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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

상금 합계 6천만원.. '연송치의학상' 시상식 연다

15일 그랜드인터컨서.. 대상 김희진, 연송상 김현덕, 치의학상 한상선


상금 합계 6천만원의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이 오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5층 로스홀에서 열린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는 이날 오후 4시 정기총회와 함께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 후원하는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연송상에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 김현덕 교수, 치의학상에 연세치대 영상치의학교실 한상선 교수 그리고 대상에 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김희진 교수. 
이들 수상자들은 두차례의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달 25일 열린 치의학회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올해로 18번째인 연송치의학상은 최근 3년간 SCIE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실적과 인용지수(IF)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며, 대상엔 3천만원, 연송상과 치의학상엔 각각 1천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치의학계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앞으로는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치대, 치전원에 근무하는 비치과의사 연구자도 수상후보가 될 수 있도록 문호를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