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3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3,518명(해외유입 6,01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8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943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747건, 신규 확진자는 총 404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 숫자는 서울 135, 부산 12, 대구 11, 인천 14, 광주 11, 대전 1, 울산 3, 세종 0, 경기 126, 강원 9, 충북 2, 충남 7, 전북 2, 전남 9, 경북 7, 경남 18, 제주 6명으로, 전일에 비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진자가 줄어든 반면 서울에서 40명이 늘어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2명으로 총 60,180명(81.8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0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3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00명(치명률 1.77%)이다.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가 지난 5~6일과 12~13일, 총 4회에 걸쳐 회원 및 회원치과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엠디세이프 감염관리교육 시범사업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달 10일 수원시치과의사회와 엠디세이프가 체결한 협약내용에 따른 것으로, 교육 시범사업을 통해 감염관리에 우수한 치과를 만들기 위한 첫 단계로 실시됐다. 강의는 병원 점심시간을 이용해 화상강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1회차: 코로나19 대응 진료 ▲2회차: 진료실 감염관리 1편 ▲3회차: 진료실 감염관리 2편 ▲4회차: 의료기구 세척/멸균/멸균검증 등의 주제로 진행됐는데,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감염·예방 관리를 비롯해 올바른 기구재처리 프로세스와 소독방법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4회차까지 모두 수료하면 병원에 비치할 수 있는 감염관리 Basic Course 교육 이수증과 교육시범사업 참여병원 포스터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위현철 회장은 “이번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원장과 직원이 병원에서 편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접근성도 좋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회원들이 MOU 체결로 인한
이상훈 협회장이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협회장은 치과계의 오랜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와 당위성을 주로 설명했다. 이날 방문은 그동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의된 3개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모두 범여권에서 나온 만큼 이번에는 야당 소속 의원실을 찾아 연구원 설립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회장은 "현재 의과의 경우 국가에서 만든 연구기관이 5개나 되고, 한의계에도 2개가 있는데 반해 치과계는 10여 년째 국립연구기관 설립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소외된 현실'을 지적했다. 또 “전체 의료기기 시장에서 치과 임플란트가 생산액 기준 압도적 1위이며, 해외 수출 품목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식립되는 임플란트 또한 우리나라 업체의 제품” 임을 들어 “정부에서 지원만 제대로 해 준다면 우리 임플란트가 날개를 달아 머지않아 세계 시장의 절반은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이 협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설립하는 일은 여야에서 이론이 있거나 직역
시린메드 치약으로 유명한 부광약품이 국내 과립형 진해거담제의 대표 브랜드였던 '사포날 과립'의 맞춤형 마케팅에 나섰다. 부광은 미세먼지, 황사 등의 환경 요인에 따라 진해거담제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했다고 판단, 이 제품을 식물성 생약 위주로 한방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빠른 효과를 위해 양약을 적절히 배합시킨 양•한방 복합제로 리뉴얼한 것. 특히 사포날의 주요성분인 ‘길경’은 흔히들 목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 도라지의 약재명으로, 부광약품 사포날은 길경 성분이 66.67mg이나 함유돼 있다. 사포날 과립 발매 이후 부광약품은 태전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약국에서 판매가 용이하도록 유통망을 정비하는 한편 마케팅 목표도 타깃 소비 층의 동선에 맞춰 홍보활동을 설정, 첫 번째 타깃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SK planet 제휴 마케팅을 통해 사포날의 효능효과 메일을 발송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사포날 과립은 황사, 먼지 등 대기오염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 기침, 가래, 천식에 효과가 있는데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건조해진 목 보호와 구취제거에도 효과가 뛰어나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3,115명(해외유입 5,9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3,1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596건(확진자 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2,7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6명이다. 시도별 발생 확진자 수는 서울 95, 부산 17, 대구 15, 인천 18, 광주 7, 대전 7, 울산 5, 세종 3, 경기 128, 강원 16, 충북 5, 충남 7, 전북 2, 잔남 6, 경북 8, 경남 11, 제주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의 경우 아시아(중국 외) 12, 유럽 3, 아메리카 17, 아프리카 3명 등 총 3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45명으로 총 59,468명(81.3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36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5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83명(치명률 1.75%)이다.
㈜신흥이 오는 2월 1일부터 21일까지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 온라인 강의 기간 동안 DVmall에서 Untact A.T.C 등록자를 위한 온라인 전시회 ‘Untact A.T.C DV on world’를 개최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Untact A.T.C의 등록자들을 위해 등록비와 동일한 DV point 2만점을 제공하며, DV mall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스페셜한 혜택 또한 준비되어있다. 특히 DV on world 전시회에서는 누적 생존율 99.86%를 자랑하는 ▲Luna S 등 SIS 임플란트의 신규 유저를 위한 ▲SIS 임플란트 패키지가 소개된다. 임플란트 인상 채득과 바이트채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ite Impression Coping과 픽스처 주변 골 삭제를 더욱 쉽게 도와주는 ▲Bone Profiler, 상악동 점막 손상을 최소화하는 Untact A.T.C Live Surgery의 Hot 아이템 ▲SIS Sinus Kit등과 장기간의 임상으로 인증된 골이식재 ▲InterOss까지 만나볼 수 있어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언스 빌리지(사빌) 식당은 최대 200명쯤 수용한다. 두 명의 셰프와 위생사가 가성비 높은 건강 식단을 편성하여 보름 전에 고지하고, 매주 한 번 입주민 대표와 ‘맛남의 만남’ 회의를 갖는다. 쟁반에 부식을 담고, 끝으로 밥과 주 요리를 받아 편한 식탁에서 식사 하는데, 가끔 나오는 별식도 불만이 없다. 며칠 전 막 수저를 드는데 누가 옆에서 한마디 한다. “마스크 쓰십시오.” 마스크 쓰고 어떻게 먹나, 의아하여 돌아보니, 얼굴이 항상 정월초하루인 최씨다. 아, “맛있게 드십시오.”를 잘못 알아들었구나, 하고 씩 웃었는데, 이제는 식당에서 ‘쓰십시오’가 농담 반의 인사말이 되었다. 어찌 그 뿐이랴, 먹고 씻고 잠 잘 때 빼고는 전 국민의 입을 덮어놓았으니, 그러지 않아도 말수가 뚱하던 남자들은 아예 입을 다물었다. 발음이 흐릿하고 청력도 떨어진 노인들은 절반은 입술모양을 보고 말귀를 짐작하는데, 코로나가 그걸 가려놓았으니 실로 무성영화가 따로 없다. 나이 탓뿐일까? 한글이 배우기 쉽다고 하지만, 소통의 첫걸음인 ‘듣기’는 꽤나 어렵다. 필자는 영어회화 공부에 가장 훌륭한 교재로 디즈니 만화(Animation)를 추천한다. 첫째 Diction 즉 원본의 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729명(해외유입 5,9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5,9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077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8,0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8,723명(80.7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7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치명률 1.74%)이다.
치위협 서울시회 새 회장에 유은미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서울시회는 지난 14일의 온라인 정기총회를 통해 치른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유은미 후보를 참석 대의원 전원(40명)의 찬성으로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바르게, 다르게, 새롭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유 후보는 ▲회원과의 의사소통을 통한 현장중심 문제해결, ▲지역 분회활성화를 통한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 ▲보건융합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보수교육 진행, ▲서울시회 정회원을 위한 실질적 혜택 마련과 시스템 구축, ▲서울시회 경력단절 회원의 재취업 프로그램 마련, ▲치과위생사의 위상정립을 위한 유관단체와의 협력 및 교류활동 강화 등 6개항을 약속, 대의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유은미 당선인은 서울시회에서 15, 16대 부회장으로 일했고, 2019년엔 치과위생사들의 권익향상에 힘쓴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제적 대의원 57명 중 40명이 참석해 2020년 사업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21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한편 임기를 마감하는 오보경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함께 일한 임원들과 고문, 사무국장에게 일일이 감사인사를 전한 다음 '새 집행부에 대한 지지'를 당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 비수도권 2단계)는 1월 18일(월) 0시부터 31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 적용되지만, 방역수칙은 일부 조정된다. ■ 모임 행사 수도권의 경우 50인 이상이 모이는 모임·행사가 금지되며, 21시 이후에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제한된다. 또한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비수도권은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며, 다중이용시설 내 취식 금지 등 운영이 제한된다. 그리고 스포츠 경기의 관중입장은 수용가능인원의 10% 이내로 허용된다.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5명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를 2주간 연장한다. 그러나 사적 모임에 해당하더라도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는 5명 이상이라도 모일 수 있다. 단, 이러한 경우라도 거리두기 단계별 모임·행사 인원 제한에 따라 2.5단계 시행 지역(수도권 등)에서는 49명, 2단계 시행 지역에서는 99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사적모임에는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 계모임, 집들이, 신년모임·송년모임,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