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의 DV World가 2020 대한치과교정학회 제 58차 정기총회 및 제 53회 학술대회를 맞아 오는 15일 (일)까지 교정의 및 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DV mall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V World는 ‘덴탈이마트의 새로운 이름’ DV mall(www.dvmall.co.kr)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 온라인 전시관을 열어, 교정치과재료들과 제품들을 소개하고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작년도 DV World 프로모션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Damon Clear와 ▲Damon Q 그리고 Arch Wires 등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Damon Clear 또는 Damon Q 세트 구매 시, Opener와 함께 DV Point 50,000점과 30,000점이 각각 증정된다. Arch Wires 중, 최적화된 악궁을 찾아주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Damon Copper NiTi는 고품질 대비 특별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1pk에 55,000원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세트뿐만 아니라 단품 구매에도 할인이 적용 되는 구성으로 판매 중이다. 그 외에도 본딩제, 교정 기타 재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
오스템이 주관하는 '2020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달 28일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오스템 엄태관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요한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보철과), 홍선아 교수(덴탈리어 대표)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요한 원장은 '치주질환 예방의 핵심, 치간 관리의 최신지견'를 제목으로 치간 칫솔과 치실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고, 박지만 교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디지털 치료의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로 할 수 있는 치과 치료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또 홍선아 교수는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을 제목으로 근관치료의 급여 적용범위 등에 관해 강연했다. 사옥 이전 후 처음으로 오스템을 찾은 교수들을 위해 사옥 투어도 함께 진행했는데, 이날 교수들은 3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덴올 스튜디오, 치과 인테리어 쇼룸, 생체재료연구실, 표면연구실 등을 둘러봤다. 오스템 관계자는 "세미나와 투어 프로그램 모두 어느 때보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내년에는 세미나를 확대해 상,하반기 두차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치과보존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가 7~8일, 학회 홈페이지(www.kacd.or.kr)를 통해 진행된다. 7일 아침 9시30분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클릭한 후 새창이 나오면 메뉴 오른쪽 '온라인 강의 바로가기'를 누르면 된다. 여기서 휴대폰 인증을 거쳐 학술대회 페이지에 입장할 수 있는데, 입장해서는 체크인 버튼을, 나갈 땐 체크아웃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 또 링크 페이지 tason.kr/77104ca2 를 눌러 모바일 접속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보면 7일엔 ▶근관치료시 근관내 첩약에 대한 Position statement(연세치대 김수현 교수), ▶초청강연1: Management of the exposed pulp in permanent teeth with deep caries: Vital Pulp Therapy(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진규 교수}, ▶초청강연2: 저작시 아픈 치아의 진단 및 치료(여의도성모병원치과 이태연 교수)가 진행된다. 또 8일엔 ▶초청강연3: 근관치료, 너에 대해 생각해봤어(남상치과 유기영 원장), ▶초청강연4: 디지털 치의학을 시작하기 전 고려사항(서울복음치과 김동환 원장), ▶특강: 생체모방과학과 치과
연세치대 대학원 응용생명과학과 ‘창의치의학융합 교육연구단(사업단장: 김희진 교수)’이 지난 2일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대형 정부사업인 ‘4단계 BK21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BK21 사업은 기초연구 활성화 및 학문후속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정부사업으로, 이번에 새로 선정된 창의치의학융합 교육연구단은 향후 7년간 약 37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로써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1단계 의약학분야 내 분과 참여를 시작으로, 치의학분야 별도 패널이 도입된 2단계 사업부터 연속해 4단계 사업에까지 선정돼 총 28년간 BK21 사업 참여 자격를 유지하게 됐다. 더욱이 이번 사업은 치의학분야가 속한 전국단위 교육연구단 기타중점분야(치의, 한의, 수의, 간호, 보건, 체육)에 선정된 6개 교육연구단 가운데 치의학분야로는 단독 선정돼 의미가 크다. 4단계 BK21 사업 협약체결과 사업비 교부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인데, 향후 2차례의 중간평가를 거쳐 ▶2023년 하위 30% 교육연구단 탈락 및 재선정, ▶2026년 하위 20% 교육연구단 사업비 조정 등의 성과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의성 학장은 “우리 치과대학원이 교육과 연구 부문에서 상당한 성과를 인정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가 지난 1일 가진 창립 43주년기념 제42회 학술대회에서 대구보건대 치위생과 이정화 교수가 청목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학술대상에는 공교롭게도 동명이인인 동의대 치위생과 이정화 교수가 선정돼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치위협 3대 회장인 한재희 고문이 기금을 출연해 제정한 청목봉사상은 올해가 18회째로 수상자인 이정화 교수는 '평소 다양한 임상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지역주민과 소외 계층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를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 학술대상의 동의대 이정화 교수는 '꾸준한 연구와 논문 발표는 물론 '구강보건교육학', '공중구강보건학', '예방치학' 같은 다수의 책을 내는 등 학문성과'를 인정받았다. 임춘희 협회장은 두 수상자를 축하하면서 "자랑스런 치과위생사이자 협회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치위생계를 위해 힘써 주기 바란다" 당부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 황대석 공공의료실장(사진)이 ‘제75회 구강보건의 날’ 구강보건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대석 교수는 지난 2016년 3월 공공의료실장으로 임명된 이래 지역사회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 의료사업들을 추진해왔을 뿐 아니라,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역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대석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 해소와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양한 품질과 다양한 가격이 있는 시장은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소비자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공급자에게도 유리하다. 왜냐하면 경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장을 품질수준과 가격에 따라서 Tier1,2,3,4로 구분한다. 건전한 치과시장(비 보험)이란 품질과 가격대가 다양한 시장이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이 있을 때 소비자에게 유리할 뿐 아니라 공급자에게도 유리하다. 왜냐하면 공급자들간 경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무차별 경쟁에서 탈피해서 같은 Tier내에서만 경쟁하는 것이어서 경쟁이 크게 줄어든다. 이는 소비자와 치과의사에게 Win-Win의 결과를 만든다. 비슷한 가격의 치료상품만 있다면 소비자들은 품질을 판단할 수 없어서 혼란에 빠지게 되고, 치과의사 또한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인하 압박을 크게 받게 될 것이며, 결국 무차별적 경쟁에 의해 최저가격이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결과가 발생한다. 그런면에서 보면 비보험 치료 가격은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치과의사들의 평등주의가 치료비의 하향평준화를 유도하는 경향이 있고, 이에 따라서 치과치료의 품질도 하향평준화 되므로 소비자들은 본인의 욕구에 맞는 품질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권긍록)가 제84회 학술대회를 오는 29일(일)부터 12월 8일(화)까지 열흘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Preparation for the next decade of Prosthodontics'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본적인 보철치료에서 지켜야 할 기본정석에서부터 ▲보철적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분야 그리고 ▲Digital dentistry의 보철적 응용에 이르기까지 보철의 기본부터 첨단 술식에 이르는 다양한 강연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기대를 모은 해외초청 강연은 리투아니아 Vilnius대학의 Tomas Linkevicius 교수와 일본의 Sugioka Nobuyoshi 박사가 맡는다. 이번 대회에서 Tomas Linkevicius 교수는 'Prosthetic aspects, important to achieve crestal bone stability around implants'를 제목으로, zero bone loss concept을 연구하면서 터득한 임플란트 주위 치조정 부위의 안정성을 얻기 위한 수술과 보철적 요인에 대해 강연한다. 또 Dr. Sugioka Nobuyoshi는 'Digital transformati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KAOMI)가 지난달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첫 ‘KAOMI 임플란트연구소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고문들과 장명진 회장을 비롯한 학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특강 연자는 전 LG Display 여상덕 고문. 여 고문은 '한국 디스플레이 발전사'를 연제로, 제3자의 입장에서 KAOMI가 지속성장 가능한 롤모델을 어떻게 삼으며, 임플란트학회로써 국내외적으로 선도학회가 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방안을 제시했다. 허종기 KAOMI 임플란트연구소장도 포럼에 참석해 최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KAOMI 임플란트 정책사업의 아젠다와 향후 정기적인 포럼 개최에 대한 계획을 참석자들에게 간단히 보고했다. 장명진 회장은 “그동안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에 특화된 주제들을 주로 다뤄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초청해 편향되지 않고 매몰되지 않은 식견과 아이디어를 얻는 자리를 가졌다"면서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포럼를 개최, 인문학적 소양까지 두루 갖춘 KAOMI 인을 양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연을 맡은 여상덕 고문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금성사에 입사, ) LG Display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