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가 오는 24일 저녁 압구정동 한일관에서 오는 3월 29일부터 사흘간 COEX에서 열릴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제7차 한중일 국제보철학술대회를 앞두고 사전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한중일 국제보철학회는 매 2년마다 한국과 일본, 중국이 번갈아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나라에선 지난 2013년 제주 대회 이후 6년만이다. 보철학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독일 Daniel Edelhoff 박사의 특강 등 유익한 강연들로 구성될 3월 국제학술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문인회(회장 김영진)가 오는 22일 저녁 7시 충무로 대림정(음식점)에서 신년하례회를 겸해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날 총회는 회장 인사말과 내빈 축사 그리고 총무보고, 재무보고, 토의안건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대 구강정책과 과장에 장재원<사진> 전 구강생활건강과장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15일자 과장급 인사를 통해 이같이 발령했다. 장재원 과장은 지난해 10월부터 건강정책국 구강생활건강과를 맡아 구강정책 업무를 총괄하면서 치과계와도 얼굴을 익혀 왔었다. 보육사업기획과장과 국제협력관을 역임했다.
ICD 한국회(회장 김경선)가 오는 22일(화) 저녁 7시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1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담회에선 지식경제부 차관을 역임한 안현호 총장(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 '韓·中·日 경제 삼국지'를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 5만원, 부부동반 7만원.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회장 이종호 사진)가 오는 18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2019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서울대치과병원·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건양대학교병원 중개임상시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선 ‘4차 산업혁명과 의료기기임상시험’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전환시대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의료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강충규)가 오는 14일(월) 오후 7시 연대 동문회관 2층 연회장에서 2019 신년 교례회를 갖는다. 이번 교례회는 구랍 2일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강충규 집행부의 첫 공식 행사여서 특히 많은 동문 및 내빈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가 오는 11일 저녁 7시 서울역 앞 연세대세브란스빌딩 지하1층 복성각에서 학술업무교류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양 학회 대표자와 관련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자원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예방치과)가 지난달 18일 충남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2018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남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 보건소 9개소와 민간인 9명 그리고 유공 공무원 13명이 조 교수와 함께 도시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조자원 교수는 그동안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진료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오는 10일 저녁 6시반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신년교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치과계 내외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겸해 치과계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게 되는데, 올해는 특히 구강정책과 신설이 확정돼 분위기가고조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의 치과인상(수상자: 김수관 교수)과 올해의 수필상(수상자: 이창호 원장)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최영균)가 오는 4일 저녁 교대역 부근에서 'DENTEX 2019'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2월 10일 코엑스 B1홀에서 개최될 DENTEX는 개원을 목전에 둔 공보의 및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개원에 필요한 각종 장비, 개원입지, 세무 및 노무, 개원 프로세스 등의 정보 제공을 위한개원경영콘퍼런스로, 사전등록만 하면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