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 최현희 팀장(간호팀)이 최근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부산대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20개 국립대 병원·분원 중 가장 높은 96.4점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조봉혜 병원장은 "임직원과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권역의 구강보건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