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최근 인사를 통해 기획조정실장에 김성태 교수(치주과)를, 교육역량개발실장에 허경회 교수(영상치의학과)를 각각 임명했다. 두 사람의 임기는 오는 2021년 7월 11일까지이다. 또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엔 권호범 교수(치과보철과)가 선임됐다. 권 분원장의 임기는 2021년 9월 22일까지이다.
보건복지부가 공무원이 안심하고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위원장 김강립)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지난 25일 1차 회의를 갖고, 적극행정을 통한 정부혁신을 복지부의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2019년도 우수사례를 심의 · 의결하면서 향후에도 적극행정을 위한 사전컨설팅과 면책사례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와 소송지원, 면책 등 보호제도와 소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엄정 조치 등. 위원장을 맡은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더 이상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무원이 감사와 문책을 걱정하여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보호함으로써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 할 수 있는 복지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또 지난 25일자 국장급 인사에서 나성웅 국장을 신임 건강정책국장으로 발령했다. 나성웅 국장은 질병정책과장,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 등을 거쳤다.
단국대 치과대학 김종수 병원장<사진>이 지난 9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중부권 최고의 치과병원 병원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임기 내 특화된 진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의료서비스 강화, ▲천안치과병원과 세종치과병원의 연계 의료서비스를 통한 환자 접근성 확대, ▲대학병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환자와의 신뢰 및 유대감 강화, ▲의료진 및 직원에 대한 교육을 통한 의료서비스의 선진화, ▲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인 구강진료 등의 공공의료 및 보건사업 수행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꼽았다. 김종수 병원장은 단국대에서 학·석사를,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전임의를 거쳐 1995년 단국대 치과병원에 부임했다. 이후 교육연구부장, 소아치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7년 5월 부터 올 8월까지 세종치과병원 초대 분원장을 역임했다. 또 김 병원장과 손발을 맞출 진료부장엔 예방치과 조자원 교수가, 교육연구부장엔 소아치과 유승훈 교수
부산대 치대/치전원(원장 김현철)이 재경동문 및 서울지역 개원의들을 위해 2019 종합학술대회를 갖는다. 오는 29일(일) 아침 9시부터 서울 COEX 4층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릴 이번 학술대회에선 개원의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Complication의 본질적인 이유를 'There is a reason for everything'이라는 명제를 바탕으로 꿰뚤어 통찰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자는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치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김용덕 교수(부산대치전원), 김성진 대표(엠디캠퍼스), 이훤원 원장(삼성치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등 6명이며, 강연이 끝나는오후 4시쯤 경품추첨과 함께 폐회한다. 주차권은 별도 판매(2만5천원)하고, 보수교육 점수는 2점.
국산 임플란트 업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9일 10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ll about Implant Digital and DENTIS'를 주제로 2019 DENTIS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 토크쇼와 라이브쇼로 진행될 이날 심포지엄에선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임플란트 이야기(전인성, 나기원, 김재윤 원장) ▲점, 점, 점(장원건, 임필, 최용관 원장) ▲Endless game? 끝내주는 디지털 솔루션(정태구, 박시찬, 서상진, 김현동 원장) 등의 토크쇼와 ▲SQ Implant를 활용한 Full Mouth Case(전인성 원장) ▲SQ Guide를 활용한 전치부 임플란트 수술 및 즉시 임시 수복 증례(장원건 원장) 등 2편의 라이브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스페셜 렉쳐(전인성, 장원건 원장)를 마지막으로 오후 4시40분에 폐회한다. 등록은 www.gdiaglobal.com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문의 02-919-8312번.
20주년을 맞은 덴탈씨어터(회장 허경기)가 오는 28일(토) 오후 6시 강남역 1번출구 부근 삼성화재빌딩 13층에서 '함께 해온 20년, 더 멋진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창단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단원 및 치과계 인사들이 참석할 이날 기념식에서 덴탈씨어터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줄곧 함께 해준 치과계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가 오는 22일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 2강의실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작은 세상- Micro dental treatment)'를 주제로 2019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서울대 허경회 교수가 'CBCT의 활용과 그 한계'를, 마사히로 미나미 원장이 3M의 협찬으로 'Introducing Micro-dentisty in your clinical practice'를 강연하는 등 모두 8편의 강연이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대여치는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관심 사업인 치과촉탁의 진료활동과 관련한 강연을 2편이나 자체 준비하는 열성을 보였다. 보수교육점수 4점을 얻을 수 있으며, 사전등록(19일 마감)시 등록비는 3만원이다. 문의는 02-465-0488번.
올해의 FDI 총회가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Convention Center(MCC)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 치협에선 김철수 협회장 등 수석대표 3명, 교체대표 2명, 옵저버 2명, 지원단 3명과 사무처 직원 등 모두 14명이 참가한다. 대표단은 2일 오후 6시에 열리는 FDI 오픈포럼1을 시작으로 3일에는 General Assembly A, 5일의 Opening Ceremony, 7일의 FDI General Assembly B, Gala Dinner 등 각종 대표자회의 및 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래는 대표단 명단. ▲수석대표 : 김철수 협회장, 김현종 · 이진균 국제이사 ▲교체대표 : 김영만 부회장, 김욱 법제이사 ▲옵저버 : 김수진 보험이사, 안형준 수련고시이사 ▲지원단 : 이상복 부회장, 이성근 치무이사, 정영복 공보이사 ▲국제기구 활동 인력 및 선거 출마자 : 이지나 전 치협 부회장, 김현종 국제이사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의 'GAMEX 2019'(조직위원장 김영훈)가 오는 31일부터 9월1일까지 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학술대회는 3층 E홀과 307, 308, 317, 318호와 401, 402호에서, 기자재전시회는 3층 C홀에서 각각 열리게 되는데, 전시회의 경우 150여 업체가 참가하는 600부스 규모로, 학술대회는 3개 테마 40여개 강좌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선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 예장교육과 개인정보보호 교육 그리고 보수교육 필수과목인 윤리교육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성희롱 예장교육은 토요일 오전 10~12시 307호 강의실에서,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같은 시각 308호에서, 또 윤리교육은 일요일 10~12시 401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20일 사전등록을 마감한 GAMEX 2019의 현장등록비는 치과의사 회원 10만원, 치과의사 미가입자 20만원, 비치과의사 5만원이며, 치과의사 등록자들에겐 중식도시락과 종일주차권, 기념품이 증정된다. ■ 주요 행사 ★ 웰컴파티 : 30일(금) 18시 / COEX 4층 컨퍼런스룸(남) 402호 ★ 테이프 커팅식 : 31일(토) 1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가 오는 30일 저녁 7시 양재역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전문의 시행 기념 학술집담회를 갖는다. 등록비는 5만원, 사전 등록은 20일까지이고, 홈 페이지(http://kagd.org)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유익한 강의 이외 참가자들에겐 저녁식사와 기념품(고급 전문의 명찰)이 제공되며, 축하 행사와 경품 추첨도 예정돼 있다.