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22일 관련 행사를 열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는 물론이고 김명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한술 대한치과기재협회장,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나경원 2013평창동계스페셜 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예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을 위한 지난 10년을 발판삼아 앞으로 안정된 10년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모두가 스마일재단의 주인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성식 상임이사의 스마일재단의 사업 보고 및 향후 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제7회 스마일시상식 수상자 4명에 대한 시상이 거행됐다. 행사 중간에는 참석자들에게 포츈쿠기를 나눠주고 당첨자를 뽑는 깜짝 이벤트가 마련돼 재미를 더했다.
시종 훈훈했던 행사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