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92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3,445명(해외유입 13,58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7,4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266건(확진자 42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454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8,1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2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62명, 부산 68명, 대구 54명, 인천 123명, 광주 35명, 대전 30명, 울산 68명, 세종 10명, 경기 630명, 강원 36명, 충북 49명, 충남 86명, 전북 23명, 전남 17명, 경북 44명, 경남 48명, 제주 9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618명으로 총 224,319명(88.5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92명(치명률 0.9%)이다. 백신은 8월 31일 하루동안 모두 246,806명이 1차 접종을 맞았다. 누적 인원은 29,239,112명(인구대비 57%)으로 3천만명을 코앞에 두게 됐고
전설의 북부덴탈 창업자이기도 한 DVmall 전성범 대표가 고문에 위촉되면서 사실상 현업에서 물러났다. DV몰은 지난 26일 고문 취임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퇴진하는 전 대표를 예우했다. 이 자리에서 전 고문은 1985년 대구에서 북부치과상사를 개업한 이후 2001년 온라인 쇼핑몰 북부덴탈을 오픈하고, 2010년 DV홀딩스와 손잡아 오늘날의 DVmall로 성장시키기 까지의 역정을 회고했다. 그가 북부덴탈을 오픈할 당시만 해도 치재유통은 치과를 일일이 방문하는 영업방식이 전부였다. 따라서 인간관계가 제품판매에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했고, 수입·생산→ 도매→ 소매→ 치과로 이어지는 공급의 루트 또한 분명했다. 노-마진을 내세운 북부덴탈의 출현은 이런 시장의 속성을 일정부분 크게 변화시켰다. 원장들은 일부러 시간을 내 업체 직원을 만나지 않고도 얼마든지 가격을 비교해 가며 필요한 물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당시 e-커머스 기능이 절실했던 덴트포토와의 코웍도 북부덴탈의 성장에 한몫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위해 북부덴탈은 DV홀딩스와 손을 맞잡았다. 전성범 고문은 온라인 쇼핑몰의 장점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않는 열린 접근성과 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26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0,051명(해외유입 13,51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75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6,482건(확진자 30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510건(확진자 6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2,7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87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36명, 부산 55명, 대구 83명, 인천 63명, 광주 29명, 대전 29명, 울산 35명, 세종 8명, 경기 402명, 강원 29명, 충북 36명, 충남 57명, 전북 25명, 전남 27명, 경북 39명, 경남 61명, 제주 12명이며,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29명이, 지역사회에서 32명이 확진 판명됐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17명, 외국인 44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32명으로 총 220,358명(88.1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4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84명(치명률 0.91%)이다. 일요일인 29일 백신접종은 많지 않았다. 1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 2021년 제1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23일 저녁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치료계획 수립에서의 인공지능의 적용 (Application of AI to treatment planning)'을 주제로 열린 이날 집담회에선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발제에 나섰고, 어규식 교수(경희대 구강내과), 정원 교수(전북대 구강내과), 최은혜 선생이 패널로 참여했다. 진행은 이연희 재무이사(경희대 구강내과)가 맡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38명,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6,951명(해외유입 13,41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5,69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3,894건(확진자 41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364건(확진자 2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74,95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9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59명, 부산 75명, 대구 76명, 인천 91명, 광주 18명, 대전 48명, 울산 21명, 세종 12명, 경기 532명, 강원 39명, 충북 44명, 충남 61명, 전북 21명, 전남 24명, 경북 46명, 경남 52명, 제주 19명 등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316명으로 총 216,989명(87.8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68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9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76명(치명률 0.92%)이다. 28일 0시 기준 신규 백신 접종자는 1차가 598,603명, 접종완료가 549,112명. 따라서 누적 접종완료 인원은 14,346,836명(인구대비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이재훈 교수와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생명공학과 이상규 교수 연구팀이 부작용과 합병증을 줄이면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실마리를 규명했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우려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5~20년간 유지된 임플란트의 28%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이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시 염증 부위에 국소적으로 도포해 치료할 수 있는 약물과 전달 체계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염증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엔에프-카파비(NF-kB)의 경로를 ‘p65-TMD-PTD’를 이용해 억제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p65-TMD-PTD는 염증을 막는 역할을 하는 p65-TMD를, 여러 물질들을 세포 및 세포핵 안으로 이동시키는 단백질인 PTD에 결합시킨 것을 뜻한다. 연구팀은 잇몸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집단인 대조군 A와,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한 B군,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한 뒤 바깥쪽 잇몸낭에는 치료제를 적용하지
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팀이 연구를 주도해 온 치아우식증 진단 신의료기술은 지난 6월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 지난했던 과정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네덜란드 알버트 요슬린(Elbert de Josselin de Jong) 박사에 의해 개발된 정량광 형광(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QLF) 기술은 가시광선을 이용해 치아우식 유무를 확인하는 기술로, 특히 기존 검사법으로 확인이 어려운 초기 치아우식증 병소를 탐지하는 데 유용하다. 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은 김백일 교수팀을 중심으로 2006년부터 15년간 이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48편의 논문을, 국내전문학술지에도 9편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이 기술의 학문적 근거와 응용 분야를 알리는데 특히 힘을 썼다. 임상적 타당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키 위해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해 2년간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정량광 형광기술은 2018년 8월 치의학 분야에선 유일하게 진단 분야 신의료기술로 인증 받았으며, 이후 연세치대병원 소아치과에서 이를 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11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5,158명(해외유입 13,35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0,99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374건(확진자 38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271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77,63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41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52명, 부산 68명, 대구 89명, 인천 96명, 광주 12명, 대전 57명, 울산 20명, 세종 9명, 경기 546명, 강원 56명, 충북 32명, 충남 60명, 전북 38명, 전남 16명, 경북 64명, 경남 73명, 제주 23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802명으로 총 214,673명(87.5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2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27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65명(치명률 0.92%)이다. 백신접종 현황을 보면, 26일 하루동안 모두 646,550명이 새로 1차접종을 받았다. 또 420,821명은 접종을 완료해 총 접종완료 인원은 13,780,92
수원시치과의사회가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8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위현철 회장과 신한카드 박경래 중부본부장, 김현준 수원지점장 그리고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수원시치의회 회원들의 이익증진을 위한 카드상품 공유 및 부대 업무 수행에 협력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신한카드는 수원시치의회 회원들에게 ▲치과병원 주요 이용처(덴탈 주요 40개 업체) 추가 캐시백, ▲치과병원 관련 업종 무이자(5~12개월) 적용, ▲병원운영 관련 특별한도(개업의 한도)부여, ▲4대보험/국세 납부 시 혜택 등을 제공키로 했다. 위현철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신한카드에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구강세정기 ‘와픽’을 전국 롯데하이마트 2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와픽’은 오스템임플란트와 오스템파마가 24개월 동안 공동 연구해 개발한 제품으로, 실내 공간에 상시 비치 후 사용하는 ‘와픽 콤보’와 ‘와픽 휴대용’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440개 오프라인 매장 중 25일 기준, 200개 매장에 입점 됐으며 롯데하이마트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된다. 오스템파마 ‘와픽 콤보’는 구강세정기와 음파진동칫솔 기능이 결합된 일체형 모델이다. 일반 수류와 달리 단초 간격으로 분사되는 강한 물 줄기 ‘맥동 수류’가 분당 1,400회까지 분사된다. 여기에 분당 4만회의 음파진동을 더해 구강 내 구석진 공간 및 치아 사이의 좁은 틈까지 깨끗하게 세정하며, 치석 케어와 잇몸 마사지 효과까지 제공한다. ‘와픽 휴대용’은 ‘클린 모드’, ‘소프트 모드’, ‘마사지 모드’ 등 총 3가지 세정 기능을 갖췄다. ‘클린 모드’ 사용 시 맥동 수류가 분당 1,200회 분사되며, 320ml의 대용량 물통이 부착되어 타사 대비 한 번의 물 보충으로 80초 이상 세정이 가능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