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30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7,529명(해외유입 14,8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2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8,589건(확진자 45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6건(확진자 1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3,79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41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02명, 부산 29명, 대구 26명, 인천 104명, 광주 15명, 대전 8명, 울산 1명, 세종 8명, 경기 523명, 강원 31명, 충북 57명, 충남 44명, 전북 10명, 전남 12명, 경북 35명, 경남 19명, 제주 6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48명으로 총 317,755명(91.4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0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9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09명(치명률 0.78%)이다.

백신은 21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은 68,492명으로 누적 40,584,013명(인구대비 79.0%)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21,965명이 접종을 완료해 지금까지 총 34,593,403명(67.4%)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별로는 1, 2차 및 교차접종을 모두 합쳐 지금까지 AZ백신이 21,996,439회, PF백신이 41,912,608회, M백신이 10,043,775회, J백신이 1,473,618회 접종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