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전문 채용 플랫폼 '덴올잡'이 치과계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덴올잡'의 전신은 치과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덴잡'. 덴올이 개국하면서 '덴올잡'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담아 보다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덴올잡'은 ‘스마트 매칭’이라는 인력 매칭 서비스를 통해 개인회원에게 원하는 채용정보를 제공하면서 병원 회원에겐 맞춤형 인재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속자가 나이, 경력, 학력, 지역, 급여 등 희망 구인•구직 조건을 상세히 입력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개인회원에겐 채용정보를, 병원회원에겐 적합한 구직 정보를 입력 값에 맞게 찾아 준다.
사용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구직자의 경우, 미리보기를 보면서 이력서를 빠르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데다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 내역도 자동으로 연동된다. 구인자인 치과도 미리보기를 보면서 채용공고를 보다 쉽고 빠르게 등록할 수 있는데, 해당 치과를 관심치과로 등록한 인재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해 입사 제의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과 연계해 소프트웨어, 교육, 보험 청구 등 다양한 정보와 교육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방문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구인자인 치과원장 역시 임상지식과 치과 운영에 필요한 경영 정보를 덴올 사이트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어 회원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계 오랜 숙원인 구인구직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덴올잡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치과는 우수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는 원하는 치과에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채용 서비스와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덴올잡 바로가기: https://job.denall.com/main.do?cmd=reqMain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