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치의학회와 (사)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지난 2일 연세치대 5층 서병인홀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의학회에선 김철환 회장 · 김희진 부회장 · 허민석 학술이사 · 이기준 편집이사가, 치대치전원협회에선 김의성 이사장 · 권호범 원장(서울대 치의학대학원) · 정종혁 학장(경희대 치과대학) · 김백일 교무부학장(연세대 치과대학)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단체간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고, 치과계 발전을 도모하는 데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의성 이사장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단체가 협력쳬계를 구축,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관에 따른 목적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교류, ▲학술 및 연구 교류에 관한 사항, ▲치의학 교육 분야 발전을 위한 사항, ▲학술행사 개최에 따른 인적 교류, ▲기타 상호 협의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