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이 3차 인선 발표 결과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3선 국회의원인 진영 새누리당 의원을 발탁했다.
진영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현재 당 정책위원장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15대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정책특별보좌역으로 정치계에 입문해 박당선인이 한나라당 대표였던 2004~5년 한나라당 비서실장직을 역임했다.
진 내정자는 “국민행복을 위해 사회복지를 성공적으로 완수 하라는 뜻으로 복건복지부 장관에 내정 한 것 같다고” 말하고 “인사청문회를 통과한다면 국민에게 약속한 총선`대선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진 내정자는 1950년 10월 23일 전북 고창 출생,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 학사를 거쳐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법관대학원 법학 석사를 거쳐 사법연수원을 수료(7기) 했다.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 및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직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