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 배우자(고 이원임) 별세=연세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월 6일(수) 08:00,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추모공원, 02-2227-7550(장례식장)
김수남 상근심사위원의 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7층의 한켠에 자리하고 있다. 조금은 어두운 조명아래 ‘김수남’이라는 명패만이 그의 방임을 알아볼 수 있었고, 딱딱한 글씨체로 쓰여진 ‘재실’이라는 단어가 그가 근무하고 있음을 가늠케 했다.치과대학병원, 종합병원, 치과대학까지 1966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후 40여년이 넘게 치과의사로서 진료와 후학양성에 매진한 그가 서초동 심평원 7층에 자리를 튼지 6년째. 보험청구 심사위원 치과분야 수장인 그는 종합병원에서의 행정 업무 그리고 치과대학에서 학과 개설까지 현재의 업무에 적임자로 나무랄 것 데 없는 인물인 듯 보였다.2009년 첫 부임 당시 만해도 지금까지 상근심사위원직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는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그는 “치과의사라는 최고의 경험으로 치과에서 청구하는 보험 청구를 다른 이들보다는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어 현재의 업무에 만족하고 또 감사하고 있다. 그렇지만 진료의 타당성을 부여해야하는 일도 많아서 지금도 치과 진료 트렌드를 읽히려 하고 공부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김 심사위원은 심평원에 근무하는 치과 부문 직원들과 치과 진료 트렌드를 익히기 무던히 노력 하고 있다.
울산시중구치과의사회(회장 이충엽)가 지난 1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호경 원장(정호경치과)이 지난 달 31일 전남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2013년 보건소 의치(틀니)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관련 내용을 최근 공개했다.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완전의치, 부분의치 시술 비용 및 사후관리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2012년 7월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 완전의치에 의료급여 및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2013년 사업 내용이 일부 변경됐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완전의치는 만 65세 이상~만 74세 이하 대상의 경우 기존 지원 내용과 동일하며, 만 75세 이상의 경우 완전 틀니(레진상)에 대해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적용한 후 남는 본인부담금 지원하는 방식이다. ▲부분의치는 만 65세 이상은 기존 지원내용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업수행주체 및 보조율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며 국고보조는 50%다. 업무흐름도 의치(틀니) 제작 지원단가(편악기준)는 ▲완전의치(틀니) 1,001,000원(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가적용) ▲부분의치(틀니) 1,400,000원 ▲부분의치(프레임) 815,000원 ▲부분의치 (프레임) + 지대치 보철 1개 1,010,000원(81.5만원+19.5만원) ▲부분의
임플란트의 다양한 지견을 확대시키고 있는 ICOI KOREA가 지난 2일 6대 회장으로 김욱규(부산대치전원) 교수를 추대하고 학회 발전을 도모하는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김현종 총무이사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특별 강연과 정기총회로 이어졌다.권긍록 회장은 “회장 자격을 생각하기도 전에 회장이 됐었다. 다행히 뛰어난 임원진의 도움으로 1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ICOI KOREA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며 리모델링이 아닌 리노베이션을 이뤄낼 수 있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세영(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2005년부터 8년째 ICOI KOREA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곳을 찾을 때 마다 편안하고 치과의사로서 임상에 대한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어 행복하다. 2대 ICOI KOREA 회장을 할때 학회가 발전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임플란톨리지스트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내·외에서 강연 등으로 인정받는 것 그리고 학회의 자금을 남기기보다는 사람을 남기는 학회로 발전하자는
강원도 홍천군 치과의사회(회장 강규)가 지난 1월 31일 홍천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경호 원장(동탄예치과) 장인상=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410-6919
㈜올인원 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와 네덜란드의 인스펙터(Inspektor)사는 지난 1월 29일 ‘인스펙터 아시아’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치과 예방 및 진단 산업에 있어서 아시아 리더로서 첫발을 내디뎠다.인스펙터 아시아 설립으로 올인원 바이오는 그간 인스펙터사와 긴밀한 연구를 통해 큐레이 등 획기적인 진단장비를 연구‧개발해 온 김백일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 교실)를 중심으로, 치과 예방 및 진단 기자재를 꾸준히 연구‧개발하는 것은 물론, 제품의 생산과 국내외 판매, 생산, 그리고 아시아 무대를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도 담당하게 된다.
해외 유명 업체의 예방‧진단 기자재를 국내에 공급해 온 국내 치과 기자재 업체가 해당 업체와 본격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인원 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와 네덜란드의 인스펙터(Inspektor)사는 지난 1월 29일 ‘인스펙터 아시아’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치과 예방 및 진단 산업에 있어서 아시아 리더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올인원 바이오는 치과 기자재의 연구‧개발은 물론, 제품 생산, 수입, 판매 등을 통해 캐리뷰(Cariview), 큐레이(Qray), 큐레이뷰(Qrayview) 등 다양한 예방 및 진단 기자재를 공급해 왔다. 작년 4월부터는 인스펙터사의 큐레이 및 큐레이뷰의 국내 판매를 진행해왔으며, 치과 예방 및 진단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인스펙터 아시아’ 설립은 이러한 올인원 바이오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사업 성공 모델의 구축, 그리고 교육을 통해 치과 예방 및 진단 개념의 중요성을 이슈화 시키고 개념을 확산시켜온 성과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스펙터사의 Elbert 박사는 조인식에서 “큐레이 시스템을 개원가의 실제 임상에 처음 도입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