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2020 신년교례회가 오는 8일 오후 6시반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치협 임직원과 내외빈 3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함깨 열릴 2019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에선 명예회원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양 지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1인1개소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국민구강건강증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치과인에겐 상패와 1천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