'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 한부철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 작가의 작품은 앞으로 다가올 설레임 그리고 희망과 바람을 작품에서 표현하고 있어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형 병원장은 “봄날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듯 묵은 먼지를 훌훌 털어 내고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기 좋은 계절 전남대아트스페이스갤러리를 찾아 봄바람 불어오는 희망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여 생기 가득하고 행복이 넘쳐나기 를”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위생학회는 교정치료에 있어 원활한 진료를 이어가기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힘을 실어줄 준비를 하고 있다.오는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8회(5/10,11 5/24,25 6/14,15, 6/28,29)의 교육이 그것으로 교정 진료의 A~Z를 이론과 강연으로 정립해 준다는 계획이다.교육은 이론 강연과 실습으로 이론 강연시간에는 △교정학의 소개와 진단준비 △교정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 △교정환자의 상담과 매니지먼트 △교정 재료학 △가철성 교정 △고정성 교정 △설측교정 △교정치료를 위한 스크류의 이용 △Self-ligating brackets의 소개 △교정진료업무의 프로세스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실습은 △세팔로 트레싱 및 분석 △모델분석 △D.B.S실습 △교정인상채득 실습 △Ligature Tie 실습 △T.B.I를 주제로 이어진다.학회 측은 “오는 5월 10일부터 제10기 교정전문치과위생사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25명만 선착순 모집해 진행하는 만큼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치과위생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교육 장소는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방배역 1번 출구)이며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제55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진행한다.학술대회 첫날인 19일에는 인정의 필수교육과 주제 강연을 마련한다. 인정의 필수교육은 ▶장애아동의 치과치료 ▶어리이의 치주질환 및 구내감염▶혼합치열기의 치아배열과 교합의 유도 ▶어린이의 심리와 행동수정 ▶소아청소년기에서 관찰되는 치아 맹출장애의 치료에 대해 강연 한다.이어지는 주제 강연은 장기택·박기태 교수가 ‘매복 상악견치의 치과적 치료’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는 신인학술상 논문발표가 진행된다.학술대회 둘째 날인 20일에는 심포지엄, 주제토론, 임상토의로 나뉘어 임상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먼저 심포지엄은 ‘진정법 최신지견’을 주제로 신터전 교수가 ‘국내외 소아관련 진정법 가이드라인의 현황’에 대해, 양연미 교수는 ‘소아치과 개원의의 진정법의 인식과 실태조사’를, 정태성 교수는 ‘소아치과 진정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오후에 진행될 예정인 주제토론 시간에는 서현우·라지영 교수가 유구치 인접면 수복법 선택기준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김지훈·송제선 교수가 ‘미성숙 영구치 Apexificatio
㈜신흥이 발치기구 Hu-Friedy(휴프리디)에 대한 HOT 프로모션을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발치에 대한 개원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다.업체 측은 “팁이 무디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Elevator(엘리베이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본 경험이 있거나, 난발치 케이스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구를 찾고 있는 임상의라면 크게 반길 만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Hu-Friedy는 발치에 필요한 용도별 다양한 라인업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엘리베이터는 물론 치주인대 제거에 최적인 얇고 날카로운 블레이드 형태의 Luxator(럭세이터)와 치은 제거에 사용되는 루트피커(Root Picker) 등 발치 시 필요한 모든 종류의 기구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핸들 사이즈가 기존 제품보다 작아 컨트롤링 정확도가 향상됨은 물론 손이 작은 여자 치과의사에게 더욱 안성맞춤인 Ergo Dynamic 핸들이 추가됐다. 신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으나 평소 가격적인 부담감으로 인해 구입을 주저하였던 개원의들에게 Hu-Friedy 발치 기구들을 좀 더 많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해 Hu-Friedy 기술의
지난 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지난 1일 국립암센터와 자매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교육 계획 및 지도감독 ▲환자 진료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조 ▲기술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의 제공을 지원범위에 포함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진료 환경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류인철 병원장은 “암 치료 분야의 특성화된 국립의료기관인 ‘국립암센터’와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교육에 대한 협약을 통하여 상호 특수한 진료 환경에서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교육, 진료 분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구강보건의료서비스의 선진화와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국립암센터는 지난 2010년 교육 분야 협력체계를 확립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치과의사전공의 위·수탁교육 협약’을 체결한 뒤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연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규성, 이하 치과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공개건강 강좌로 ‘구강건강강좌’를 시작했다.치과병원이 진행하는 2014 공개건강강좌는 총5회로 강연 및 구강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건강강좌가 1회 늘고, 구강검진 프로그램이 새롭게 구성된 것으로 치과진료의 지식을 전하는 것을 물론 구강상태에 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치과병원 측은 “세브란스병원에서도 건강강좌가 진행됐지만 불규칙적이거나, 연간 1회에 그치는 수준으로 1년 동안 정기적으로 건강강좌가 이뤄지지는 않았다”면서 “때문에 치과병원의 정기적인 건강강좌 프로그램에 세브란스병원 직원도 20여명 씩 참여할 만큼 높은 호응을 받는 것을 물론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고 말했다. 2013년 강좌에서도 평균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구강건강강좌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확인시켜줬다. 이에 치과병원은 다양한 건강강좌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고 있다.이기준 기획관리실장은 “지난해 구강건강강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2014년 공개건강강좌를 준비하면서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치과 상식 및 진료에 대해 고민해 주제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