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조선대치전원) 치전원장이 지난 18일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자평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치저원장은 2008년부터 빈곤가정 아동과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자신의 아호인 ‘자평’ 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저의 작은 정성이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치전원장은 앞으로 20년 동안 ‘자평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도 전했다.
이밖에도 김 치전원장은 무등일보와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의 ‘희망천사 결연릴레이 캠페인’ 제4호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