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오스템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최규옥 사장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을 함께 달려온 동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오스템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 부서 직원들이 사전에 촬영한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만찬에 이어, 10여 개 팀의 준비한 장기자랑을 통해 자신들의 끼를 유감없이 발산하기도. 전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행운을 전달하는 경품추첨과 통기타 가수 공연도 이어졌다.

최규옥 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기로 인해 치과계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으나 오스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본부와 R&D 연구소 신사옥 건설의 착수, 주력 임플란트인 TS 임플란트의 200만개 판매 돌파, 유니트 체어 K3의 출시와 높은 판매 실적, 사무관리사 1차 시험의 성공적인 진행 등 다방면에서 많은 성과를 낸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고성과 조직 구축을 통해 성장하는 오스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